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1일에 공개된 더벨 기사에 의하면 천보가 2022년 2월에 총3000억원의 메자닌 발행(CB 2500억/ BW 500억)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메자닌 발행으로 확보한 3000억원은 천보BLS의 증설자금으로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주가 가격으로 10% 할증한 가격으로 메자닌 발행가를 측정한다고 하니 지금 주가와 비교해보면 차이가 너무 난다.

그렇기 때문에 메자닌 발행가는 잘해봐야 3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이 2월이니 메자닌 발행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자.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12280941240840104731&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천보, 메자닌 밸류 과했나...PER 100배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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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에서 나온 천보 리포트를 읽어보자.

천보_20220121_상상인.pdf
0.49MB

 

천보는 2차전지 전해질과 첨가제를 제조한다. 현재 새만금에 대규모 capa 증설을 하고 있다. 

작년 P전해질이 1500톤 가량 capa를 증설되어서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올해는 F전해질 280톤과 P전해질 1000톤이 증설 완료된다.  P전해질이 매출증대를 또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을 보면 F전해질이 무려 5000톤 증가한다. 내년부터 P전해질과 F전해질의 capa증설 완료에 따라서 매출이 뚜렷하게 증가가 예상된다. 

 

 

 

 

 

IBK투자증권에서 나온 2차전지 리포트를 읽어보자.

2차전지리튬_가격_상승_전해질_주목_ElectronicEquip_20211125_IBK_752475.pdf
0.45MB

 

2차전지 배터리 핵심원자재 중 하나인 리튬의 가격 상승이 거치없다. 

올해 들어서 거의 3배 가까이 상승했다. 

 

리튬 가격은 전해질과 관련이 크다. 

 

즉, 천보와 후성이 리튬가격 상승의 수혜를 받는다. 

천보는 전해질에 들어가는 전해질염을 생산하고, 후성은 전해질을 생산한다.

전해질 업체들은 LFP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PER도 다른 소재업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다.

오미크론으로 주가가 출렁거린다면 매수의 기회로 삼자.

 

천보가 이번에는 첨가제 공장을 증설한다.

첨가제는 2차전지의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천보가 증설하는 첨가제는 FEC와 VC다.

증설배경은 최근 중국 화학회사들의 가동 중단으로 FEC와 VC의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물량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전해액 업체에서 천보에 공급을 요청하였기 때문이다.

업체들은 한국, 일본, 중국업체들인데 중국업체들이 먼저 요청하여 협의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이 말은 즉, 이미 증설물량을 받아줄 업체가 정해져있는 것이다.

천보는 첨가제 공장증설로 인해 2023년부터 첨가제 매출이 추가 발생한다. 2025년에는 3000억원의 매출이 첨가제로부터 나온다.

 

2차전지 전해질 기업 천보가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FEC(Fluoroethylene Carbonate)와 VC(Vinylene Carbonate) 제조공장을 짓는다.

천보는 새만금 산업단지 내 3만4200㎡ 부지를 확보해 20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FEC와 VC는 2차전지의 계면저항 감소와 이온전도도 향상 및 열화억제, 안전성 향상에 효과가 있는 전해액 첨가제다. 천보는 구체적으로 오는 2025년까지 연간 1만톤 규모의 FEC와 VC제조공장을 건립하고, 1단계 공장이 완료되는 오는 2023년 상반기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측은 완공되는 2025년부터 FEC와 VC에서 최소 연 30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7월에도 자회사 '천보BLS'로 새만금 산단 내 17만1136㎡ 부지에 총 5125억원 이상을 투자해 연간 2만톤 규모의 LiFSl제조설비를 신설한다는 투자협약을 발표했다.

천보는 EV용 중대형 리튬 2차전지의 차세대 전해질인 LiFSI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2차전지 전해질 전문 회사다. 지난 2019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17_0001653961&cID=10401&pID=10400 

 

천보,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제조공장 건립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2차전지 전해질 기업 천보(278280)가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FEC(Fluoroethylene Carbonate)와 VC(Vinylene Carbonate) 제조공장을 짓는다

www.newsis.com

 

 

 

 

교보증권에서 나온 천보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1116_교보.pdf
0.56MB

천보의 기존 첨가제 사업은 큰 비중이 없었는데 이번 증설로 인해서 사업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었다. 특히 고객사의 요청으로 증설한만큼 2차전지 시장이 커지면 향후 공급물량이 더 커질 수 있다.

 

천보는 F전해질 공정혁신으로 가격을 절감시켜 P전해질과의 가격차이가 10% 수준에 불과하다. F전해질은 천보가 공격적인 증설을 진행하고 있는 차세대 전해질이다. 

 

 

한국투자증권에서 나온 리포트에 첨가제 사업에 관해서 잘 정리되어 있다. 

