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가 책임경영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주식담보대출을 통해서 약 100억원 규모로 이오플로우 주식을 매수했다.

대표가 본인의 자금으로 그것도 대출을 통해 특히나 금리가 이렇게 높은 시기에 이렇게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정말 회사의 성장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는 것을 표출한다고 볼 수 있다.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는 인슐렛의 옴니팟의 유일한 경쟁자다.

11월 중으로 미국FDA 신청도 할 예정이며 23년 내로 임상을 종료하여 판매도 돌입할 계획이다.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대표의 이런 행보가 주주에게는 큰 희망이 되고 용기를 준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가 본받아야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오플로우의 김재진 대표가 10월 6일 15억원을 투자하여 약 10만주를 신규취득하여 지분율이 16.42에서 16.75로 소폭 늘어났다.
주가가 안좋을 때 대주주인 대표가 직접 주식을 매입하는 것은 주주들에게 좋은 시그널을 준다. 대표가 회사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비춰주는 것이다.
김재진 대표는 유상증다와 2월 자사주 매입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로 추가로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책임경영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김재진 대표가 이오플로우를 믿는 그 자신감이 매출로 나타나야하는데, 그 시기는 올해보다는 내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오플로우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했으니 함께 정보 공유 및 투자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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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진 대표가 자사주를 총 10만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오플로우에 따르면 김 대표는 최근 약 15억원을 들여 총 10만21주를 신규 취득했다. 상장 후 이듬해 진행된 유상증자, 올해 2월 자사주 장내 매수에 이은 세 번째 추가 주식 매입이다. 이에 따라 김 대표 보유 주식은 507만6604주로 늘어났다.

김 대표는 "그동안 우리 회사 가치가 저평가돼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지난 유상증자에서 유동자산 대부분이 담보로 묶여 있어서 권리 행사가 불가했는데, 지난달 말 이 부분이 해결되면서 추가 매입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최근 주가 낙폭이 워낙 커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됐다"며 "이후에도 추가 매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실적 개선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 최근 이오플로우는 국내에서 휴온스와 이오패치 독점계약 해지를 결정한 뒤 직접 영업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지난달 유럽에서 제품을 론칭했고, 중국 합작사로 이오패치 생산장비를 수출했다. 생산장비 수출은 3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그동안 시장 진입 초반에 전개 속도가 예상보다 느렸던 점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파트너사를 통한 세일즈로 시판 시기나 방법을 직접 결정하지 못하는 자사 사업모델의 부정적인 단면이나 이러한 사업모델에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잘 활용해 훨씬 더 빠른 속도의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조만간 성과에 대해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0614205072549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 15억원 어치 자사주 취득 - 머니투데이

이오플로우는 김재진 대표가 자사주를 총 10만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오플로우에 따르면 김 대표는 최근 약 15억원을 들여 총 10만21주를 신규 취득했다. 상장 후...

news.mt.co.kr

엘앤케이바이오의 최근 좋은 뉴스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한 이유가 드러났다.

오늘 엘앤케이바이오에서 공시한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때문이다. 그 금액은 30억원 규모이다. 30억원 규모는 엘앤케이바이오의 하루 평균거래량이다. 

자기주식 취득 신탁은 일종의 자사주 매입과 비슷하다. 둘의 차이점이 있다면 자사주매입은 기업 스스로 주식을 사는 것이고, 자사주신탁은 은행 또는 투신사 등에 돈을 맡겨 매매업무를 대신 의뢰하는 것이다.

그럼 자기주식 취득 신탁을 하는 이유는 뭘까?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서다. 즉, 일정 가격까지 도달하면 주식을 매수하여 주가의 하락을 방지하는 역할이다.

두번쨰는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다. 기업도 개미와 마찬가지로 주식전문가가 아니다. 따라서 주식을 매입하여 이득도 보고 하려면 전문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러한 업무를 위해 은행이나 증권사에게 이러한 매매업무를 대신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자사주신탁은 3개월에 한번씩 매매내역(지분율 변동현황)이 공개되기 때문에 계약증권사에서 기간동안 얼마나 사고 팔고 했는지도 알수 없다.

그럼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해지하면 호재일까? 악재일까?

단기적으로 보면 악재다. 왜냐하면 신탁계약을 해지하면 그 신탁계약에 걸려있는 금액만큼 다시 돌려받아야 되기 때문이다. 만약 주식으로 반환받는다면 상관없지만, 현금으로 받게되면 그만큼 주식 매도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보면 호재이기도 하다. 왜냐면 기업이 이제는 주가 방어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굳이 주가를 방어하지 않아도 주가는 하락하지 않고 상승하리라고 미래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이번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는 현금으로 반환해서 악재이지만, 해지목적이 자기주식 매매 완료이다. 즉, 이미 주식을 다 팔았기 때문에 이 공시로 인해 추후에 많은 주식이 매도되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최근 주가 하락의 원인이 바로 이것이라고 본다. 자기주식 신탁계약 해지를 위해 자기주식을 다 매도하여 현금화시켰기 때문이다.

다음주의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는 호재가 널렸기 떄문에 주가는 더이상 하락하지 않고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만약에 시장의 하락으로 인한 하락인 경우 말고 하락한다면 그 때는 회사에 다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전략을 새로 세워야 한다.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1. 계약금액(원) 해지 전 3,000,000,000
해지 후 -
2. 해지 전 계약기간 시작일 2017년 06월 01일
종료일 2020년 11월 30일
3. 해지목적 자기주식 매매 완료에 따른 해지
4. 해지기관 NH투자증권
5. 해지예정일자 2020년 09월 11일
6. 해지후 신탁재산의 반환방법 현금 반환
7. 해지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배당가능범위 내
취득(주)
보통주식 - 비율(%) -
기타주식 - 비율(%) -
기타취득(주) 보통주식 10 비율(%) 0.00
기타주식 - 비율(%) -
8.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년 09월 11일
  - 사외이사참석여부 참석(명) 2
불참(명) 2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참석여부 불참

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신탁계약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은 모두 처분하였습니다.
- 상기 비율은 발행주식 총수 12,544,305주에 대한 비율입니다.

 

【신탁계약 해지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단위 : 주)

취득방법주식의 종류기초수량변동 수량기말수량비고취득(+)처분(-)소각(-)

배당
가능
이익
범위
이내
취득
직접
취득
장내
직접 취득
보통주식 - - - - - -
기타주식 - - - - - -
장외
직접 취득
보통주식 - - - - - -
기타주식 - - - - - -
공개매수 보통주식 - - - - - -
기타주식 - - - - - -
소계(a) 보통주식 - - - - - -
기타주식 - - - - - -
신탁
계약에 의한
취득
수탁자 보유물량 보통주식 361,567 - 361,567 - - -
기타주식 - - - - - -
현물보유물량 보통주식 - - - - - -
기타주식 - - - - - -
소계(b) 보통주식 361,567 - 361,567 - - -
기타주식 - - - - - -
기타 취득(c) 보통주식 10 - - - 10 -
기타주식 - - - - - -
총 계(a+b+c) 보통주식 361,577 - 361,567 - 10 -
기타주식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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