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를 개정해 오는 23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마스크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생산 증대로 재고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새로운 마스크 개발을 위한 제도적 지원책도 마련된다.
정부는 의약외품 KF 보건용 마스크 이외에 미국 의료인용 N95(미국 호흡보호구) 기준 규격과 같은 마스크 품목군을 '의료용 호흡기보호구'(의료기기)로 신설해 신속 허가를 내주기로 했다.
아울러 KF94 보건용 마스크에 기존 '귀끈' 대신 '머리끈'을 사용해 N95와 유사한 밀착감을 갖는 '밀착형 KF94 마스크' 생산도 허용된다.
newsis.com/view/?id=NISX20201020_0001203965&cID=10401&pID=10400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항공기, 열차,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업무 종사자와 승객 모두 마스크를 써야 한다 강력히 권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 방역지침을 발표했다. 앞서 항공업계나 대중교통 종사자 노조에서 바라는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기존의 지침보다 강화됐다. CDC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지침을 만들고자 했지만, 백악관이 이를 가로막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CDC는 19일(현지시간) 새 방역지침을 발표하고 국내나 외국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대중교통 이용시 코와 입을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대중교통 업무 종사자도 승객에게 여행 내내 마스크를 쓰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은 탑승을 거부해야 한다는 권고도 함께했다.
view.asiae.co.kr/article/2020102010245563339
국내 마스크 수출이 23일부터 시작된다. 한국마스크는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뛰어난 제품이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커지면서 국내 수요가 커져서 수출을 강제적으로 중단시켰다.
수출을 허용하면서 미국 의료인용 규격도 신설하여 수출을 보다 빨리 할 수 있는 제대도 마련했다.
그리고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써야한다고 권고하는 방역지침을 마련했다.
겨울이 점점 다가올수록 코로나 재유행이 확산되고 있고, 매년 겨울마다 찾아오는 독감도 위협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스크가 생활의 필수품이다.
마스크주를 주목하자.
- 웰크론
- 레몬
- 톱텍
- 케이엠
- 모나리자
현재 대장주는 웰크론이다. 개인적으로는 톱텍이 원재료부터 마스크 생산까지 다 할수 있는 업체이므로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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