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의 자회사인 Aegis spine이 미국에서 Life spine에게 소송을 제기당해서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을 받았다.

실제 효력은 원고이 Life spine사가 6M에 해당하는 공탁금을 지불해야 발생하게 되는 조건이었다. 공탁금의 목적은 이 결정이 잘못되었을 경우 Aegis spine이 받게될 손해배상금에 해당한다.

미국시간으로 4월 5일 Life spine이 공탁금을 납입했다.

따라서 Aegis와 그와 관련된 회사인 엘앤케비바이오도 AccelFix XT의 미국내 판매가 금지된다.

중요한 대량공급 계약을 앞두고 상황이 점점 안좋게 가고 있다.

Life spine이 6M에 해당하는 공탁금을 낼 여력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결국 납입했다.

이제 Life spine은 소송을 끝까지 가서 이 판결을 뒤집어야 한다.

AccelFix XT는 엘앤케이바이오의 주력제품이다.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엘앤케이바이오가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힘든 여정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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