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USA가 끝났다.

알테오젠은 글로벌 빅파마를 비롯한 바이오기업들과 30건 넘게 미팅을 했다.

SC제형변경 플랫폼은 알테오젠과 할로자임만이 가지고 있는데, 할로자임은 상용화된 제품도 다수 있어서 검증이 되었다.  알테오젠은 경쟁사라고는 하지만 검증이 되지 않아서 기술이전해가려는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있었다.

올해 글로벌 매출1위 의약품으로 예상되는 머크의 키트루다가 리스크를 해결해주고 있다. 머크는 ALT-B4를 이용해 키트루다SC 임상3상에 돌입했다.

머크가 문제없이 임상을 하고 있는데, 이만한 검증도 없다.

여러번 얘기하지만 시간과의 싸움이다. 알테오젠의 시간은 서서히 오고 있다.

 

 


전태연 알테오젠 CAO는 'ALT-B4'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에 비해 회사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글로벌 10대 제약사들을 포함해 바이오 기업들과 사전미팅만 30건 넘게 잡힌 상태입니다."

알테오젠 전태연 사업전략 담당(CAO) 전무는 현지시간 7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서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전 CAO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알테오젠 미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후과정에서 분자 내분비학을 연구했다.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 연구교수로 재직하던 중 미국 특허 변호사 자격을 획득했고, 이후 국내 로펌 및 IP컨설팅펌에서 다수 스타트업 바이오기업과 중견 바이오기업의 지식재산권(IP)과 연계된 국내외 사업개발 및 유수의 정부기관의 IP관련 사업 총괄했다.

그는 '인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잇따른 기술수출로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위상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ALT-B4는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회사가 자체 개발한 SC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이 적용됐다.

알테오젠은 'ALT-B4'에 대해 지난 2019년과 2020년 글로벌 탑10 제약사와 연달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2021년 인도의 글로벌 제약사 인타스, 지난해 말 스위스 산도스와도 계약을 체결하며 4년 연속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특히 머크(MSD)로 추정되는 기업으로부터 항암제 '키트루다'의 SC제형 임상3상 투약 개시에 따른 기술료 1300만 달러를 수령한 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산도스와의 기술이전 계약이 진전되면서 300만달러의 마일스톤을 추가 확보했다.

전 CAO는 "새 파트너사들이 항상 물어보는 것이 '우리의 물질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거나 상용화된 제품이 있느냐'이다. 제일 먼저 필터링할 때 하기 좋은 질문이기 때문"이라며 "최근 글로벌 제약사에서 우리 물질로 임상 3상을 시작함에 따라 업계에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이전 사례가 없었던 사업 초반에는 파트너사들에게 인정 받고 검증 받아야하는 기간이 필요해 (계약 체결시까지) 기한을 많이 줬었다. 지금은 여러 면에서 우리 물질이 검증 받았기 때문에 많은 기한을 주지 않고 상호적으로 피드백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빅파마들의 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 CAO는 말했다. 특허관점에서 ALT-B4과 혼합제형 의약품은 2040년까지 보호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를 이용한 SC제형화 기술은 전 세계에서 미국 할로자임사와 알테오젠 등 두 기업만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ALT-B4'은 할로자임의 'PH20'보다 면역 반응 유발을 줄여준다는 특징이 있고, 남아 있는 특허 기간도 더 길다. 할로자임의 플랫폼 특허는 2027년 만료된다.

또 알테오젠은 ALT-B4 기술을 비독점적으로 사업화하고 있어 '바이오시밀러' 개발 관련 추가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
 
그는 "주요 치료제들의 특허 만료가 다가오고 있어 기존 IV 제형을 SC 제형으로 변경하는 특허연장 방법에 대해 빅파마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며 "우리 물질이 현재 마켓 상황과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했다.

