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속회사 전환우선주를 자본이냐 부채냐 때문에 알테오젠이 난리다.

결국은 외부감사인의 의견을 수용하여 부채로 처리하여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감사보고서 지연은 큰 문제는 아니다. 

다만, 알테오젠의 일처리 방식에 대해서 매우 불만이다.

기사를 보면 이제부터 'ALT-B4'에 대한 라이센스아웃 계약 체결 및 'ALT-L9'에 대한 임상 3상 및 품목허가에 문제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한다.

회계처리를 하는 담당자는 자기의 본분을 다해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응책을 가지고 있었어야 한다. 그리고 라이센스 아웃과 임상은 회사가 원래 하던 업무인데 지금까지는 이 문제 때문에 총력을 다하지 않았다는 말인가?

최근 들어서 알테오젠의 행보가 매우 실망스럽다.

회사의 파이프라인은 순항 중이지만, 주가가 지지부진한 이유는 내부에 있다고 본다. 내부에서 계약임박이니 감사보고서 지연과 같은 각종 이슈를 만들어내어 주가를 하락시키고 있는 것이다.

주주들에게 사탕발림과 같은 말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회사는 양치기 소년이 되어가고 있다. 글로벌 바이오 플랫폼 기업을 꿈꾸면서 기본적인 것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
1. 제목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2. 주요내용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7조 제1항에 의거, 외부감사인은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2022년 3월 28일자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의 1주일 전인 2022년 3월 18일까지 회사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 그러나, 당사의 외부감사인은 2021년 회계연도 감사와 관련하여 2022년 3월 18일(금)현재까지 당사 및 종속회사의 전환우선주 회계처리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심리 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음에 따라 감사보고서의 제출이 지연될 예정입니다.

-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는 추후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수령하는 즉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3. 결정(확인)일자 2022-03-18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결정일자는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을 확인한 날짜입니다.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와 관련하여 (2022-03-19 16:56)

주주 여러분께,

지난 금요일(3/18)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공지한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사안과 관련하여 무엇보다도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혹시나 회계 부정과 같은 이슈 사항으로 인해 외부감사인으로 부터 한정 이나 부적격 의견을 받아서 그런 것인가 우려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2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본 DART 공시는 아무리 자율공시라도 당사를 담당하는 심사관과 사전 협의를 통해 3/18(금)이 감사보고서와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이나 종속회사 전환우선주 자본 처리 인식이 결론이 나지않아 "제출 지연"이란 내용으로 거래소로 부터 승인되었기에 공시하게 되는 것이며 만일 한정이나 부적격 의견이 나오면 이러한 사실을 명확하게 공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대한 공시는 한정이나 부적격 의견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2.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의 배경 설명으로 당사와 종속회사의 전환우선주 회계처리와 관련하여 외부감사인의 종속사 전환우선주에 대한 부채 혹은 자본 인식에 대한 최종 심리가 미확정 되었기에 발생된 상황이며 당사가 언급된 것은 연결 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치기에 언급된 것으로 상장사인 당사가 발행한 전환우선주에는 실질적으로 자본 인식에 대한 어떠한 결격 사유도 없습니다.

이에 현재까지 협의된 사항은 Big 4 회계법인으로 부터 종속회사가 발행한 전환우선주에 대한 자본 계정으로 인식에 대한 의견서 제출로 마무리될 것이며 주말 동안 준비 과정을 거쳐 다음 주 초에 의견서를 외부감사인에 전달함으로써 일단락 될 것입니다.

부연 설명으로 당사의 2021년 상반기 결산 반기 사업보고서에서도 종속회사 전환우선주 발행에 대한 금융부채 인식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자본 계정으로 전환 처리를 위해 협의 중이며 결론이 나지 않아서 발생된 일입니다.

참고 내역 링크 : 알테오젠/반기보고서/2021.08.17 (fss.or.kr)

(연결 재무제표 주석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Big 4 회계법인으로 부터 종속회사가 발행한 전환우선주에 대한 자본 계정 인식과 관련하여 의견서를 다음 주 초에 제출할 예정이며 확정되면 즉시 감사보고서 및 사업보고서를 정상적으로 공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주주 여러분께서 우려하시는 사항은 없으므로 잘 마무리될 것입니다.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테오젠은 앞서 발행된 전환우선주를 금융부채로 분류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외부감사인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다. 또 감사보고서 제출 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알테오젠은 지난 18일 전환우선주 회계처리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심리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될 것이라고 공시했다.

