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천보 리포트를 읽어보자. 중요한 내용만 확인해보자.

천보_20220812_DB.pdf
0.58MB
천보_20220812_삼성.pdf
0.43MB
천보_20220812_하나.pdf
0.51MB
천보_20220812_현대차.pdf
0.54MB

 

 

현대차증권의 리포트를 읽어보자.

천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하였는데 원인은 중국락다운과 원재료의 하락이다. 천보의 현재 매출주력은 P전해질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재료 가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천보가 밀어붙이고 있는 차세대 전해질은 F전해질인데 신규기술을도입하여 이러한 원재료 가격에 영향을 받는 문제점을 극복하려고 한다. 

 

신규공정 개발 및 최적화를 통해 원가부담감을 낮춘다는 전략이다. 

 

 

DB금융투자의 리포트를 보면 범용전해질 가격이 소폭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 P전해질의 가격은 최근 한달간은 상승중이긴 하다.

 

증권사들의 2023년 EPS증감률 추정치를 보면 삼성증권이 제일 보수적으로 32.4%며, 하나금융투자가 94.7%로 가장 높다. 

현대차증권
DB금융투자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23년 EPS증감률이 높은 이유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F전해질 공장 증설이 완공되기 때문이다. 천보의 지금까지 한 증설은 앞으로 할 증설 CAPA에 비하면 반도 안된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증설물량 공세가 시작된다. 천보를 아직까지 주목해야하는 이유다. 

KTB증권에서 나온 천보 리포트를 읽어보자.

천보_20220216_KTB.pdf
1.25MB

 

향후 3년간 EPS성장률이 47%로 2차전지 소재업체 내에서 가장 높다. 

 

예상 매출을 보면 2024년 매출증가율과 EPS증가율이 21년과 비슷하다. 24년을 피크로 매출과 EPS증가율이 둔화된다. 

다른 증권사에서는 2024년 실적에 대해서 예상치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는 불가능하자만, 2024년 예상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는 시점이 성장주로서의 동력은 끝이 아닐까 예상해본다.

천보가 2500억원의 전환사채와 50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다. 

CB와 BW의 조건은 동일하게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모두 0%이며 전환가액은 현 주가보다 10% 할증된 31만8150원이다. 

만기일은 2027년 2월 22일이며 전환청구 및 권리행사 기간은 2023년 2월 22일부터 2027년 1월 22일까지다.

천보는 확보한 3000억원의 자금으로 천보BLS에 투입하여 2차 준공 자금으로 활용될 것으로 추측한다. 

 

 

전환사채권 발행결정

1. 사채의 종류 회차 3 종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2. 사채의 권면(전자등록)총액 (원) 250,000,000,000
2-1. 정관상 잔여 발행한도 (원) 250,000,000,000
2-2. (해외발행) 권면(전자등록)총액(통화단위) - -
기준환율등 -
발행지역 -
해외상장시 시장의 명칭 -
3.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 (원) -
영업양수자금 (원) -
운영자금 (원) -
채무상환자금 (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원) 250,000,000,000
기타자금 (원) -
4. 사채의 이율 표면이자율 (%) 0.0
만기이자율 (%) 0.0
5. 사채만기일 2027년 02월 22일
6. 이자지급방법 본 사채의 표면이자는 연 0.0%이며, 별도의 이자지급기일은 없는 것으로 한다.
7. 원금상환방법 만기일까지 보유하고 있는 본 사채의 전자등록금액에 대하여는 만기일인 2027년 02월 22일에 전자등록금액의 100.00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시에 상환한다. 단, 만기일이 은행 영업일(은행의 일부 점포나 일부은행이 영업하는 날,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며 이하 "영업일")이 아닌 경우에는 그 다음 영업일에 상환하고 만기일 이후의 이자는 계산하지 아니한다.
8. 사채발행방법 사모
9. 전환에 관한
    사항
전환비율 (%) 100
전환가액 (원/주) 318,150
전환가액 결정방법 본 사채 발행을 위한 이사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그 기산일로부터 소급하여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액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청약일(청약일이 없는 경우는 납입일) 전 제3거래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높은 가액에서 10% 할증한 금액으로 하되. 원단위 미만은 절사한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종류 주식회사 천보의 기명식 보통주식
주식수 785,792
주식총수 대비
비율(%)
7.29
전환청구기간 시작일 2023년 02월 22일
종료일 2027년 01월 22일
전환가액 조정에 관한 사항 가. 본 사채를 소유한 자가 전환청구를 하기 전에 발행회사가 시가를 하회하는 발행가액으로 유상증자, 무상증자, 주식배당 및 준비금의 자본전입 등을 함으로써 주식을 발행하거나 또는 시가를 하회하는 전환가액 또는 행사가액으로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전환가액을 조정한다. 본 목에 따른 전환가액의 조정일은 유상증자, 무상증자, 주식배당, 준비금의 자본전입 등으로 인한 신주발행일 또는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일로 한다.