회사는 파트너사들의 요청에 대응하는 한편 IP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ALT-B4 의 용법, 물질, 제형 특허 등록 등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ALT-B4와 각 항체의약품들의 혼합제형에 대한 일본 특허 결정을 통지 받았다. 주요 글로벌 의약품 시장 중 한 곳인 일본 특허 등록은 강력한 IP 보호와 기술력의 증명을 의미하기 때문에 향후 타국가에 출원 중인 특허결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CAO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완제품인 '테르가제'를 통한 회사의 성장 가능성도 언급했다. 지금까지 'ALT-B4' 관련 마일스톤으로 회사가 운영돼 왔지만 향후에는 '테르가제'가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알테오젠은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테르가제'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올 하반기 중 허가를 예상하고 있다.

테르가제는 외과 수술 후 통증 및 부종 완화를 적응증으로 한다. 전 CAO는 "테르가제는 현재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에서 쓰고 있는 동물유래제품들보다 부작용 발생 위험이 낮기 때문에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선은 국내 시장에 먼저 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통증완화제 시장은 약 500억원, 세계적으로는 1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3061121492782412 

 

기술수출로 위상 높인 알테오젠, 이젠 빅파마가 먼저 찾는다 - 뉴스웨이

"작년에 비해 회사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글로벌 10대 제약사들을 포함해 바이오 기업들과 사전미팅만 30건 넘게 잡힌 상태입니다." 알테오젠 전태연 사업전략 담당(CAO) 전무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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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은 진흙 속에 묻힌 진주다.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마일스톤이 진주를 둘러싸고 있는 진흙을 걷어내고 있다. 

알테오젠의 가치 저하 중 하나는 총 기술이전 액수 대비 계약금의 비율이 너무 적은 것이다. 계약금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기술이전을 언제든지 파기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마일스톤의 꾸준한 유입과 더불어 머크의 임상3상 진입과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는 알테오젠을 보면 불확실성보다는 ALT-B4에 대한 확실성이 더 증대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바이오USA에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들과 미팅을 앞두고 있다. 바이오USA에서 좋은 소식을 기대해보자. 

 

 

 

알테오젠이 기술수출을 통해 기수령한 금액이 900억원에 육박했다. 최근 2년치 매출액을 넘어선 수치다. 이 회사는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는 플랫폼 'ALT-B4'를 통해 누적 7조원 이상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계약금 규모에 실제 기술가치에 대한 우려가 뒤따랐다. 최근 계약 진전에 따른 기술료 유입이 본격화 되면서 불확실성 해소 국면에 돌입했다는 평가다.

9일 알테오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성사시킨 4건의 ALT-B4 기술수출 계약금과 기술료(마일스톤)로 6650만달러(약 870억원)를 수령 또는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387억원)과 2022년(288억원) 매출액 합계 675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알테오젠이 확보한 금액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하는 ALT-B4 기술수출 계약이 기반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9년 글로벌 10대 제약사A(계약상 비공개)와 총 13억7300만달러(약 1조 7900억원) 규모 계약 체결 이후 △2020년 글로벌 제약사B(38억6500만달러) △2021년 인타스 파마슈티컬스(1억900만달러) △2022년 산도즈 AG(1억4500만달러) 등 매년 파트너사를 늘려왔다. 특히 2020년 계약은 국내 바이오벤처 단일 기술수출 중 최대 규모다. 4건의 계약을 통해 총 54억9200만달러(약 7조1700억원)를 달성한 상태다.

기술수출은 특정 기업의 원천기술 또는 이를 적용한 후보물질을 도입한 기업이 후속 개발을 통해 상업화를 완료하는 형태다. 이에 기술력은 보유했지만 영세한 규모에 개발 완주가 여의치 않은 국내 바이오벤처에 주요 자금 및 인지도 확보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0년 첫 10조원 고지를 돌파한 국내 바이오 기술수출 규모는 2021년 13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나날이 커지는 기술수출 규모에 대한 회의적 시선도 뒤따랐다. 수출한 기술 권리가 중도 반환되면, 단계별 기술료 등을 수령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자금력이 풍부한 글로벌 제약사들은 비교적 적은 초기 비용으로 유망기술을 도입 한 뒤, 개발을 포기하는 식으로 경쟁자를 제거하거나 기술을 부분적으로 흡수하는 전략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이에 최근 들어 전체 계약 규모 보단 초기 계약금 비중으로 수출된 기술의 가치를 가늠하는 경향이 짙어졌다. 알테오젠 역시 이 같은 시각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누적 계약금 만으로 1년치 매출 이상인 3600만달러(약 470억원)를 수령했지만, 총 계약규모와 비교하면 그 비중이 미미했던 탓이다.