천보_20211118_한국투자.pdf
0.38MB

 

천보가 증설하는 첨가제인 VC와 FEC는 전세계에서 몇몇 업체에서만 생산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천보가 유일하다. 중국 첨가제 사용량의 절반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VC는 LFP전지에서 NCM전지보다 2배 이상 많이 사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전해액 업체에서 먼저 요청한 것이 어느 정도 설명이 된다. 으로 추정된다. 

 

천보의 증설 스케줄은 F전해질, P전해질 그리고 추가적으로 VC, FEC 첨가제를 보면 된다.

첨가제 증설로 인해 2023년에는 첨가제 매출로만 1000억원 수준의 매출이 예상된다. 

 

요새 천보에 관한 리포트가 자주 나온다. 그만큼 여러 증권사에서 천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해질 세걔점유율 1위, 국내유일 첨가제 대량생산 기업인 천보는 아직도 성장 중이다.

 

카카오페이증권에서 나온 천보 리포트를 보자.

큰 포인트는 없는 리포트니 천보에 대해 잘알면 이 리포트는 패스해도 된다.

천보_IR_20211115_카카오페이.pdf
0.46MB

 

 

천보의 지역별 매출을 보면 중국이 42%로 가장 높고, 그다음이 국내로 37%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중국의 LFP배터리가 대세가 되어도 유리하고, 한국의 NCM계열 배터리가 대세가 되어도 유리하다는 것이다.

 

 

천보의 증설스케줄이다.

올해 대비 2023년에 Capa가 2배 들어난다. 이 리포트에는 언급되어 있지않지만 궁극적으로 2030년에는 현재 대비 거의 10배 이상 늘어난다.

 

유안타증권에서 천보 리포트가 나왔다.

천보_20211012_유안타.pdf
0.69MB

 

 

천보의 3분기 실적은 LiPF6 원재료 상승으로 P전해질 가격도 상승하여 영업이익이 1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P전해질은 천보의 주력아이템인 F전해질보다 한세대 이전 소재다. 하지만 P전해질도 F전해질과는 다른 고속충전, 고온 안정성 향상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전히 수요가 많다. 

P전해질도 증설을 하고 있지만 F전해질처럼 공격적으로는 하지 않고 있다. 2023년까지 연간 5000톤 Capa인데 전기차 시대가 가속화됨에 따라 P전해질의 수요도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유안타증권에서는 천보가 P전해질도 증설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올해 2차전지 소재주의 주가는 증설=주가상승 공식이다. P전해질 증설도 기대해보자. 

 

 

 

글로벌 전해질 No.1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천보에 대한 6월부터 8월까지의 리포트를 살펴보자. 

 

먼저 6월 23일의 신한금융투자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0623_신한.pdf
1.40MB

천보의 LiPO2F2은 2020년 540톤에서 올해 3분기에 2000톤까지 증설된다. 

 

7월 8일 유안타증권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가 7월 8일 천보BLS를 통해 F전해질 공장증설을 발표한 후 나온 리포트다. 

천보_20210708_유안타.pdf
0.66MB

 

천보는 100% 자회사인 천보BLS를 통해 LiFSI 전해질 Capa를 2026년까지 연 2만톤 규모까지 늘린다. 기존에는 2023년까지 5천톤 Capa였지만 이것을 2026년까지 총 2만톤 Capa로 늘린다는 것이다.

F전해질은 P전해질보다 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그동안 비싼 가격이 문제였는데 P전해질의 단가가 급등하면서 반사적으로 F전해질의 매력이 돋보이게 됨에 따라 증설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F전해질의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기에 그것을 대비하는 것이다.

전해질별 특성은 아래표에 잘 설명되어 있다.

 

 

7월 12일에 나온 한국투자증권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0712_한국투자.pdf
0.45MB

 

F전해질은 고성능 전기차에서 주로 사용되었는데 향후에는 모든 전기차에 사용될 것이며, 전고체전지에서도 F전해질이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천보가 전고체시장이 오더라도 펀더멘탈이 충분한 부분이 이 점이다. 

 

천보의 공격적인 투자로 전해질 생산Capa는 올해 4000톤 수준에서 20206년 27000톤으로 무려 7 정도 늘어난다. 천보는 물량공세로 시장을 장악한다는 전략이다. 

 

7월 19일에 나온 교보증권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0719_교보.pdf
0.74MB

F전해질과 P전해질 증설효과로 인해 올해 매출은 작년대비 61% 늘어난 2508억, 영업이익 역시 62% 증가한 491억을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5000억 투자를 발표한 F전해질 증설은 중국 메이저 셀 업체의 요청에 의한 증설로 보고 있는데 F전해질을 납품하는 증국 메이저 업체는 CATL이다. 즉, CATL이 F전해질을 다 사줄테니 더 많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천보는 메이저 셀업체들에게 다 납품하는 소재업체다. 성장력은 독보적이다. 

