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에 엘앤케이바이오에 관한 리포트가 NH투자증권에서 나왔다.

엘앤케이바이오_사막에단비가내린다_NH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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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거의 다 아는 내용인데 핵심만 읽어보자.

첫번째, 엘앤케이바이노는 3세대 익스팬더블 제품으로 척추 상단부터 하단까지 제품을 보유한 척추임플란트 기업이다. 이 분야 탑인 글로버스와 비교해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

두번째, 엘앤케이바이오는 현재 4년 연속 적자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지 모른다는 악재가 숨어있다. 하지만 이것은 관세청 통관 데이터를 보면 알수 있듯이 7월부터 급격히 수출물량이 늘고 있어 이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크다.

세번째, 신제품 FDA 승인을 3개나 앞두고 있다. 이미 3개 품목이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남은 3품목도 승인을 받는데는 큰 지장이 없다. 기존에 알고 있기에는 이번달에 3개 였는데 날짜가 연말로 바뀌었다. 이 점은 추가 체크가 필요해보인다. 그래도 변함이 없는건 올해안에 3건 승인은 동일하다.

네번쨰, 대량계약으로 인한 매출증대이다. 엘앤케이바이오에 의하면 연말까지 대리점 60개와 계약이 목표다. 엘앤케이바이오 제품의 마진률이 90%에 달한다. 계약만 체결되면 돈으 버는 것은 순식간이다. 그리고 60개의 대리점을 발판으로 기술력이 소문이 나면 내년에는 더 많은 대리점이 계약하자고 줄을 설지도 모른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가 지난 기술수출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어제 미국 의사의 인터뷰를 기점으로 오늘 NH투자증권의 리포트로 인해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이제 다시 시총 2000억을 1차 목표로 해서 전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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