하지만 올해부터 파트너사 임상 진입에 따른 기술료 유입이 본격화 되면서 해당 우려를 잠재우는 분위기다. 앞서 ALT-B4를 도입한 글로벌 10대 제약사들이 지난 4월 임상 3상 진입과 위탁생산(CMO) 시설 실사를 완료하면서 각각 1300만달러(약 169억원), 300만달러(약 39억원)의 기술료를 지급했다. 이어 지난달 산도즈와의 기술이전 계약이 진전되면서 300만달러를 추가 확보했다. 산도즈 기술료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수령한 상태다.

상업화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3상 진입과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CMO 시설 실사 등 진전에 따라 파트너사의 실제 개발 의지를 확인했다는 분석이다. 상업화 성공시엔 기존 계약규모와 별도로 일정 비율의 판매 로열티 수령도 가능해진다. 알테오젠 역시 불확실성 제거에 따라 지난달 말 품질본부를 신설해 별도로 존재하던 품질보증(QA)과 품질관리(QC) 조직을 1개 본부에 통합했다. 상업화 생산 가시화에 따른 대비 차원에서다.

후속 계약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상태다. 엄격한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상위 제약사의 막바지 임상 돌입이 알테오젠 기술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다는 신호로 비춰지기 때문이다. 특히 ALT-B4의 경우 특정 후보물질이 아닌 플랫폼 기술이다. 호환성에 따라 다수 의약품에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수년간 이어진 계약 역시 이 같은 특성에 기인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 중인 바이오USA에서 기존 계약사는 물론, 또 다른 글로벌 10대 제약사를 포함한 다수 잠재적 파트너와의 미팅 일정이 잡혀있다"며 "그동안 부각됐던 계약 규모나 건수, 파트너사 존재감 등을 넘어 실제 개발이 속속 후속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은 단순 기술료 유입을 넘어 회사 기술력에 대한 검증이 한 단계 나아갔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0814451125102 

 

'기술수출 허상' 우려 깬 알테오젠…기수령액 2년치 매출 돌파 - 머니투데이

'정맥주사→피하주사' 제형 변경 기술 'ALT-B4'…4년 간 7조원 이상 규모 기술수출 달성계약금 및 기술료로 약 870억원 수령·확보…2021·2022년 매출액 합계 넘어서파트너사 개발 진전 릴레이에 기술

news.mt.co.kr

 

알테오젠이 산도즈로부터 마일스톤 40억원을 수령했다.

티끌모아 태산이다. 천천히 마일스톤을 눈덩이처럼 굴려보자.

2023.01.03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산도스와 ALT-B4 L/O 체결!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1. 제목 ALT-B4 관련 마일스톤 수령
2. 주요내용 ※ 투자유의사항
동 계약은 의약품규제기관의 허가가 완료되어야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으로서, 본 계약을 통한 수익 인식은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약 조건에 따라, 규제기관에 의한 연구ㆍ개발의 중단 품목허가 실패 등 발생시 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1. 기술료 수령 내용
    - 대상기술 :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 계약사항 : 2022.12.29자로 Sandoz AG와 체결한 라이선스계약에 따른 마일스톤 달성

    - 기술료 대상금액 : USD3,000,000 (KRW3,966,600,000원)

    - Invoice 발행일 : 2023-05-31

    - 기타 : 기술료는 계약서에 의거하여 당사의 Invoice 발행일로부터 60일 이내 수령할 예정

2. 상기 마일스톤 대금은 $3,000,000(약 39.7억원)으로 전년도 매출액(연결기준 288.0억원)의 100분의 10이상 해당하는 금액으로 의무공시 사항입니다.
3. 사실발생(확인)일 2023-05-31
4. 결정일 2023-05-31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
5.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상기 마일스톤 대금은 미화 $3,000,000(약 39.7억원)입니다.

