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텍플러스가 세계 1위의 FCBGA 반도체 기판업체인 일본 이비덴(Ibiden)에 FCBGA 반도체기판 검사장비를 공급한다.

이비덴은 △CPU △GPU △AI △HPC용 고사양(하이엔드) 반도체용 기판에서 탑티어의 업체이다. 매출의 대부분은 인텔이기 때문에 인텔과 계약한 인텍플러스는 반강제적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로써 인텍플러스는 글로벌 탑5반도체 업체와 글로벌 반도체기판 상위 업체 대다수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그리고 그 고객들은 앞으로도 쭉쭉 늘어날 것이다.

인텔이 인텍플러스를 표준장비업체로 선택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반도체 회사들은 앞으로도 인텍플러스에게 제품을 공급해달라고 할 것이다.

반도체의빅싸이클이 도래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도 그 속에서 더욱 빛을 낼 것이다.

 

 

반도체 기판업체인 일본 이비덴(Ibiden)에 ‘FC-BGA’(Flip-Chip Ball Grid Array) 반도체기판(Substrate) 검사장비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 14억원 규모로 올해 4분기 납품할 예정이다. 인텍플러스 측은 “지난 상반기 대만 업체와의 공급계약 체결에 이어 반도체 기판 분야 글로벌 업체인 이비덴과 처음 거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텍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고사양 반도체 기판 검사에 자사 검사장비 채택율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거래처가 확대되는 추세”라며 “올해만 해도 대만 유니마이크론과 난야PCB, 일본 교세라, 이비덴 등과 거래하면서 반도체 기판 상위 10개 업체 대부분을 거래처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국내 유수 2차전지 업체와 외관검사장비에 대해 첫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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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 日이비덴에 기판 검사장비 첫 공급

인텍플러스(064290)는 반도체 기판업체인 일본 이비덴(Ibiden)에 ‘FC-BGA’(Flip-Chip Ball Grid Array) 반도체기판(Substrate) 검사장비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계약금액 14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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