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에서 엘앤케이바이오 탐방노트가 나왔다.

엘앤케이바이오_키움_2021042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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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코멘트를 보면 기존 주주가 알고 있는 내용과 동일하다.

  • 글로벌기업(누베이시브로 추측)과 척추임플란트 본계약으로 미국시장 공략
  • FDA 추가승인으로 추가 로열티 획득
  • 유럽CE 인증 획득으로 유럽 및 호주 시장 공략
  • 교세라와 계약으로 일본시장 공략 추진

탐방노트에는 없지만 추가로 최근 말레이시아에서의 익스팬더블 케이지 수술 성공으로 인해 동남아시아 공략도 추진 중이라는 점도 포함하면 된다.

엘앤케이바이오의 글로벌 시장 전략은 빈틈이 없다. 각 지역마다 이대로만 진행된다면 정말 글로벌 척추임플란트 기업으로 거듭나는 엘앤케이바이오를 볼 수 있다. 그 것이 이루어지길 고대한다.

 

 

엘앤케이바이오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IR을 개최했다.

4월 6일에 IR을 하였는데 1주일만에 동일한 내용으로 또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기관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길 수 있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이유야 어쨌든 오늘 주가는 크게 올랐다.

이제 하락패턴에서 상승패턴으로 방향을 돌렸다. 5만 초반까지는 무난하게 상승할 여력이 있다.

오늘 IR자료가 지난 자료 대비 무엇이 달라졌는지 살펴보자.

주요 주주 현황에서 이춘성 교수의 지분이 정정되었다. 작년말부터 팔아치우기 시작한 수량 반영을 제대로 한 것이다. 이게 지난 주 자료에는 왜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는지는 의문이다. 이런 사소한 것까지 꼼꼼하게 챙겨야지 회사에 신뢰가 가는데 이런 점은 실망스럽다.

 

경영성과 부분에서 지난 자료는 2020년 3분기까지의 자료만 반영했는데 이번 자료에는 2020년 4분기까지 반영하여 작성되었다. 

품목별 매출 비중도 흉요추 제품군의 비중이 2019년대비 20% 늘어난 전체의 57%를 차지하는 것이 눈에 띈다. 주요 제품의 판매가 매출증대의 주요원인이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제2공장이 이번달 내로 완공된다. 공장이 완공되면 기존 캐파 대비 2배가 향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뿐만이 아니라 다른 국가로 제품을 확대해도 제품 공급차원에서는 문제가 없게 된다.

5월 내로 유럽CE인증을 받게 되면 유럽진출도 가능하다.

그리고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AccelFix-XT 수술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말레이시아의 의료관광은 동남아 쪽에서는 유명하다. 말레이시아 의료 비용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내에서 가장 저렴하며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 대비 1/4이며 미국과 비교해도 1/4 수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레이시아의 의료관광 수입은 전체 관광 수입 중 7.6%를 차지한다. 의료관광객의 연평균 증가율은 17%에 도달한다.말레이시아 의료관광의 최대 고객은 인도네시아다. 전체 해외 의료 관광객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를 기점으로 동남아시아 고객들을 유치할 가능성도 새롭게 생겼다. 

현재 유일한 리스크는 AccelFix-XT의 미국 판매 금지이다.

이 문제가 깨끗하게 해결되면 텐배거도 가능성이 없는 말은 아니라고 본다.

 

 

1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제2공장이 이달 중에 완공되면 해외진출 국가를 확대해도 제품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용인공장 인근에 위치한 제2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제품 생산이 이뤄진다면 척추임플란트 제품 및 부품의 생산능력은 기존보다 2배 이상 커지게 된다.

강 회장은 올해 1월 신년사를 통해 “제2공장 완공으로 제조원가를 낮추고 제품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2021년은 글로벌 척추임플란트시장에서 브랜드파워를 높이고 확실한 입지를 다지는 한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현재 매출의 대부분이 미국지역에서 나는 것으로 추정되는 등 시장 다변화가 필요하다. 