회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및 '금융감독원 질의회신 회제이-00094(신주인수권의 회계처리)'를 근거로 2차례에 걸쳐 발행된 전환우선주(3우선주, 4우선주)에 대해 자본으로 분류되도록 사내 회계정책서를 마련했다. 그러나 외부감사인의 의견 및 국제회계기준(IFRS)의 회계정책 지침(가이드라인)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알테오젠 측은 "이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라이센스아웃 협상 과정에서 회계 기준으로 인한 논란의 소지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에 회계정책서를 IFRS에 부합되도록 개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회사의 재무구조에 변화가 있으나, 회사의 유동성이나 지속경영에 대한 불확실성을 의미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고 했다.

변경된 회계정책서는 2021 회계연도 결산에 반영된다. 2021년 말 전환가액 조정(리픽싱)이 완료된 4우선주는 자본으로 분류된다. 3우선주는 2021년 말 보통주 전환과 2022년 초에 리픽싱 완료 및 일부 보통주 전환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올해 자본에 반영될 것으로 봤다.

종속회사 세레스에프엔디는 전환우선주의 금융부채 분류로 재무구조의 불이익이 발생한다고 했다.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이를 해소할 방침이다.

종속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605억원의 전환우선주가 금융부채로 분류됨에 따라 자본잠식이 불가피하게 된다. 향후 보통주로 전환되면 자본잠식도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고 했다.

알테오젠 측은 "회계정책서 변경으로 감사보고서 제출 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로 인해 금융 시장에서 우려하는 불확실성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부터는 회사 업무의 본질로 복귀해 'ALT-B4'에 대한 라이센스아웃 계약 체결 및 'ALT-L9'에 대한 임상 3상 및 품목허가에 문제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3235096i

 

알테오젠 "감사인 의견 수용…전환우선주, 부채 분류"

알테오젠 "감사인 의견 수용…전환우선주, 부채 분류", "감사보고서 제출 문제 없도록 할 것"

www.hankyung.com

 

 

감사보고서 결과에 대한 내용은 루머 입니다 (2022-03-23 15:21)

주주 여러분께,

현재 증권가에서 떠도는 당사의 2021회계결산이 적정이 아니라는 내용은 루머입니다. 주주총회 이전에 감사보고서 공시 예정이오니 시장에서의 우려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고지해 드립니다.

2020/12/16 - [주식/엘앤케이바이오] - 엘앤케이바이오, 전환우선주 상환 계획 발표 feat. 강국진 대표

지난 글에서 말한대로 강국진 대표가 12월 15일에 자기 지분 30만주를 팔아서 전환우선주를 매입하고 12월 18일에 다시 주식을 매수하였다. 그 과정에서 강국진 대표의 주식보유율은 17.17%에서 16.20%로 하락하였다.

그래도 동일 엘앤케이바이오가 글로벌의료기기 업체와 MOU체결한 사실이 공개됨으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여 강국진대표가 매입한 가격과 동일한 가격에 맞춰졌다. 강국진 대표가 이런한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손쉽게 과거 약속을 이행할 수 있었다고 예상한다.

그 이면에는 현재 어느정도 손해를 보더라도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자신감이 내포되어 있을 것라고 판단된다.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일반서식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47조에 의한 보고 중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의 경우)


금융위원회 귀중 보고의무발생일  : 2020.12.15
한국거래소 귀중 보고서작성기준일 : 2020.12.15
  보고자 :  강국진

 

요약정보
발행회사명 (주)엘앤케이바이오메드 발행회사와의 관계 최대주주
보고구분 변동
보유주식등의 수 및 보유비율   보유주식등의 수 보유비율
직전 보고서 2,269,924 17.17
이번 보고서 1,969,924 14.85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 및 비율   주식등의 수 비율
직전 보고서 - -
이번 보고서 - -
보고사유 최대주주 차입금상환에 따른 일부주식매도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일반서식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47조에 의한 보고 중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의 경우)
 
금융위원회 귀중 보고의무발생일  : 2020.12.18
한국거래소 귀중 보고서작성기준일 : 2020.12.18
  보고자 :  강국진

 