(외화환산 적용 기준환율 : \1,322.2/$, 2023.05.31일자 서울외국환중개 매매기준율)

2. 사실확인일은 계약상대방회사의 마일스톤 통지를 받고 인보이스를 발행한 날짜입니다.

3. 계약상대방회사의 신약 개발품목 등의 정보는 계약상 영업비밀유지 사항에 속하며 해당 내역은 공시유보사항에 해당합니다.

4. 향후 임상시험, 허가, 상업화 미실현시 라이선스계약은 종료될 수 있으며, 계약 종료에 따른 당사의 계약금, 마일스톤 대금의 반환 의무는 없습니다.  

5. 향후 주요 계약내용의 변경 및 관련 공시의무 발생시 당사는 지체없이 공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관련공시 2022-12-30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라이센스 계약 체결)

알테오젠의 SC제형 변경 플랫폿 하이브로자임을 위한 일본 특허가 등록되었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키트루다말고도 옵디보, 리톡신 등 다양한 항체의약품의 제형변경에 대한 권리가 확보된 것이다. 일본을 시작으로 여러 국가에서도 등록이 된다면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의 가치는 어마무시해진다.

쉽게 말해, 글로벌 제약사를 손님으로 맞기 위한 상차림이 준비된 것이다.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알테오젠은 자사 개발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ALT-B4’와 각 항체의약품들의 혼합제형에 대한 일본 특허 결정을 통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향후 추가적인 진행 과정을 거쳐 특허를 등록하게 된다.

ALT-B4는 피하주사제형 변경 플랫폼인 하이브로자임으로 만든 인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히알루론산을 가수분해하는 효소)다. 바이오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는 원천 기술이다. 하이브로자임은 ALT-B4를 활용한 피하주사제형 변경 플랫폼이다.

알테오젠은 “이번 특허는 알테오젠이 지적재산권 보호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프로젝트의 일환이다”고 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없이 많은 항체들 가운데 치료제로 개발됐거나 개발될 가능성이 높은 항체를 중심으로 ALT-B4와 혼합제형의 특허를 출원했고, 일본에서 특허결정을 통지 받았다”고 말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522_0002311202&cID=10434&pID=13200 

 

알테오젠 "히알루로니다제 항체 혼합제형 日특허 결정"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알테오젠은 자사 개발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ALT-B4’와 각 항체의약품들의 혼합제형에 대한 일본 특허 결정을 통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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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의 연구인력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도 10명 정도 충원한다고 하니 꾸준한 성장을 회사에서도 예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알테오젠이 서울 연구소 개소 약 1년 만에 10여명의 연구 인력을 확보했다. 올해 비슷한 숫자의 연구원을 더 확충할 계획이다.

회사는 우수한 연구 인력을 확보하기 지난해 5월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에 서울 연구소를 개소했다. 알테오젠은 2008년 설립 이후부터 대전에 본사와 연구소를 두고 있다. 그동안 연구소 위치가 대전인 점 때문에 수도권 석·박사급 연구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연구소를 마련하고 10여명의 연구 인력이 상주 중이다. 서울 연구소에는 연구 장비 등이 모두 갖춰져 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테오젠 직원 수는 2021년 12월 말 기준 97명에서 2022년 12월 말 기준 107명으로 증가, 올해 3월 말에는 108명으로 늘었다.

알테오젠은 히알루론산 분해 효소(히알루로니다제) 플랫폼 기술인 ‘하이드로자임(Hybrozyme)’ 을 확보한 기업이다. 알테오젠 핵심 기술인 하이드로자임 플랫폼 ‘ALT-B4’는 정맥주사형 치료제를 피하주사형으로 변환시킨다. 글로벌 경쟁사는 할로자임이 유일하다.