제약바이오업계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5월 안에 주력 제품인 익스펜더블(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3종에 관해 유럽 인증(CE)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럽에서 제품 인증을 획득하면 유럽 뿐만 아니라 호주에서도 판매가 가능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진출 전망도 밝은 것으로 보인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올해 3월 말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척추 후방삽입 인공 추간판인 ‘AccelFix-XT’를 활용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약바이오업계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세계적 의료 관광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입지를 확대할 수 있다면 인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도 한층 영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본다.

또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올해 1월 교세라 메디칼테크놀로지와 미국 2개 주에 AccelFix-XT를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교세라 메디칼테크놀로지가 일본 교세라그룹의 미국 법인이라는 점에서 향후 미국 내 공급지역을 확대할 수도 있는 데다가 교세라그룹을 통해 일본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그동안 가장 큰 척추임플란트시장인 미국 진출에 집중해왔다.

2020년 글로벌 척추임플란트시장 규모는 157억3400만 달러(17조710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미국은 63%, 유럽은 16%,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15%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2019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익스펜더블 케이지 3종(AccelFix-XT, XL, XTP)에 관해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미국 유통법인인 에이지스스파인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에이지스스파인은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지분 70.47%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자회사다.

익스펜더블 케이지 제품으로는 2번째로 미국 식품의약국의 품목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글로벌 척추임플란트업체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익스펜더블 케이지 공급계약에 관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제약바이오업계는 계약규모가 2천억 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미국시장 확대에 걸림돌이 등장했다.

올해 3월 에이지스스파인이 미국 법원으로부터 AccelFix-XT의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을 받게 된 것이다.

에이지스스파인과 경쟁업체인 라이프스파인 사이 대리점 계약위반 등의 영업갈등 때문으로 AccelFix-XT가 출시됐을 때부터 2년여 동안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이번 가처분 결정으로 미국 내 AccelFix-XT만 판매가 제한될 뿐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등과 같이 나머지 지역에서 판매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6382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척추임플란트 영토 확장, 강국진 유럽 아시아로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각자대표이사 회장이 척추임플란트시장 진출지역을 확장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현재 주력지역인 미국 이외에 다양한 지역으로 진출해 글로벌 척추임플란트시장

www.businesspost.co.kr

 

엘앤케이바이오의 자회사인 Aegis spine이 미국에서 Life spine에게 소송을 제기당해서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을 받았다.

실제 효력은 원고이 Life spine사가 6M에 해당하는 공탁금을 지불해야 발생하게 되는 조건이었다. 공탁금의 목적은 이 결정이 잘못되었을 경우 Aegis spine이 받게될 손해배상금에 해당한다.

미국시간으로 4월 5일 Life spine이 공탁금을 납입했다.

따라서 Aegis와 그와 관련된 회사인 엘앤케비바이오도 AccelFix XT의 미국내 판매가 금지된다.

중요한 대량공급 계약을 앞두고 상황이 점점 안좋게 가고 있다.

Life spine이 6M에 해당하는 공탁금을 낼 여력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결국 납입했다.

이제 Life spine은 소송을 끝까지 가서 이 판결을 뒤집어야 한다.

AccelFix XT는 엘앤케이바이오의 주력제품이다.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엘앤케이바이오가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힘든 여정이 예상된다.

엘앤케이바이오의 대표제품인 AccelFix-XT가 아시아에서도 최초로 첫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수술은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되었으며 척추전문의료기관인 Sunway medical centre의 Dr. Lau Choon Ping가 집도하였다. 선웨이 병원은 말레이시아에서 제일가는 대기업 선웨이그룹 소속이자 말레이시아 최고의 병원이다.

www.sunwaymedical.com/doctor/dr-lau-choon-ping

 

Dr. Lau Choon Ping - Spine Surgery

Dr. Lau Choon Ping, specialize in spine surgery & works in Sunway Medical Centre. Make an appointment with our doctor online!