조정 후 전환가액 = 조정 전 전환가액 × [{A+(B×C/D)} / (A+B)]
A: 기발행주식수
B: 신발행주식수
C: 1주당 발행가격
D: 시가


다만, 위 산식 중 "기발행주식수"는 당해 조정사유가 발생하기 직전일 현재의 발행주식 총수로 하며,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할 경우 "신발행주식수"는 당해 사채 발행 시 전환가액으로 전부 주식으로 전환되거나 당해 사채 발행 시 행사가액으로 신주인수권이 전부 행사될 경우 발행될 주식의 수로 한다. 또한, 위 산식 중 "1주당 발행가격"은 주식분할, 무상증자, 주식배당의 경우에는 영(0)으로 하고,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할 경우에는 당해 사채 발행 시 전환가액 또는 행사가액으로 하며, 위 산식에서 "시가"라 함은 발행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주가(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5-18조에서 정하는 기준주가) 또는 권리락주가(유상증자 이외의 경우에는 조정사유 발생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계산한 기준주가)로 한다.


나.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 등에 의하여 전환가액의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당해 합병 또는 자본의 감소 직전에 전액 전환되어 주식으로 발행되었더라면 사채권자가 가질 수 있었던 주식수에 따른 가치에 상응하도록 전환가액을 조정한다. 혹은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 등의 경우에는 각각 그 비율을 고려하여 전환가액을 조정한다. 전환가액의 조정일은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의 기준일로 한다. 발행회사가 이러한 조치를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사채권자가 손해를 입은 경우에는 발행회사가 그 손해를 전액 배상하여야 한다. 또한, 발행회사는 사채권자의 권리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방식으로 합병, 분할을 하여서는 아니되며, 계속 상장을 유지할 의무를 부담한다.


다. 감자 및 주식 병합 등 주식가치 상승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감자 및 주식 병합 등으로 인한 조정비율만큼 상향하여 반영하는 조건으로 전환가액을 조정한다. 단, 감자 및 주식병합 등을 위한 주주총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 5-22조 제1항 본문의 규정에 의하여 산정(제3호는 제외한다)한 가액(이하 “산정가액”이라 한다)이 액면가액 미만이면서 기산일 전에 전환가액을 액면가액으로 이미 조정한 경우(전환가액을 액면가액 미만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경우는 제외한다)에는 조정 후 전환가액은 산정가액을 기준으로 감자 및 주식병합 등으로 인한 조정비율만큼 상향 조정한 가액 이상으로 조정한다.


라. 위 가목 내지 다목에 의하여 조정된 전환가액이 주식의 액면가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를 전환가액으로 하며, 각 전환사채의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할 주식의 발행가액의 합계액은 각 전환사채의 발행가액을 초과할 수 없다.


마. 본 호에 의한 조정 후 전환가액 중 원단위 미만은 절사한다.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
최저 조정가액 (원) -
최저 조정가액 근거 -
발행당시 전환가액의
70% 미만으로
조정가능한 잔여
발행한도 (원)
-
9-1. 옵션에 관한 사항 1.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에 관한 사항
본 사채의 사채권자는 본 사채의 발행일로부터 36개월이 경과한 날인 2025년 02월 22일 및 이후 매3개월에 해당되는 날(이하 "조기상환지급일"이라 한다)에 본 사채의 전자등록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하여 만기 전 조기상환 할 것을 발행회사에게 청구할 수 있다. 단, 조기상환일이 은행영업일이 아닌 경우에는 그 다음 영업일에 상환하고 조기상환지급일부터 다음 영업일까지의 이자는 계산하지 아니한다.

