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의 유상증자 일정은 다음과 같다.

  • 2022.01.06~07: 구주주 청약
  • 2022.01.11~12: 일반 공모
  • 2022.01.26: 신규 상장


무상증자 일정은 다음과 같다.

  • 2022.01.18: 기준일
  • 2022.02.08: 신주 상장


유상증자의 1차 발행가액은 3만7800원이며 확정 발행가액은 1월 4일에 결정된다.
이오플로우는 유상증자를 통한 확보한 자금으로 이오패치 생산시설 확장 및 인공체장, 연속혈당센서, 복합신약 사업에 사용한다. 또 파격적인 비만 관리 및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솔루션과 관련해 빠르면 이달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유상증자는 한주에 0.3주의 신주인수권이 부여되는데 김재진 대표에게는 약 50만주(200억원)가 배정된다. 원래 계획은 15%인 30억 내외로 참여할 생각이었는데 자금 조달을 통해 50%까지 참여한다고 한다. 그리고 경영진들도 적극 참여한다고 한다.
대표의 적극적인 참여는 좋다. 하지만 유상증자 규모가 1134억원 규모다. 이오플로우의 현재 자본이 1000억인데 그 규모만큼 유상증자를 하는 것이다.
이오플로우의 아이템은 좋은데 매출로 이어질지는 아직은 물음표다. 실제 얼마나 팔리는지를 보고 투자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



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 전문기업 이오플로우는 "김재진 대표이사가 이번 유증을 위해 1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했다"며 "배정된 신주인수권의 약 50% 가량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대주주뿐만 아니라 경영진도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약속해 책임경영 의지도 드러냈다.

앞서 회사는 지난 10월 28일 약 1,35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1주당 1주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1차 발행가액은 37,800원으로 결정됐다. 2차 발행가액은 2022년 1월 3일에 결정되고 확정 발행가액은 1월 4일 결정될 예정이다.

이오플로우 유상증자는 2022년 1월 6일~7일 구주주 청약, 1월 11일~12일 일반공모를 거친다. 이후 2022년 1월 26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회사는 유상증자 후 연이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진행한다. 무상증자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2년 1월 18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2년 2월 8일이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생산시설 확장 및 품질관리 인증 △웨어러블 인공췌장 해외 인증 및 판매망 구축 등 기존 사업의 강화, 확대와 아울러 △연속혈당센서 상용화 △기기와 제약이 결합된 복합 신약 사업 전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재진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의 규모가 지나치게 크다는 시각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지금은 우리 이오플로우가 디지털과 제약이 결합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큰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보험등재나 코로나 등의 이슈로 아직 숫자로는 제대로 반영이 되고 있지 않지만 인슐린 펌프 사업은 앞으로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잘 잡은 상황이어서 현재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는 그 이후의 성장도 준비를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v=2021120714243467600

이오플로우 "최대주주 유증 참여, 책임경영 일환"

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 전문기업 이오플로우는 "김재진 대표이사가 이번 유증을 위해 1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했다"며 "배정된 신주인수권의 약 50% 가량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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