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가 발행 주식의 4.2%에 해당하는 4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회수해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CB물량은 5회차 전환사채인데 추가로 6회차 전환사채도 마찬가지로 소각할 계획이라고 한다.

주식 소각은 호재다. 

계약건만 터지면 날아갈수있도록 점점 모양을 갖추고 있다.

 

.전환사채 소각을 통해 향후 시장에서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물량을 회수함으로써 오버행(대량의 대기 매도물량) 이슈를 해소,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다.

소각한 전환사채는 40억5000만원으로 주당 전환가액 7194원 기준으로 56만2969주를 소각하게 된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약 4.2%에 해당하는 만큼 유통 주식수를 고려했을 때 상당한 물량이라고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설명했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만기 전 취득한 사채에 대해서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3자에게 재매각을 할 수 있었음에도 매각하지 않고 소각을 결정했다”며 “소각을 결정한 5회차 전환사채 외에도 보유하고 있는 6회차 전환사채와 자기주식에 대해서도 적절한 시기에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각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905733?sc=Naver

 

엘앤케이바이오메드, 40억 규모 전환사채 소각

척추 임플란트 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4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회수해 소각한다고 17일 밝혔다.전환사채 소각을 통해 향후 시장에서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물량을 회수함으로써 오버�

www.dailian.co.k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