2. 중도상환청구권(Call Option)에 관한 사항

발행회사는 발행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날(2023년 02월 22일)로부터 만기 1개월 전일(2027년 01월 22일)까지(이하 "중도상환청구권 행사기간") 사이에 중도상환청구권을 행사하여 전자등록금액의 최대 50%까지 중도상환할 수 있으며, 발행회사가 중도상환한 전자등록금액에 대해서는 전부 소각하도록 한다.

발행회사는 아래와 같은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중도상환청구권(Call Option)을 행사할 수 있다. 중도상환청구권 행사기간 개시 이후 연속 15거래일 간 발행회사의 보통주 종가와 1개월 가중산술평균 주가가 최초 전환가액 대비 아래에 해당하는 비율을 모두 초과할 시 발행회사는 전자등록금액의 아래에 해당하는 비율에 따라 중도상환을 할 수 있으나 해당하는 비율을 초과할 수는 없다(이하 "중도상환 조건").

(i) 최초 전환가액의 130% 초과 시: 전자등록금액의 30%
(ii) 최초 전환가액의 150% 초과 시: 전자등록금액의 50%

중도상환청구권 행사의 기산일은 연속 15거래일 간 보통주 종가가 본 항의 제1호에 따른 비율을 초과하는 날의 마지막 거래일을 기산일로 한다. 단, 연속 15거래일이 본 항 제1호의 비율을 충족함에도 불구하고,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가 충족하지 못할 시 기산일은 그 다음 거래일로 순연한다.


이 외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 및 중도상환청구권(Call Option)에 관한 세부내용은 "21.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 합병 관련 사항 -
11. 청약일 2022년 02월 22일
12. 납입일 2022년 02월 22일
13. 대표주관회사 -
14. 보증기관 -
15. 담보제공에 관한 사항 -
16.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2년 02월 18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 (명) 3
불참 (명) 0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7.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8.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사모발행 (사채발행일로부터 1년간 전환 금지 및 분할 금지)
19. 당해 사채의 해외발행과 연계된 대차거래 내역
   - 목적, 주식수, 대여자 및 차입자 인적사항,
예정처분시기, 대차조건(기간, 상환조건, 이율),상환방식, 당해 전환사채 발행과의 연계성, 수수료 등
-
20.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결정

 

1. 사채의 종류 회차 4 종류 무기명식 무이권부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2. 사채의 권면(전자등록)총액 (원) 50,000,000,000
2-1. 정관상 잔여 발행한도 (원) 200,000,000,000
2-2. (해외발행) 권면(전자등록)총액(통화단위) - -
기준환율등 -
발행지역 -
해외상장시 시장의 명칭 -
3.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 (원) -
영업양수자금 (원) -
운영자금 (원) -
채무상환자금 (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원) 50,000,000,000
기타자금 (원) -
4. 사채의 이율 표면이자율 (%) 0.0
만기이자율 (%) 0.0
5. 사채만기일 2027년 02월 22일
6. 이자지급방법 본 사채의 표면이자는 연 0.0%이며, 별도의 이자지급기일은 없는 것으로 한다.
7. 원금상환방법 만기일까지 보유하고 있는 본 사채의 전자등록금액에 대하여는 만기일인 2027년 02월 22일에 전자등록금액의 100.00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시에 상환한다. 단, 만기일이 은행 영업일(은행의 일부 점포나 일부은행이 영업하는 날,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며 이하 "영업일")이 아닌 경우에는 그 다음 영업일에 상환하고 만기일 이후의 이자는 계산하지 아니한다.
8. 사채발행방법 사모
9. 신주인수권에
    관한 사항
행사비율 (%) 100
행사가액 (원/주) 318,150
행사가액 결정방법 본 사채 발행을 위한 이사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그 기산일로부터 소급하여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액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청약일(청약일이 없는 경우는 납입일) 전 제3거래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높은 가액에서 10% 할증한 금액으로 하되. 원단위 미만은 절사한다.
사채와 인수권의 분리여부 비분리
신주대금 납입방법 대용납입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라
발행할 주식
종류 주식회사 천보의 기명식 보통주식
주식수 157,158
주식총수 대비
비율(%)
1.44
권리행사기간 시작일 2023년 02월 22일
종료일 2027년 01월 22일
행사가액 조정에 관한 사항 가. 본 사채를 소유한 자가 행사를 하기 전에 발행회사가 시가를 하회하는 발행가액으로 유상증자, 무상증자, 주식배당 및 준비금의 자본전입 등을 함으로써 주식을 발행하거나 또는 시가를 하회하는 전환가액 또는 행사가액으로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행사가액을 조정한다. 본 목에 따른 행사가액의 조정일은 유상증자, 무상증자, 주식배당, 준비금의 자본전입 등으로 인한 신주발행일 또는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일로 한다.