요약정보
발행회사명 (주)엘앤케이바이오메드 발행회사와의 관계 최대주주
보고구분 변동
보유주식등의 수 및 보유비율   보유주식등의 수 보유비율
직전 보고서 1,969,924 14.85
이번 보고서 2,148,985 16.20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 및 비율   주식등의 수 비율
직전 보고서 - -
이번 보고서 - -
보고사유 이행합의로 우선주 매입계약에 따른 주식양수

 

엘엔케이바이오의 강국진 대표가 코스닥 이전상장 전 2015년 2월 발행한 50억원 가량의 전환우선주가 만기일이 도래했다. 전환우선주의 가격은 24000원이다. 강국진 대표가 자신의 지분을 팔아서 전환우선주를 매입하고 다시 지분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주가와 30%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 손실은 강국진 대표 본인이 떠안는다. 

이미 과거에 약속했던 계약이기 때문에 이것을 위반할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진행할 수밖에 없다. 강국진 대표가 주주를 위해서 하는 행동도 아니다. 

다만, 지분을 판 돈으로 다시 지분을 매입하기로 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다시 지분을 매입한다는 것은 대표가 회사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조금 손실을 보더라도 기꺼이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는 홍콩계 주주가 요청한 매도청구권을 이행하기 위한 자금확보 차원에서 일부 지분을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도청구권은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 등을 사전에 정해진 조건에 맞춰 회사나 경영진에게 팔 수 있는 권리다. 코넥스에 상장해 있던 엘앤케이바이오는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기 전인 2015년 2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홍콩계 주주를 대상으로 50억원 가량의 전환우선주를 발행한 바 있다.

전환될 주식은 32만7870주였고 전환가격은 1주당 1만5000원이었다. 자금 조달은 순조로웠지만 회계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코넥스 기업은 한국회계기준(K-GAAP)이 허용된 반면 코스닥에서는 국제회계기준(K-IFRS)이 적용됐다.

한국회계기준에서 전환우선주는 문제가 없지만 국제회계기준에서는 전환가격이 조정될 수 있는 경우 그 만큼 파생상품 투자손실로 선반영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적잖은 회계상 적자가 발생해 상장이 불가능하다.

결국 엘앤케이바이오는 투자자와 협의해 전환가격 조정을 없앴다. 이 대신 투자자들은 강 대표가 전환 우선주에서 전환된 주식을 고가에 사들여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강 대표는 회사를 생각해 이 조건을 받아들였는데 이번에 이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당시 홍콩계 투자자들은 거래 종결일까지 매년 8%의 복리 이율을 산정한 가격을 강 대표에 대한 매도청구권 조건으로 요구했다"며 "이 덕분에 회사는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으나 강 대표 입장에선 주가와 무관하게 2만4000원 가량에 회사 주식을 사들여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강 대표는 32만7870주의 주식을 사들여야 했다. 우선 지난 10월 14만809주를 인수했고 이번에 추가로 17만9061주를 사들여야 한다. 이 자금은 강 대표가 사재로 마련해야 하는데 보유지분 가운데 일부를 현재 주가에서 정리한 후 다시 2만4000원 가량에 17만9061주를 사들일 예정이다.

현재 엘앤케이바이오 주가가 1만8000원(14일 종가)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보다 33% 높은 가격에 주식을 되사야 하는 셈이다. 강 대표 입장에선 회사를 위해 투자자와 한 약속을 지키는 과정에서 수십억 원의 개인 돈을 쓰게 됐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강 대표가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해 부득이하게 인수했던 전환 우선주와 관련된 문제는 이번에 마무리되게 됐다"며 "회사 입장에서 어쩔 수 없었지만 시장의 신뢰를 중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가 이번 문제 해결을 계기로 경영권 안정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news.mt.co.kr/mtview.php?no=2020121507361280712

 

엘앤케이바이오 대표, 사재출연해 투자자 약속이행 - 머니투데이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 대표가 회사와 관련 투자자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재를 출연하기로 했다. 2015년 코스닥 이전 상장 당시 전환 우선주 회계처리 문제 때문...

news.mt.co.kr

 

올해 8월부터 시작된 알테오젠의 1000억 CPS 발행 프로젝트의 종지부가 드디어 오늘 찍혔다.