앞서 6건의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와 용역비가 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단독제품 ‘테르가제’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올해 하반기 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테르가제는 동물유래제품에 비해 부작용이 적어서 외과 수술 후 통증 완화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내 시장은 5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https://www.etnews.com/20230524000148

 

알테오젠, 서울 연구소 1년 “올해도 우수 인재 유치 노력”

알테오젠이 서울 연구소 개소 약 1년 만에 10여명의 연구 인력을 확보했다. 올해 비슷한 숫자의 연구원을 더 확충할 계획이다. 회사는 우수한 연구 인력을 확보하기 지난해 5월 서울 구로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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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바이오USA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사 추가 3곳과 글로벌 5대 바이오텍 2곳, 총 5개 기업과 기술이전 미팅을 진행한다.

글로벌제약사는 존슨앤존슨과 아스트라제네카로 예상이 되며, 바이오텍은 아래 기업 중 2곳일 것이다.

또한, 할로자임이 약물자동주입기 업체인 안타레스를 인수한 것처럼 알테오젠은 약물주입기 업체와 협업을 하려고 한다.

알테오젠의 사업방향성은 할로자임이 걸어온 길이다.

알테오젠의 미래가치 또한 할로자임이 현재 가치(ALT-B4)+알파(ALT-L9 등 기타 파이프라인)로 생각하면 된다.

 

 

알테오젠은 내달 5일부터 나흘 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2023 BIO USA'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이번 행사에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10대 제약사 2곳 및 추가 3곳과 회의를 예정하고 있다. 글로벌 5대 바이오텍 중 2곳과도 협력관계 진전을 위한 회의를 진행한다고 했다. 행사 전까지 더 많은 기업에 회사를 소개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치료제들의 특허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주기 관리(Lifecycle Management)의 일환으로,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SC)로 변경하는 방식에 빅파마들의 관심이 크다"며 "ALT-B4와 혼합제형 의약품은 2040년까지 특허로 보호받을 수 있어 많은 회의 요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의약품 주기 관리를 위한 플랫폼 기업으로서 회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은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활용한 피하주사 제형 변경 기술이다.

ALT-B4 기술 확장 방법 중 하나로 자가투여 기기와의 협력을 꼽았다. 히알루로니다제와 자가투여 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때 투여 부위 통증을 경감시킨다는 것이다. 또 자가투여 기기 활용으로 특허장벽을 쌓으면 의약품 생애주기를 더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현재 알테오젠은 글로벌 의료기기 선두기업들과 물질이전계약(MTA) 등을 체결하고 협력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5170407i

 

알테오젠, 바이오USA 참가…"플랫폼 제공자 역할 강화"

알테오젠, 바이오USA 참가…"플랫폼 제공자 역할 강화", 글로벌 협력사 2곳 및 추가 3곳과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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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의 올해 매출 턴어라운드는 기정사실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알테오젠은 인력도 꾸준히 채용하고 있는데,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어떤 담당자를 채용하고 있는지 체크해보자.

알테오젠은 키트루다SC와 ALT-L9 관련 담당자 외에도 단백질 정제 및 개발 연구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인력 확충이야 말로 알테오젠의 사업이 제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보면 된다.

 

 

키트루다SC 3상을 위한 CMO 구매담당자를 뽑는 것으로 보인다.

키트루다SC 3상을 위한 CMO생산담당자를 뽑는 것으로 보인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PFS제형개발 인력을 뽑는 것으로 보인다.

 

 

 

알테오젠이 올해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유입이 급증하면서 손익분기점(BEP)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내년에도 자체 개발 품목 상용화와 임상 단계 진전 등 성과가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알테오젠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는 마일스톤과 용역비 규모는 약 508억원이다. 2019년과 2020년 계약한 임상으로 각각 약 39억5000만원(300만 달러), 약 68억4000만원(1300만 달러), 기존 체결한 라이센스와 관련한 용역비 300억원 등이 유입되면서다.

