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가 유럽CE가 인증된지 4달만에 드디어 유럽으로 수출되었다.

2021.05.27 - [주식/기업] - #이오플로우, 이오패치 유럽CE인증 획득

 

이오패치는 인슐렛의 옴니팟에 대항하는 유일한 제품이며. 인슐렛의 옴니팟보다 크기와 무게가 가벼우면 3.5일 주기라서 지정도 용일에 교환할 수 있어 편의성이 좋다. 

이오플로우가 유럽으로 보낸 제품은 메나리니와 과거 계약한 물량이다. 이 제품은 GlucoMen Day PUMP로 유럽당뇨병학회에서 런칭되었다. 

내년 상반기까지 유럽 17개국 진출이 목표라고 하니 앞으로는 수출데이터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 Upcoming Events
    • 2021년 하반기: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 적용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 2022년: 중동 진출



 

 

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 전문기업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의 초도 유럽 수출 선적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 5월 유럽 CE인증 획득 후 3·4분기 내 유럽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날 이오플로우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19년 세계 50대 제약사인 메나리니와 5년간 1500억원 규모의 이오패치 유럽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오패치가 메나리니의 'GlucoMen Day PUMP’로 유럽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메나리니는 지난 28일부터 시작돼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해당 제품 론칭 및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4·4분기 내 유럽 주요 국가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유럽 17개국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유럽 국가를 시작으로 중국, 중동 등 기타지역 공략도 확대해 나가며 이오패치 성능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이사(CEO)는 "국내 최초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개발에 성공한 이후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이오플로우가 유럽에 첫 발을 내딛은 뜻깊은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미래 시장을 선점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 솔루션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9300956404032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유럽 수출 시작

[파이낸셜뉴스]  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 전문기업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의 초도 유럽 수출 선적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 5월 유럽 CE인증 획득

ww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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