알테오젠은 11월 4일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증을 했고 오늘 제3자 배정으로 75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알테오젠은 11월 유증과 오늘 유증을 통해 총 105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2020/08/0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검토 중

2020/09/03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결정은 9월내로 기대

2020/10/0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관련 투자기관 양해각서 체결

2020/11/0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3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020/11/1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완료 공시

2020/12/11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알토스바이오 임상진행목적 310억원 투자유치

 

오늘 유상증자는 알테오젠이 발행하는 전환우선주(CPS)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투자회사는 에스지코어로 발행 후 1년간 보호예수된다. 전환우선주의 가격은 주당 15만5400원으로 할인율 10%를 적용했으며, 총 48만2625주를 발행한다. 

에스지코어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SG PE가 만든 특수목적회사(SPC)다. SG PE는 'BTS월드'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 반려동물 헬스케어 업체 성보펫헬스케어, 크로스보더 전문 결제 기업 엑심베이, 차량공유 서비스 쏘카에 투자한 회사이다. 

알테오젠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700억원은 개발 제품 자체 생산 공장 건설에 사용하고 나머지 50억원은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연구개발 등 운영자금에 활용한다.

알테오젠과 알토스바이오가 올해 투자받은 금액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1050억 

  • 300억(에셋원자산운용, 미래성장전략 바이오 신기술투자조합, 코리아인베스트먼트홀딩스)
  • 750억(에스지코어)

알토스바이오: 600억

  • 310억원(마그나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등)
  • 290억 추가 진행중을 대상으로 290억원의 추가 투자 유치를 진행 중

 

알테오젠 그룹의 새로운 항해가 시작되려고 한다. 함께 배틀 타고 가자.

 

 

(주)알테오젠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

 

1. 신주의 종류와 수 보통주식 (주) -
기타주식 (주) 482,625
2. 1주당 액면가액 (원) 5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주)
보통주식 (주) 28,082,900
기타주식 (주) 203,385
4.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 (원) 70,000,000,000
영업양수자금 (원) -
운영자금 (원) 4,999,925,000
채무상환자금 (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원)
-
기타자금 (원) -
5. 증자방식 제3자배정증자

※ 기타주식에 관한 사항

정관의 근거

제9조 (주식의 종류)
① 회사가 발행할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식과 기명식 종류주식으로 한다.

② 회사가 발행하는 종류주식은 이익배당 또는 잔여재산분배에 관한 우선주식, 의결권 배제 또는 제한에 관한 주식, 상환주식, 전환주식 및 이들의 전부 혹은 일부를 혼합한 주식으로 한다.

 

제9조의2 (이익배당, 주식의 상환 및 전환에 관한 종류주식)
① 회사는 이익배당, 주식의 전환에 관한 종류주식(이하 이 조에서 “종류주식”이라 한다)을 발행할 수 있다.

② 제5조의 발행예정 주식 총수 중 종류주식의 발행한도는 20,000,000주로 한다.

③ 종류주식에 대하여는 우선 배당한다. 종류주식에 대한 우선배당은 1주의 금액을 기준으로 연 0.1 % 이상 10 % 이내에서 발행 시에 이사회가 정한 배당률에 따라 현금으로 지급한다.

④ 종류주식에 대하여 제3항에 따른 배당을 하고 보통주식에 대하여 종류주식의 배당률과 동률의 배당을 한 후, 잔여배당가능이익이 있으면 보통주식과 종류주식에 대하여 동등한 비율로 배당한다.

⑤ 종류주식에 대하여 제3항에 따른 배당을 하지 못한 사업연도가 있는 경우에는 미 배당분을 누적하여 다음 사업연도의 배당 시에 우선하여 배당한다.

⑥ 종류주식의 주주는 발행 후 1년이 경과하면 종류주식을 전환할 것을 청구할 수 있다.

⑦ 제6항의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할 주식은 보통주식으로 하고, 그 전환비율은 종류주식 1주 당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하는 주식 1주로 한다.

⑧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제13조를 준용한다.