조정 후 행사가액 = 조정 전 행사가액 × [{A+(B×C/D)} / (A+B)]
A: 기발행주식수
B: 신발행주식수
C: 1주당 발행가격
D: 시가


다만, 위 산식 중 "기발행주식수"는 당해 조정사유가 발생하기 직전일 현재의 발행주식 총수로 하며,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할 경우 "신발행주식수"는 당해 사채 발행 시 전환가액으로 전부 주식으로 전환되거나 당해 사채 발행 시 행사가액으로 신주인수권이 전부 행사될 경우 발행될 주식의 수로 한다. 또한, 위 산식 중 "1주당 발행가격"은 주식분할, 무상증자, 주식배당의 경우에는 영(0)으로 하고,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할 경우에는 당해 사채 발행 시 전환가액 또는 행사가액으로 하며, 위 산식에서 "시가"라 함은 발행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주가(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5-18조에서 정하는 기준주가) 또는 권리락주가(유상증자 이외의 경우에는 조정사유 발생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계산한 기준주가)로 한다.


나.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 등에 의하여 행사가액의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당해 합병 또는 자본의 감소 직전에 전액 행사되어 주식으로 발행되었더라면 사채권자가 가질 수 있었던 주식수에 따른 가치에 상응하도록 행사가액을 조정한다. 혹은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 등의 경우에는 각각 그 비율을 고려하여 행사가액을 조정한다. 행사가액의 조정일은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의 기준일로 한다. 발행회사가 이러한 조치를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사채권자가 손해를 입은 경우에는 발행회사가 그 손해를 전액 배상하여야 한다. 또한, 발행회사는 사채권자의 권리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방식으로 합병, 분할을 하여서는 아니되며, 계속 상장을 유지할 의무를 부담한다.


다. 감자 및 주식 병합 등 주식가치 상승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감자 및 주식 병합 등으로 인한 조정비율만큼 상향하여 반영하는 조건으로 행사가액을 조정한다. 단, 감자 및 주식병합 등을 위한 주주총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 5-22조 제1항 본문의 규정에 의하여 산정(제3호는 제외한다)한 가액(이하 “산정가액”이라 한다)이 액면가액 미만이면서 기산일 전에 행사가액을 액면가액으로 이미 조정한 경우(행사가액을 액면가액 미만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경우는 제외한다)에는 조정 후 행사가액은 산정가액을 기준으로 감자 및 주식병합 등으로 인한 조정비율만큼 상향 조정한 가액 이상으로 조정한다.


라. 위 가목 내지 다목에 의하여 조정된 행사가액이 주식의 액면가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를 행사가액으로 하며, 각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행사로 인하여 발행할 주식의 발행가액의 합계액은 각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가액을 초과할 수 없다.


마. 본 호에 의한 조정 후 행사가액 중 원단위 미만은 절사한다.
시가하락에
따른
행사가액
조정
최저 조정가액 (원) -
최저 조정가액 근거 -
발행당시 행사가액의
70% 미만으로
조정가능한 잔여
발행한도 (원)
-
9-1. 옵션에 관한 사항 1.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에 관한 사항
본 사채의 사채권자는 본 사채의 발행일로부터 36개월이 경과한 날인 2025년 02월 22일 및 이후 매3개월에 해당되는 날(이하 "조기상환지급일"이라 한다)에 본 사채의 전자등록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하여 만기 전 조기상환 할 것을 발행회사에게 청구할 수 있다. 단, 조기상환일이 은행영업일이 아닌 경우에는 그 다음 영업일에 상환하고 조기상환지급일부터 다음 영업일까지의 이자는 계산하지 아니한다.