www.sunwaymedical.com:443


말레이시아에서는 기존에는 Peek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 수술을 계기로 익스팬더블 케이지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럼 말레이시아 시장에서도 엘앤케이바이오 제품의 판매가 급성장할 수 있다. 물론 익스팬더블 케이지가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말레이시아의 기존제품에서 익스팬더블 케이지로 갈아탈만한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는 확인하기가 어렵다.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 뿐만이 아니라 유럽 판권도 협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수술을 기점으로 엘앤케이바이오의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었으므로 아시아에서도 제품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는 생긴 셈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후방삽입 높이확장형 추간체고정보형재인 ‘AccelFix-XT Cage’가 말레이시아에서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한 첫 번째 사례라고 엘앤케이바이오는 전했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신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현지 의사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기존 합성플라스틱(Peek)제품에서 스위칭을 이끌어내려는 노력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번 말레이시아에서의 수술 경험을 토대로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진출해 있는 아시아지역 각국에서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47490

 

엘엔케이바이오 척추임플란트, 말레이시아서 첫수술 - PRESS9(프레스나인)

[프레스나인] 엘앤케이바이오는 후방삽입 높이확장형 추간체고정보형재인 ‘AccelFix-XT Cage’가 말레이시아에서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수술은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한

www.press9.kr

 

오늘 예상대로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는 급락했다.

회사에서는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대응책을 공개했다.

  • 합의를 먼저 시도하고 안되면 본안소송에서 뒤집겠다.
  • AccelFix-XT Cage이 판매금지당하더라도 미국만 해당되며, 타 국가는 문제없다.
  • AccelFix-XT Cage의 매출은 10억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전체 매출액인 193억원의 약 5.1% 수준에 불과하다.
  • 라테랄 제품의 절대강자와 공급계약 진행중이다.
  • AccelFix-XT Cage의 획기적인 대체품이 나올 것이다.

 

후방삽입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인 AccelFix-XT은 엘앤케이바이오의 익스팬더블 케이지의 첫 제품으로 2019년에 처음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

그 후 차례로 측방삽입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AccelFix-XL, 사측방 삽입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Accelfix-XTP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 

AccelFix-XT은 3제품중 가장 많은 600 건 이상의 수술을 완료한 제품으로 이 제품으로 인해 엘앤케이바이오 제품의 기술력와 안정성에 대해서 인정받을 수 있었다. 

이런 사실관계를 알고 회사의 대응책을 체크해보자.

  • 합의를 먼저 시도하고 안되면 본안소송에서 뒤집겠다.
    • 잡음을 빨리 제거하여 더 큰 그림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합의금이 터무니없이 크지 않다면 이상적인 전략이다.
  • AccelFix-XT Cage이 판매금지당하더라도 미국만 해당되며, 타 국가는 문제없다.
    • 미국이 척추임플란트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다. 그렇다면 미국을 포기한다는 것인데 타 국가에서의 매출이 미비한데 이런 접근성은 절대 해결책이 될 수 없다. 
  • AccelFix-XT Cage의 매출은 10억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전체 매출액인 193억원의 약 5.1% 수준에 불과하다.
    • 이 답변도 바람직하지 않다. 작년까지는 기존제품의 판매량이 많았으며, 3분기부터 신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여 흑자로 전환되었는데 단순히 매출액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은 성실한 답변이 아니다. 신제품의 판매가 엘앤케이바이오의 매출비중이 점점 커져가는 그림으로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라테랄 제품의 절대강자와 공급계약 진행중이다.
    • 이것과 지금 소송과는 별개다. 그리고 향후에 AccelFix-XT cage에 대해 또다시 소송이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 잠재적인 리스크가 존재하는 것이다.
  • AccelFix-XT Cage의 획기적인 대체품이 나올 것이다.
    • 이것은 흥미롭다. 이 소송으로 인해 문제가 될 경우를 대비하여 다른 제품을 개발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소송이 질 경우는 대비한 전략인데 엘앤케이바이오 입장에서도 상대방회사에서 100%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된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FDA인증도 새로 받아야 하고 제품의 안정성 문제도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녕 XT 케이지를 대체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결론적으로 내가 생각하기엔 해결책은 합의를 빨리 하는 것이다.