알테오젠의 지난해 판매관리비는 340억원이며, 올해도 연구개발(R&D)와 품질보증(QA) 등 인력 확충으로 300억원대 지출이 예상된다. 올해 증권가에서 예상하는 알테오젠 매출액은 710억원 규모다. 고정비와 변동비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손익분기점 매출액을 계산하기는 어렵지만, 회사 내부에서는 관련 비용들을 모두 고려해도 4분기 전후로 손익분기점(BEP)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바이오 기업 1055곳 중 손익분기점을 넘긴 곳은 118곳(11.2%)에 그친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직원을 계속해서 충원하고 있어서 인력 관리 비용이 적지 않게 투입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매출이 급증하면서 재무 건전성이 상당히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알테오젠 연구 인력을 포함한 직원 수는 2021년 12월 말 기준 97명에서 지난해 12월 말 기준 107명으로 늘었고, 지난 3월 말 기준으로는 127명까지 늘었다.

알테오젠은 2017년 이후 총 7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기업과 6건,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에 기술이전한 계약건 1개다. 이 중 핵심으로 평가되는 것은 2019년과 2020년 계약이다. 2019년 계약은 사노피로 추정되는 글로벌 빅파마에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의 원천기술을 기술이전한 계약이다. 계약금 규모는 최대 1조6000억원이며, 이번에 유입될 마일스톤은 300만 달러다. 이번 마일스톤은 알테오젠이 ALT-B4로 처음 맺은 기술수출 계약에 대한 성과다.

2020년에는 머크(MSD)로 추정되는 빅파마와 ALT-B4 원천기술에 대한 비독점적 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 계약 상대방이 ALT-B4가 사용되는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Hybrozyme™)’을 적용한 첫 번째 품목으로 임상 3상에 진입하면서 1300만 달러 마일스톤이 발생했다. 총 계약 규모는 4조7000억 원이다.

여기다 2020년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에는 알테오젠이 계약 상대방에 ALT-B4 생산 프로세스 검증을 해주는 내용의 용역 계약도 포함됐다. 용역 계약 규모는 총 400억원이며, 알테오젠은 지난달 10일 1차분에 해당하는 60억원을 청구했다. 회사는 올해 매 분기마다 용역비가 들어온다고 가정할 경우 올해 인식되는 금액은 30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2021년 인도의 인타스와 지난해 말 스위스 산도스까지 총 4개 기업과 ALT-B4 관련 계약을 맺었다. 파트너사의 개발 진척에 따라 연내 추가적인 마일스톤 수령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밖에도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로부터 임상3상 FPI(첫 시험대상자 등록) 달성으로 마일스톤 20억원이 유입됐다. 다만 회계정책변경에 따라 수익이 인식되는 시점은 판매 개시 시점 이후가 된다.

회사는 내년에도 수익성을 이어나갈 자체 개발 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알테오젠은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완제품인 ‘테르가제’에 대해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올해 9월 허가가 예상된다. 테르가제는 외과 수술 후 통증 및 부종 완화를 적응증으로 한다. 현재 피부과와 성형외과가 쓰고 있는 동물유래제품들은 비교적 부작용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테르가제는 이 품목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5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상업화에 따른 수익은 내년부터 인식될 전망이다.

알테오젠은 올해 유입될 마일스톤을 활용해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최우선 과제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인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이다. 알테오젠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임상을 진행 중이며, 지난 2월 12개국에서 431명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3상 환자 모집을 마쳤다. 회사 측은 아시아 지역에서 특허가 만료되는 2025년 ALT-L9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일리아는 2021년 세계에서 92억 달러(약 10조원)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다. 미국이나 유럽 등 주요국 내 아일리아 물질특허는 2027~2030년 사이에, 중국이나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는 2024년에 만료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82406635605640&mediaCodeNo=257&OutLnkChk=Y 

 

알테오젠, 올해 500억원 유입 전망… 손익분기점 넘나

알테오젠(196170)이 올해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유입이 급증하면서 손익분기점(BEP)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내년에도 자체 개발 품목 상용화와 임상 단계 진전 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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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의 신공장 위치는 둔곡지구로 확정이 되었다.

신공장의 설계는 이미 완료되었으며, ALT-L9과 ALT-B4 원재료를 생산한다.