2. 중도상환청구권(Call Option)에 관한 사항


발행회사는 발행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날(2023년 02월 22일)로부터 만기 1개월 전일(2027년 01월 22일)까지(이하 "중도상환청구권 행사기간") 사이에 중도상환청구권을 행사하여 전자등록금액의 최대 50%까지 중도상환할 수 있으며, 발행회사가 중도상환한 전자등록금액에 대해서는 전부 소각하도록 한다.

발행회사는 아래와 같은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중도상환청구권(Call Option)을 행사할 수 있다. 중도상환청구권 행사기간 개시 이후 연속 15거래일 간 발행회사의 보통주 종가와 1개월 가중산술평균 주가가 최초 전환가액 대비 아래에 해당하는 비율을 모두 초과할 시 발행회사는 전자등록금액의 아래에 해당하는 비율에 따라 중도상환을 할 수 있으나 해당하는 비율을 초과할 수는 없다(이하 "중도상환 조건").

(i) 최초 전환가액의 130% 초과 시: 전자등록금액의 30%
(ii) 최초 전환가액의 150% 초과 시: 전자등록금액의 50%

중도상환청구권 행사의 기산일은 연속 15거래일 간 보통주 종가가 본 항의 제1호에 따른 비율을 초과하는 날의 마지막 거래일을 기산일로 한다. 단, 연속 15거래일이 본 항 제1호의 비율을 충족함에도 불구하고,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가 충족하지 못할 시 기산일은 그 다음 거래일로 순연한다.


이 외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 및 중도상환청구권(Call Option)에 관한 세부내용은 "21.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 합병 관련 사항 -
11. 청약일 2022년 02월 22일
12. 납입일 2022년 02월 22일
13. 대표주관회사 -
14. 보증기관 -
15. 담보제공에 관한 사항 -
16.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2년 02월 18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 (명) 3
불참 (명) 0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7.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8.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사모발행 (사채발행일로부터 1년간 전환 금지 및 분할 금지)
19. 당해 사채의 해외발행과 연계된 대차거래 내역
   - 목적, 주식수, 대여자 및 차입자 인적사항, 예정처분시기, 대차조건(기간, 상환조건, 이율),
상환방식, 당해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과의 연계성, 수수료 등
-
20.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주) '9. 신주인수권에 관한 사항' 중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라 발행할 주식'의 '주식총수대비 비율'항목은 2022년 02월 18일로 이사회결의일이 같은  제3회 전환사채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를 모두 고려하여 산정하였습니다.

2021년 12월 31일에 공개된 더벨 기사에 의하면 천보가 2022년 2월에 총3000억원의 메자닌 발행(CB 2500억/ BW 500억)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메자닌 발행으로 확보한 3000억원은 천보BLS의 증설자금으로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주가 가격으로 10% 할증한 가격으로 메자닌 발행가를 측정한다고 하니 지금 주가와 비교해보면 차이가 너무 난다.

그렇기 때문에 메자닌 발행가는 잘해봐야 3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이 2월이니 메자닌 발행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자.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12280941240840104731&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천보, 메자닌 밸류 과했나...PER 100배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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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bell.co.kr

 

천보가 11월 16일에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실시했다. 

IR자료를 리뷰해보자.

천보_IR_2021111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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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는 4가지 사업을 한다. 과거에는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매출 비중이 높았으나, 이제는 엄연히 2차전지 소재 매출이 높아졌고, 글로벌 2차전지 전해질 부분 탑클래스 업체라고 보면 된다. 

천보가 생산하는 2차전지 소재는 전해액의 핵심물질인 전해질염(Lithium Salts)과 2차전지 성능향상을 위해 전해액제조시 첨가하는 전해액 첨가제(Additives) 2개가 있다. 

 

 

천보는 첨가제 시장에서 세계 1위다. 전해질 시장의 점유율도 IR자료에는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삼성증권의 조사에 의하면 글로벌 1위다.

 

천보는 100%자회사 천보BLS를 설립하여 차세대 전해질인 F전해질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을 짓는다. 그리고 첨가제 공장도 증설을 통하여 생산량을 늘린다. 

 

천보의 증설계획이다. 

전해질과 첨가제를 합한 현재 Capa가 3520톤이다. 2023년에는 3배 수준인 14000톤, 2025년에는 6배 수준인 2만톤까지 생산량을 늘린다. 2030년까지는 12만톤까지 생산량을 늘린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 자료를 가지고 앞으로 천보의 매출성장도 예측가능하다. 