그것이 엘앤케이바이오와 주주 모두에게 가장 안전하고 바람직하다.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 판매법인인 이지스 스파인(Aegis Spine)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중 하나인 ‘AccelFix-XT’에 대해 가처분 결정(Preliminary Injunction Order)을 받아 미국 지역에서의 판매가 한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일리노이주 지방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한 회사는 라이프 스파인(Life Spine)으로 척추 임플란트 분야에서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유력한 경쟁자이면서 자사 제품인 ‘ProLift’를 이지스 스파인에 유통판매를 위탁해 공급했었으나 양사간 영업상의 갈등으로 인해 거래가 중단됐다.

이후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익스팬더블 케이지(Expandable Cage) 첫 제품인 AccelFix-XT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고, 직후인 2019년 10월경 라이프 스파인은 이지스 스파인을 상대로 양사간 체결된 대리점 계약위반을 이유로 당사의 ‘AccelFix-XT Cage’의 판매중지 소송을 제기한 상태였다.

양사는 그간 2년여에 걸쳐서 법적 분쟁을 진행해 왔으나 라이프 스파인의 기소 내용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를 찾을수 없었기에, 미국법원에서도 이 소송에 대한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라이프 스파인 측에서 제출한 반박자료에 대해 미국 법원이 ‘영업권 침해 등의 손해발생 확대의 가능성을 고려’ 한다는 취지하에 이번 가처분결정을 내린 것이다.

현재 일리노이주 지방법원이 라이프 스파인이 제소한 판매금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결정하기는 하였으나, 이를 실제적으로 집행하기 위해서는 라이프 스파인 측에서 공탁금 600만달러(약 70억원)를 법원에 공탁해야 하며, 효력이 유지되는 기간 또한 본안 소송에서 최종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만 한시적으로 유효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지스 스파인은 이번 법적 결정에 대해 결코 동의 및 승복할 수 없으며, 합의를 시도해서 해결이 안된다면 본안 소송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기각판결을 도출해 낼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지스 스파인 관계자는 “엘앤케이바이오의 Expandable Cage 제품은 라이프 스파인의 제품과 무관계한 제품으로서, 이번 가처분 결정은 사실관계 및 관련 법률에 근거할 때 문제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표면적으로는 이번 미국 법원의 결정으로 인해 라이프 스파인이 공탁금을 납부할 경우 이지스 스파인은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한시적으로 ‘AccelFix-XT Cage’를 미국 시장에서 판매할 수 없게 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지스 스파인 관계자는 “이번 법적 결정은 오직 AccelFix-XT Cage로 제한되며 나머지 제품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영향을 받게 되더라도 그 지역은 미국만으로 제한된다.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등과 같이 나머지 지역에서의 판매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전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현재 FDA승인을 받은 3개의 제품으로 미국 초대형 유통사들와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맺고 제품공급을 검토 진행 중이며, 그 중에는 업계 내 라테랄 제품의 절대강자로서 당사의 AccelFix-XT 뿐만 아니라, XL과 XTP에 대해서 의미 있는 제품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지스 스파인 관계자는 “주요품목의 판매가 여전히 가능할 뿐 아니라 획기적인 대체품이 곧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으로 회사가 이번 가처분 결정으로 인한 영향은 한시적”이라고 전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59766628984632&mediaCodeNo=257&OutLnkChk=Y

 

엘앤케이바이오메드 “‘AccelFix-XT’ 한시적 판매금지 영향 제한적”

엘앤케이바이오(156100)메드는 미국 판매법인인 이지스 스파인(Aegis Spine)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중 하나인 ‘AccelFix-XT’에 대해 가처분 결정(Preliminary Injunction Order)을 받아 미국 지역에서의 판매가

www.edaily.co.kr

 

KB증권에서도 엘앤케이바이오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다.

KB증권에서도 엘앤케이바이오의 기술력의 결과가 FDA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본계약 체결시 주가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 리포트에서는 리스크도 얘기하고 있다. 리스크는 구속력이 있는 본계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계약이 실질적으로 가치가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일리가 있는 얘기다. 지금 시장에서는 품목당 500억씩 3개 이상 계약 그리고 제품공급까지를 기대하고 있는데 기대에 못미칠 경우는 주가가 반대로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

계약을 어떻게 맺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지차이이기 때문에 첫 글로벌 기업과의 본계약이기 때문에 엘앤케이바이오 입장에서도 신중을 기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 떄문에 아직도 발표가 안났다고 생각한다.