 

8월 3일 신한금융투자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0803_신한.pdf
1.18MB

고객사 증가와 증설효과로 인해 P와 Q가 동시에 성장하는 구간으로 보고 있다. 

 

8월 17일에 나온 한국투자증권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0817_한국투자.pdf
0.46MB

 

전해액 수요증가로 리튬염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리툼염 가격 상승이 천보의 실적 향상을 가져올 것이고, 특정고객사향의 리툼염 양산 시작하기 때문에 매출 성장이 골고루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8월 19일에 나온 대신증권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0819_대신.pdf
0.50MB

2차전지 소재 사업으로만 2026년 매출 1조원을 예상하고 있다. 작년에 760억이었는데 6년만에 매출이 10배 이상 성장하는 것이다. 어마어마하다.

 

8월 24일에 나온 SK증권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0824_SK.pdf
0.90MB

 

LiPF6 전해질 가격 상승으로 천보의 F전해질 뿐만이 아니라 P,D,B전해질의 가격경쟁력도 상승하여 매출이 성장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전해질 가격상승은 여러모로 천보에게는 이로운 셈이다.

 

마지막으로 하나금융그룹에서 나온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0826_하나.pdf
0.49MB

 

천보의 대표제품인 F전해질의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천보BLS를 통해 증설이 이루어졌을 때의 매출이 기대가 된다. 

 

 

결론적으로 리튬염의 가격상승과 증설효과로 인해 천보의 매출은 점점 빠르게 커질 것이다. 그리고 P전해질의 시대가 가고 F전해질의 대중화가 되는 시점이 천보의 새로운 성장의 역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기업이 바로 천보다.

최근 GM리콜 문제로 LG화학의 주가가 많이 빠지고 2차전지주 전체적으로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성장성에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조정시 추가 매수 기회가 생기게 되어 오히려 잘되었다고 봐도 된다. 

 

 

천보가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2021년 2분기 실적발표에 대해 IR을 8월 17일에 실시했다.

IR자료를 통해서 내용을 살펴보자.

천보_IR_20210817.pdf
2.68MB

 

천보는 전해질염과 전해액 첨가제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천보가 최근에 새만금에 공장을 지어서 생산량을 늘리겠다고 한 것은 차세대 전해질인 LiFSi로 일명 F전해질이다. F전해질은 배터리 안정성과 수명 등에서 기존의 P전해질보다 뛰어나서 여러 셀업체에서 공급요청이 많아지고 있다.

 

F전해질의 생산량은 현재 900톤 규모에서 2030년에는 거의 75배나 많은 7만톤을 생산하려고 한다. 그에 따라 매출은 2021년 580억에서 2030년에는 2조40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천보는 대량생산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려고 한다. F전해질 시장의 70%를 먹겠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새만금에 대량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F전해질 뿐만이 아니라 기존 전해질도 증설하고 있다. 2023년에는 연간 12000톤의 전해질을 생산할 수 있다. 

 

2차전지 소재의 매출을 보면 작년대비 거의 2배이상 성장해서 천보의 핵심사업이 2차전지 소재사업으로 방향을 틀었따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2차전지 소재의 영업이익률은 20%에 달하며 1분기 대비 2분기 영업이익 증감률은 무려 98.2%다. 최근 주가가 뜨겁게 오르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천보는 2차전지 소재업체 중에서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으며 어느 한 셀업체에 치중되지 않고 고르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특히 최근 LG화학 리콜 관련해서도 어느 정도 포지션이 자유롭다. 오히려 첨가제의 F전해질의 안정성 떄문에 더 부각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82309746

 

LG화학, GM 전기차 리콜 소식에 9%대 급락

LG화학, GM 전기차 리콜 소식에 9%대 급락, 차은지 기자, 증권

www.hankyung.com

 

천보의 종속회사인 중원신소재가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250억원을 빌리고 중원신소재의 부동산에 300억원 규모의 담보를 설정한 것이다. 

담보제공목적은 중원신소재의 전해질설비증축 등 시설자금 차입을 위해서다. 중원신소재는 2차전지 전해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천보의 핵심사업을 담당하는 종속회사다.

천보의 2차전지 사업은 지금까지의 진행상황을 비추어보면, 따로 깊게 모니터링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회사에서 너무나 잘하고 있다.