주식의 내용 기명식 전환우선주식
기타 -
전환에 관한 사항 전환조건
(전환비율 변동여부 포함)
전환가격 : 발행가와 동일
전환비율 : 1 대 1
전환가격의 조정 : '1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참조
전환청구기간 2022년 01월 08일 ~ 2028년 01월 07일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의 종류
기명식 보통주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수
482,625
의결권에 관한 사항 우선주 1주당 1의결권
이익배당에 관한 사항 액면가 기준 연 1.0%
(누적적, 참가적 조건)
기타 약정사항
(주주간 약정 및 재무약정 사항 등)
-

 

6. 신주 발행가액 보통주식 (원) -
기타주식 (원) 155,400
7.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 또는 할증율 (%) 할인율 10.0%
8. 제3자배정에 대한 정관의 근거 당사 정관 제10조 제2항
9. 납입일 2021년 01월 07일
10. 신주의 배당기산일 2021년 01월 01일
11. 신주권교부예정일 2021년 01월 22일
12. 신주의 상장 예정일 -
13. 현물출자로 인한 우회상장 해당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가 있는지 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 재산 중 주권비상장법인주식이
      있는지 여부
해당없음
  - 납입예정 주식의
      현물출자 가액
현물출자가액(원) -
당사 최근사업연도
자산총액 대비(%)
-
  - 납입예정 주식수 -
14. 우회상장 요건 충족여부 해당없음
1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년 12월 14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 (명) 1
불참 (명) -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6.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7.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사모발행 (1년간 보호예수)
18.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1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자금사용 목적

 

(단위 : 원)

사용목적자금구분금액내   용

시설자금 우선주증자 70,000,000,000

개발 제품 자체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시설 투자비

운영자금 우선주증자 4,999,925,000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연구개발 등 운영자금
합 계 74,999,925,000 -

 

2) 신주의 발행가액
(1) 신주의 발행가액 산정근거
금번 발행 예정인 전환우선주는 비상장주식으로 발행됩니다.

(2) 발행가액 산정
증권의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 제2항에 의거 이사회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과거 1개월간의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간의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격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가격을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10%를 적용 후 호가단위 절상하여 산정하였습니다.

 

ⓐ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2020.11.11 ~ 2020.12.11)
167,569원
ⓑ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2020.12.07 ~ 2020.12.11)
173,955원
ⓒ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2020.12.11)
176,167원
ⓓ 산술평균     (ⓐ+ⓑ+ⓒ) / 3 172,564원
기준주가 ( Min{ⓒ,ⓓ} ) 172,564원
최종 기준주가 172,564원
할인율 10.0%
할인 적용가 155,307원
최종 발행가액(※호가단위 절상) 155,400원
* 주가 자료: 한국거래소(http://www.krx.co.kr)


3) 전환우선주의 발행조건
(1) 본 건 우선주는 1주당 1의결권이 있는  전환우선주식
(2) 우선배당 : 액면가 기준 연 1.0%  (누적적, 참가적 조건)
(3) 존속기간 : 발행일로부터 7년
(4) 전환권 : 본 우선주식의 주주는 정해진 기간 내에 우선주식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5) 전환기간 : 발행일(주금 납입일 익일)로부터 1년이 되는날 부터 ~ 존속기한 전일 까지
- 존속기간의 만기일 도래시 모든 우선주는 보통주로 자동 전환
(6) 전환가격 : 발행가와 동일
(7) 전환비율 :  1 대 1
(8) 전환가격의 조정

4) 기타
(1) 전환우선주식의 발행 및 전환청구를 포함한 기타 전환에 관한 사항은 상법 및 당사 정관에 따릅니다.
(2) 금번 발행되는 전환우선주는 주권유통일로 부터 1년간  전량 의무보호예수 됩니다.
(3) 상기 발행, 납입일정, 신주교부예정일 및 아래의 신주배정 대상자 등은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기타 세부사항은 및 본건 이행에 관한 업무처리는 대표이사에게 포괄적으로 위임합니다

5)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당사는 2020년 08월 04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을 공시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답변으로 2020.11.04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을 공시하였으며, 본 건 기명식 전환우선주식의 발행을 추가로 공시하므로써 상기 해명공시에 대한 답변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합니다.

【제3자배정 대상자별 선정경위, 거래내역, 배정내역 등】

제3자배정 대상자회사 또는최대주주와의 관계선정경위증자결정 전후 6월이내 거래내역 및 계획배정주식수 (주)비 고

유한회사 에스지코어

없음 사업 및 경영상 목적 달성 및 투자자의 의향과
납입능력, 시기등을 고려하여 이사회에서 선정
없음 482,625 우선주 발행 후 1년간 보호예수

 

 

 

 

 

오늘 알테오젠에서 최근에 돌고있는 공장증설을 위한 유상증자 이슈에 대한 공시가 나왔다.