신공장 착공시기는 공장 Capa 대비 가동률이 일정수준 이상 올라올 수 있을 시점에 맞추어서 한다. 공장 착공 소식이 들리면 키트루다SC상업화가 다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알테오젠이 자산효율화 및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대전시 유성구 신동지구 소재 토지를 매각한다. 신공장은 신동지구에 인접한 둔곡지구 부지에 건립할 계획이다. 

2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지난 2월10일 이사회에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유토지 중 일부를 매각 결정했다. 

회사는 대전시 유성구 신동지구 소재 1만1821㎡(약 3575평) 상당 토지를 매각예정자산으로 분류하고 장부가액을 58억원으로 잡았다. 실제 매각 금액은 장부가액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당시 분양 거래금액은 약 54억원이다. 

알테오젠은 신동지구와 둔곡지구 2곳의 토지를 확보해 '아일리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인간히알루로니다제 생산 거점으로서 적합성을 저울질해 왔다. 경영진은 토지가 넓고 용적률이 높은 둔곡지구 부지를 신공장으로 낙점한 대신 신동지구 토지의 매각을 결정한 것이다. 둔곡지구 토지는 1만6543㎡(약 5000평) 규모다. 2021년 분양가액은 82억원이다.

다만 환율 급등으로 원자재 수입 가격이 치솟는 등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둔곡지구 공장 건립은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현재 공장 및 건물 기초설계를 완료한 상태다. 파이프라인 임상 또는 상업화 단계에 맞춰 공장 건립에 속도를 맞추겠다는 방침이다. 

신동지구 매각이 성사되면 대금 유입으로 알테오젠의 현금성자산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 말 알테오젠의 현금및현금성자산은 458억원에 달했다. 단기금융상품 817억원, 기타유동자산 8억원 등을 포함한 유동성은 1284억원에 달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대전 일부 부지가 필요가 없어져서 매각을 하는 것"이라며 "(둔곡지구) 부지는 확보된 상태나 실제로 건립을 했을 때 공장을 계속 가동할 수 있을 정도 약물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기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4월에 들어온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마일스톤 39억5000만원, 168억4000만원은 2분기 재무에 반영될 전망이다. 한국채택국제회계 기준에 따라 마일스톤은 일시 매출로 반영하지 않고 일부를 계약부채로 잡아 분기별로 분할 인식해야 한다. 

http://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54970 

 

알테오젠, 신동지구 토지 매각한다…자산효율화·투자재원 확보 - PRESS9

[프레스나인] 알테오젠이 자산효율화 및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대전시 유성구 신동지구 소재 토지를 매각한다. 신공장은 신동지구에 인접한 둔곡지구 부지에 건립할 계획이다. 24일 전자공시시

www.press9.kr

 

알테오젠이 키트루다SC 상용화를 위해 ALT-B4의 생산 프로세스 검증 관련 용역 사업을 1년간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로 알테오젠은 400억원이라는 마일스톤과 함께 ALT-B4 생산 관련 스킬을 향상시켜 향후 키트루다SC 상용화시 안정적인 원료공급을 대비한다.

알테오젠은 아직 상반기가 지나지도 않았는데 작년 매출을 능가하는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되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알테오젠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제약사에게 400억원 규모의 용역 중 1차분에 해당하는 60억원을 청구할 예정이다.

알테오젠은 자사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이용해 만든 히알루로니다제(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효소) ‘ALT-B4’와 관련해 글로벌 제약사와 2020년 체결한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1차 금액을 청구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계약에는 글로벌제약사가 임상 중인 피하주사(SC)제형을 위한 ALT-B4 공급 및 생산기술이전 등의 내용이 포함돼있다. 이번 용역은 기존 체결된 기술수출 계약의 일부로, 개발제품 품목허가 등을 위한 상업화 대비 ALT-B4의 생산 프로세스 검증이 주목적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약 1년간 진행되는 이번 용역 사업을 통해 고객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사내 구성원의 역량을 제고해 회사의 재무 건전성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ALT-B4 사용 SC제형 변경 플랫폼은 4개 글로벌 기업에 기술 수출된 바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10_0002260251&cID=10434&pID=13200 

 

알테오젠, '글로벌 고객사 용역수행비' 1차분 60억 청구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알테오젠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제약사에게 400억원 규모의 용역 중 1차분에 해당하는 60억원을 청구할 예정이다

www.newsis.com

 

알테오젠이 사노피의 해외 CMO확립으로 마일스톤을 청구했다.