 

타인에 대한 담보제공 결정

1. 채무자 주식회사 중원신소재
- 회사와의 관계 종속회사
2. 채권자 한국산업은행
3. 채무(차입)금액(원) 25,000,000,000
4. 담보제공 내역 담보설정금액(원) 30,000,000,000
자기자본(원) 224,550,085,903
자기자본대비(%) 13.36
대기업해당여부 해당
담보제공재산 부동산(토지)
담보제공기간 시작일 2021-08-13
종료일 2026-08-13
5. 담보제공 총 잔액(원) 60,000,000,000
6.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08-03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3
불참(명) 0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본건은 종속회사인 중원신소재의 전해질설비증축 등 시설자금 차입을 위해 한국산업은행에 담보제공을 하였습니다.


- 상기 4. "자기자본"은 2020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금액입니다.


- 상기 4. "담보제공기간"은 본 채무 상환시까지입니다.

[채무자별 담보제공 잔액]

채무자 관계 담보설정잔액(원) 담보제공기간 담보제공재산 비고
주식회사 중원신소재 종속회사 60,000,000,000 채무상환시까지 부동산(토지) -
임직원 - 8,500,000,000 채무상환시까지 예금 -
충주시 - 497,000,000 거래종료시까지 부동산(토지) -
유니드 - 600,000,000 거래종료시까지 부동산(토지) -
※관련 공시법규 자본시장법

[채무자에 관한 사항]

1. 인적사항
- 기본사항
성명(명칭) 국적 주소(본점소재지)[읍ㆍ면ㆍ동까지만 기재] 생년월일(사업자등록번호 등)
주식회사 중원신소재 대한민국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268-87-00567
직업(사업내용) 2차전지 전해질 소재 제조 판매업
- 최대주주ㆍ대표이사ㆍ대표집행임원 현황 및 재무상황 등(채무자가 법인인 경우)
구분 성명 주식수 지분율(%)
최대주주 주식회사 천보 2,100,000 91
대표이사 이동호 - -
(단위 : 백만원)
해당 사업연도 2020년 결산기 12월
자산총계 120,800 자본금 850
부채총계 30,338 매출액 65,326
자본총계 90,462 당기순손익 12,857
외부감사인 우리회계법인 휴업 여부 아니오
감사의견 적정 폐업 여부 아니오
2. 채무자와의 관계
1. 회사와 채무자와의 관계 종속회사
2. 회사의 최대주주ㆍ임원과 채무자와의 관계 성명 채무자와의 관계
최대주주 주식회사 천보 -
3. 최근 3년간 거래내역(일상적 거래 제외)
구분 거래 내역
당해년도 - 2021년 02월 19일 유상증자(200억)
전년도 - 2020년 07월 10일 유상증자(200억)
- 2020년 04월 10일 유상증자(150억)
전전년도 - 2019년 05월 17일 유상증자(200억)

폭스바겐이 배터리 자체생산을 선언하고 나서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하라세를 이어가고 있다.

폭스바겐은 세계 1위의 자동차 제조기업이기 떄문에 폭스바겐이 배터리 내재화를 해버리면 한국 2차전지업체들의 글로벌 발주량의 30% 이상의 물량이 감소하게 된다.

그리고 현대차를 비릇한 다른 자동차 업체들까지 배터리 내재화에 대해 검토하고 연구를 한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

그리고 폭스바겐의 궁극적 목적은 전고체 배터리라고 추정되며 현재는 아시아 국가에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지만 차세데대 2차전지는 유럽이 가져가겠단 장기적 계획으로 보인다.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이 고체여서 현재 많이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 떄문에 삼성SDI와 파나소닉 등의 업체들이 개발 진행중이다. 현재 전고체배터리의 선두주자는 미국 스타트업 퀀텀스케이프이며 폭스바겐의 투자한 회사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소재업체가 기술력만 뛰어나다면 배터리 제조업체가 바뀐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기술력이 뛰어나면 필요로 하는 수요는 항상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전해질기술의 강자인 천보는 전고체배터리 시대에 대비해 어떻게 하고 있을까?

천보의 주주총회소집공고의 경영참고사항의 사업 개요를 보면 "전고체를 포함한 차세대 2차전지에 쓰이게 될 여러가지의 후보 전해질을 개발하여 테스트 중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전고체전지는 고체 전해질을 쓰기 때문에 천보가 개발중인 전해질은 고체전해질일 것이다.

천보는 과거에 LCD 식각액 첨가제 시장에서도 후발주자로 진입하여 시장점유율 1위를 먹었고, 반도체 공정에 적용되는 공정소재시장도 시잠정유율 1위를 하고 있다. 2차전지 전해질 및 첨가제 시장에서도 국내 최초로 LiFSi를 개발하여 현재 공장증설을 통해 양으로 압도하여 시장점유율 1위를 노리고 있다. 

아직까지 전고체전지의 전해질 시장에서 누가 우위인지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현재 액체전해질에서 전해염과 첨가제의 강자인 천보도 전고체전지에 들어가는 고체전해질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기술력의 천보와 물량의 천보를 믿고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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