 

천보 수출 비중을 보면 수출액이 내수판매 규모보다 더 크다. 수출액의 거의 대부분은 중국업체라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LFP배터리 시장이 와도 천보는 만사오케이다. 

천보가 이번에는 첨가제 공장을 증설한다.

첨가제는 2차전지의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천보가 증설하는 첨가제는 FEC와 VC다.

증설배경은 최근 중국 화학회사들의 가동 중단으로 FEC와 VC의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물량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전해액 업체에서 천보에 공급을 요청하였기 때문이다.

업체들은 한국, 일본, 중국업체들인데 중국업체들이 먼저 요청하여 협의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이 말은 즉, 이미 증설물량을 받아줄 업체가 정해져있는 것이다.

천보는 첨가제 공장증설로 인해 2023년부터 첨가제 매출이 추가 발생한다. 2025년에는 3000억원의 매출이 첨가제로부터 나온다.

 

2차전지 전해질 기업 천보가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FEC(Fluoroethylene Carbonate)와 VC(Vinylene Carbonate) 제조공장을 짓는다.

천보는 새만금 산업단지 내 3만4200㎡ 부지를 확보해 20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FEC와 VC는 2차전지의 계면저항 감소와 이온전도도 향상 및 열화억제, 안전성 향상에 효과가 있는 전해액 첨가제다. 천보는 구체적으로 오는 2025년까지 연간 1만톤 규모의 FEC와 VC제조공장을 건립하고, 1단계 공장이 완료되는 오는 2023년 상반기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측은 완공되는 2025년부터 FEC와 VC에서 최소 연 30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7월에도 자회사 '천보BLS'로 새만금 산단 내 17만1136㎡ 부지에 총 5125억원 이상을 투자해 연간 2만톤 규모의 LiFSl제조설비를 신설한다는 투자협약을 발표했다.

천보는 EV용 중대형 리튬 2차전지의 차세대 전해질인 LiFSI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2차전지 전해질 전문 회사다. 지난 2019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17_0001653961&cID=10401&pID=10400 

 

천보,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제조공장 건립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2차전지 전해질 기업 천보(278280)가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FEC(Fluoroethylene Carbonate)와 VC(Vinylene Carbonate) 제조공장을 짓는다

www.newsis.com

 

 

 

 

교보증권에서 나온 천보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1116_교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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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의 기존 첨가제 사업은 큰 비중이 없었는데 이번 증설로 인해서 사업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었다. 특히 고객사의 요청으로 증설한만큼 2차전지 시장이 커지면 향후 공급물량이 더 커질 수 있다.

 

천보는 F전해질 공정혁신으로 가격을 절감시켜 P전해질과의 가격차이가 10% 수준에 불과하다. F전해질은 천보가 공격적인 증설을 진행하고 있는 차세대 전해질이다. 

 

 

한국투자증권에서 나온 리포트에 첨가제 사업에 관해서 잘 정리되어 있다. 

천보_20211118_한국투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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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가 증설하는 첨가제인 VC와 FEC는 전세계에서 몇몇 업체에서만 생산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천보가 유일하다. 중국 첨가제 사용량의 절반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VC는 LFP전지에서 NCM전지보다 2배 이상 많이 사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전해액 업체에서 먼저 요청한 것이 어느 정도 설명이 된다. 으로 추정된다. 

 

천보의 증설 스케줄은 F전해질, P전해질 그리고 추가적으로 VC, FEC 첨가제를 보면 된다.

첨가제 증설로 인해 2023년에는 첨가제 매출로만 1000억원 수준의 매출이 예상된다. 

 

요새 천보에 관한 리포트가 자주 나온다. 그만큼 여러 증권사에서 천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해질 세걔점유율 1위, 국내유일 첨가제 대량생산 기업인 천보는 아직도 성장 중이다.

 

카카오페이증권에서 나온 천보 리포트를 보자.

큰 포인트는 없는 리포트니 천보에 대해 잘알면 이 리포트는 패스해도 된다.

천보_IR_20211115_카카오페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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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의 지역별 매출을 보면 중국이 42%로 가장 높고, 그다음이 국내로 37%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중국의 LFP배터리가 대세가 되어도 유리하고, 한국의 NCM계열 배터리가 대세가 되어도 유리하다는 것이다.