공시내용은 CPS 발행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결정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시나오기 전까지 주가는 사상 최대가를 경신하였으나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공시로 인해 다시 주저앉았다.

CPS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면 CPS는 전환우선주로 만기시 우선주를 보통주를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이 부여된 우선주로 일반적인 전환상환우선주(RCPS)에서 상환권을 떼낸 주식이다.

우선주는 이익 배당이나 잔여재산분배 시 우선권을 갖는 주식이다. 보통주보다 우선해서 배당을 받지만, 의결권은 없다.

전환우선주는 우선주로 발행된 뒤 일정기간이 지나면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주식이다. 투자금은 회수하지 못하고 보통주로 전환해서 받기 때문에 회사가 성장해야지 투자자가 이익을 볼 수 있다. 

상환우선주는 우선주 형태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회사에게 다시 팔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주식이다. 주식보유할동안에는 배당금만 받다가, 계약기간이 도래하면 투자금을 회수하는 구조다. 

전환상환우선주는 전환우선주와 상환우선주를 합친 형태로 배당을 먼저 받는 우선주 형태로 보유하다가, 상황에 따라 전환권을 행사할 수도 있고, 상환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 즉, 전환상환우선주는 회사보다는 투자자 입장에서 좋은 주식이다. 회사가 계속 성정할 것 같으면 주식으로 전환해서 가지고 있고, 성장이 힘들어보이면 투자금을 상환해달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회계기준(IFRS)에서는 RCPS를 부채로 분류한다.

알테오젠은 이중에서 전환우선주를 발행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회사의 성장이 담보되지 않을시 투자금 회수도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전환상환우선주의 형태에서만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알테오젠은 성장은 불을 보듯 뻔하니 전환우선주로 해도 투자할 회사들이 널려있을 듯하다.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1.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 (주)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2. 풍문 또는 보도의 매체 서울경제
3. 풍문 또는 보도의 발생일자 2020-08-04
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내용
본 공시는 2020년 8월 4일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에 대한 답변입니다.

- 당사와 관련된 1,000억 CPS 발행 등 관련 보도자료의 내용은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습니다.


(공시책임자) 이민석 전무
5. 재공시예정일 2020-09-03
 - 예정일 관련 사항 -
※ 관련공시 -

 

 

알테오젠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 상반기 글로벌 제약사와 약 40억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연내 추가 계약이 줄줄이 예상되면서 생산라인 증설과 신공장 착공 등 설비투자를 늘리려는 목적이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이달 1,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같은 방식으로 320억원을 조달한 지 2년 반 만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주관 업무를 맡았다. CPS는 만기시 우선주를 보통주를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이 부여된 우선주로 일반적인 전환상환우선주(RCPS)에서 상환권을 떼낸 구조다. 스타트업을 비롯한 비상장 기업들은 자금 조달을 위해 RCPS를 발행한다. 이들 비상장사가 택하고 있는 한국회계기준(K-GAAP)에서 RCPS는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스닥 상장사인 알테오젠은 이들과 다른 국제회계기준(IFRS)의 적용을 받아 회사가 상환권을 보유할 경우에만 실질적인 자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회사는 최근 4년 연속 적자를 이어오다 올해 1·4분기 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기술수출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재무구조를 악화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자금 조달하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FPF9JSI

 

[시그널]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기술수출 잭팟 이어간다

코스닥 상장사 알테오젠(196170)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 상반기 글로벌 제약사와 약 40억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연내 추가 계약이 줄줄이 예상되면서 생산라

www.sedaily.com

 

알테오젠은 임상시험용 시료 및 최종 허가 제품에 들어갈 ALT-B4 효소를 직접 생산한다. 이 효소는 히알루론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제약사로의 공급분 및 추가 계약 가능성을 감안하면 ALT-B4 효소 생산을 위한 설비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041224i

 

알테오젠에 1000억원이 필요한 이유…SC전환 효소 공급 대응

알테오젠에 1000억원이 필요한 이유…SC전환 효소 공급 대응, "1000억원 CPS 발행 검토 중"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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