 

 

 

rcv.kbsec.com/streamdocs/pdfview?id=B520190322125512762443&url=aHR0cDovL3JkYXRhLmtic2VjLmNvbS9wZGZfZGF0YS8yMDIxMDIyMzE2MjkzMDUzN0sucGRm

 

KB증권

 

rcv.kbsec.com

 

한양증권에서도 엘앤케이바이오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다.

엘앤케이바이오[156100]다시_볼_때가_왔다_20210217_Hanyang_69257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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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포트에서 주목할 점은 기존의 글로벌의료기기업체와 교세라 외에 또다른 의료기기 대기업들과도 협상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업체가 2곳이 아니라 그 이상인 것이다. 그리고 유럽 판권도 협의중이다.

 

진행중인 계약만 제대로 성사된다면 정말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는 지금의 몇배는 갈지도 모른다.

12월에 MOU를 체결한 업체와 본계약 체결의 결과가 스타트를 끊을 것이기에 그 결과가 기다려진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전담증권사라고 할 수 있는 KTB증권에서 리포트가 나왔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엘앤케이바이오의 2021년 영업이익이 60% 이상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작년 4분기에 매출액 45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하여 영업이익률이 40%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익스팬더블케이지의 단가 마진이 거의 90%에 해당하기 때문에 가능한 영업이익률이다.

그리고 KTB증권에서는 엘앤케이바이오가 현재 FDA신청 중인 7종이 모두 승인된다면 글로버스를 능가한다고 보고 있다. 글로버스의 시총은 7조이다.

엘앤케이바이오가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와의 계약이 무사히 성사된다면 시총은 최소 3조는 가야하지 않을까?

엘앤케이바이오[156100]리스크는_소멸되고_기대감은_고조된다_20210215_KTB_69184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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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가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5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이다. 그래서 엘앤케이바이오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182억원, 영업이익 41억6000만원이다.

흑자전환에 성공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이슈는 완전히 사라졌다.

이제 엘앤케이바이오 투자의 최대관심사는 현재 진행중인 미국 글로벌 바이오의료기기업체와 어떤 계약을 이루어낼지 그 결과물이다.

익스팬어블케이지 판매로 인해 실적은 좋아지고 있고 새로운 신제품의 FDA 승인이 되면 실적은 더 좋아질 것이다.

그리고 제품 라이센싱아웃까지 나와버리면 화룡정점을 찍는 격이다.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당해 정보는 확정치가 아닌 잠정치로 결산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1. 실적내용
구분 (단위: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액(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액(증감율)
(2020.4Q) (2020.3Q) (2019.4Q)
매출액 당해실적 4,508 6,580 -2,072
(-31.5%)
5,810 -1,302
(-22.4%)
누계실적 18,210 - - 22,892 -4,683
(-20.5%)
영업이익 당해실적 1,832 2,666 -834
(-31.3%)
-4,019 5,852
(흑자전환)
누계실적 4,214 - - -5,872 10,086
(흑자전환)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5,611 2,627 2,984
(113.6%)
-5,587 11,199
(흑자전환)
누계실적 9,117 - - -10,617 19,733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4,130 2,638 1,492
(56.5%)
-4,096 8,226
(흑자전환)
누계실적 7,213 - - -9,159 16,372
(흑자전환)
- - - - - -
2. 정보제공내역 정보제공자 (주)엘앤케이바이오메드
정보제공대상자 기관투자자,일반투자자,애널리스트 및 언론매체 등
정보제공(예정)일시 공정공시 후 수시제공
행사명(장소) -
3. 연락처 공시책임자명(전화번호) 윤성덕 상무(02-6717-1916)
공시담당자명(전화번호) 김병옥 차장(02-6717-1916)
관련부서명(전화번호) 재경팀(02-6717-1916)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실적자료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별도 재무제표 기준 수치입니다.

- 상기 실적자료는 내부결산자료이며, 향후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관련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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