 

 

천보의 증설스케줄이다.

올해 대비 2023년에 Capa가 2배 들어난다. 이 리포트에는 언급되어 있지않지만 궁극적으로 2030년에는 현재 대비 거의 10배 이상 늘어난다.

 

천보의 주가 상승세가 거침없다. 2차전지 사업의 매출이 성장이 가파른 까닭이다. 

여러 증권사에서 나온 리포트에서 중복되는 부분을 제외하고 리뷰해보자.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1112_신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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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는 전해질 제품별 성장률이 가파르다. 천보의 미래아이템은 F전해질인데 아직 증설효과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성장률이 63%에 달한다. 

천보가 현재 증설중인 Capa는 지금의 10배 이상이다. 

 

삼성증권에서 나온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1112_삼성.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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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해질의 매출상승은 원재료 가격의 상승과 증설효과가 반영되기 했기 때문이다. 4분기에는 증설효과가 완전히 반영되기 때문에 매출이 3분기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투자에서 나온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1112_하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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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는 LFP시장의 성장에는 더 큰 수혜를 받는다. 천보의 주고객사가 중국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보는 2차전지의 성장 속에서 더 배터리성능을 향상시키는 전해질 및 첨가제를 제조하기 때문에 모든 셀메이커들에게 필요한 소재다. 

2차전지 전체시장의 성장동력을 그대로 다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바로 천보다. 

 

한국투자증권에서 나온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1112_한국투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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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공급이슈로 인해 전해액 생산업체들은 장기공급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천보가 새만금에 대규모로 증설하고 있는 물량은 장기공급계약으로 체결될 가능성이 크다. 새만금에 공장증설을 요청한 업체가 전기차 시장이 가장 큰 중국업체들인 CATL과 BYD였으니 천보의 전해질은 빨리 확보해놓지 않으면 나중에는 사가려고 해도 사갈수 없을 수도 있다. 

 

DB금융투자에서 나온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1112_DB.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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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의 가치는 다른 2차전지 소재기업들에 비해서 저평가되었다. 그 말인즉 PER기준으로 보면 아직도 업사이드로 최소 30%는 더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2차전지소재업체들의 성장은 아직도 끝이 난것이 아니다. 업사이드는 위로 아직도 많이 열려있는 셈이다. 

 

 

전기차 시장이 성장할 때까지 2차전지 소재 기업 하나는 최소한 담고가야 한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싼 소재기업이 천보고 성장여력이 가장 높아보이는 기업도 천보다. 

한국투자증권에서 나온 천보 리포트를 읽어보자.

한국투자증권_천보_2021101407471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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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의 F전해질 주고객사는 CATL과 BYD다.

CATL은 현재 글로벌 1위 배터리셀 제조업체고 BYD는 4위다.

중국 내수만으로도 이들의 판매량은 전세계 전기차 시장의 50%에 육박할 정도다. 그렇기 때문에 천보가 믿고 F전해질에 대해 공격적인 증설을 단행하고 있는 것이다.  

 

천보의 2차전지 매출을 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거의 2배씩 증가한다. 증설효과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천보가 P전해질에 대해서도 추가 증설을 한다면 또다른 업사이드가 생긴다. P전해질 가격은 최고가를 경신중이다. 

천보가 새만금에 보의 100% 자회사 천보BLS의 2차전지 전해질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2021.07.08 - [주식/천보] - 천보, 전해질 세계 1위를 위해 새만금에 5125억 투자!

 

천보BLS 공장 투자는 총 2단계로 진행된다.

  • 1단계(2022~2023년): 2185억원
  • 2단계(2024~2026년): 2940억원 

2단계까지 증설이 완료되면 천보BLS의 전해질생산량은 2030년에는 7만톤, 매출은 2조40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먼저 자사주 매각을 통해 95,877주를 팔아서 26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그리고 이상율 대표가 주식 9만7569주를 시간외매도하여 266억원을 확보했다. 

 

 

내년부터 진행되는 1차 투자 자금 2185억원 중 530억 정도를 확보했다.

아직 1500억원가량이 부족하다.

업계의 추측으로는 주주가치 훼손없이 대주주 지분매도와 천보 내부 현금자산을 운용해서 확보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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