영업일수 기준 60일 이내에 수령할 것이며, 3분기 내로 수령이 예상된다.

어제 머크에 이어 오늘 사노피까지 2분기에만 거의 200억에 달하는 돈이 들어온다.

알테오젠의 스노우볼(마일스톤)이 이제 서서히 굴러가고 있다.

알테오젠 주가는 최근 6개월 간의 박스권을 뚫었다. 바이오섹터로 순환매가 오고 있다면, 다음 박스권도 충분히 가능해보인다.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1. 제목 ALT-B4 관련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2. 주요내용 ※ 투자유의사항
동 계약은 의약품규제기관의 허가가 완료되어야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으로서, 본 계약을 통한 수익 인식은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약 조건에 따라, 규제기관에 의한 연구ㆍ개발의 중단 품목허가 실패 등 발생시 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1. 기술료 수령 내용
   - 대상기술 :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 계약사항 : 지난 2019.11.29자로 글로벌 10대 제약사에 기술수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원천기술에 대한 마일스톤 달성

   - 기술료 대상금액 : USD3,000,000 (KRW3,948,900,000원)

   - Invoice 발행일 : 2023-04-04

   - 기타 : 기술료는 계약서에 의거하여 당사의 Invoice 발행일로부터 60일 이내 수령할 예정

2. 상기 마일스톤 대금은 $3,000,000(약 39.5억원)으로 전년도 매출액(연결기준 288.0억원)의 100분의 10이상 해당하는 금액으로 의무공시 사항입니다.
3. 사실발생(확인)일 2023-04-04
4. 결정일 2023-04-04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
5.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상기 마일스톤 대금은 미화 $3,000,000(약 39.5억원)입니다.

(외화환산 적용 기준환율 : \1,316.3/$, 2023.04.04 일자 서울외국환중개 매매기준율)

2. 사실확인일은 계약상대방회사의 마일스톤 통지를 받고 인보이스를 발행한 날짜입니다.

3. 계약상대방회사의 이름과 신약 개발품목 등의 정보는 계약상 영업비밀유지 사항에 속하며 해당 내역은 공시유보사항에 해당합니다.

4. 향후 임상시험, 허가, 상업화 미실현시 라이선스계약은 종료될 수 있으며, 계약 종료에 따른 당사의 계약금, 마일스톤 대금의 반환 의무는 없습니다.  

5. 향후 주요 계약내용의 변경 및 관련 공시의무 발생시 당사는 지체없이 공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관련공시 2019-11-29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비독점적 라이센스 계약체결)

 

 

알테오젠, ALT-B4 1차 기술이전 파트너사 추가 마일스톤 수령

주주 여러분께,

당사의 ALT-B4 관련 추가 소식 입니다.

당사가 지난 2019년 5월 21일 옵션 계약 및 2019년 11월 29일 기술이전 LO 계약을 체결한 파트너 사로 부터 추가 마일스톤 수령 관련하여 주주 여러분과 기쁜 소식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본 기술이전 계약은 2019년 5월 21일 옵션 계약 체결에 따른 1백만 달러, 2019년 11월 29일 본 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금 13백만 달러에 이어 생산 관련 CMO 기술 확립에 따른 추가 마일스톤으로써 국내 3백만 달러는 기 수령하였으며 이번 해외 3백만 달러 수령으로 향후 상업화에 필요한 생산 기반이 확립된 것입니다. 본 1차 기술이전 파트너 사는 ALT-B4 적용 대상 후보 의약품에 대해 당사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으며 후보 의약품이 정해지게 되면 임상 진입 후 마일스톤은 별도로 수령하게 됩니다. 

보도자료는 배포되는 대로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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