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가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인 이오패치의 기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인슐린 주입을 조절하는 스마트폰 전용 앱인 나르샤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나르샤는 인슐린 주입 조절이 가능한 세계 최초 앱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항상 전용 컨트롤러를 가지고 다녀야했는데 나르샤를 폰에 설치만 하면 그런 컨트롤러가 필요없어지기 때문에 사용자에게는 훨씬 편리하다. 나르샤는 편리성과 편의성 뿐만이 아니라. 별도로 ADM을 구매하지 않아도되니 경제성까지 가지고 있다. 

이틀 뒤인 29일에 이오패치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는데 이 때는 별도 컨트롤러 ADM 전용으로 출시된다. 나르샤는 사용자 매뉴얼과 같은 설명지침서 등을 준비하여 2개월 뒤에 출시된다고 한다.

나르샤가 세계최초의 인슐린 주입조절이 가능한 앱이라면, 이오패치가 인ㅅㄹ 인슐린 펌프인 이오패치의 기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인슐린 주입을 조절하는 스마트폰 전용 앱인 나르샤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나르샤는 인슐린 주입 조절이 가능한 세계 최초 앱이다. 그렇다면 인슐렛의 옴니팟보다 뛰어난 점이 하나 더 생기는 셈이다.

이오패치의 출시 후 시장의 반응을 주시해보자.

 

 

 

이오플로우는 자사가 개발한 인슐립 주입 스마트폰 앱 '나르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나르샤는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인 이오패치의 기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스마트폰 전용 앱이다. 인슐린 주입을 조절할 수 있는 앱으로는 세계 처음이다.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연계해 혈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기능도 갖췄다. 연속혈당측정기로는 현재 덱스콤의 G6센서가 연동 가능하다.

기존 이오패치 통합 당뇨관리 시스템은 웨어러블 주입기인 '패치'와 전용 컨트롤러 'ADM', 당뇨관리 소프트웨어인 '이오브릿지' 등으로 구성됐다. 패치와 ADM으로 인슐린 주입을 조절하고 그 이력은 최대 90일까지 저장된다. 데이터는 이오브릿지 앱 또는 웹에 동기화돼 분석되고 보호자 및 의료진과 공유가 가능하다.

사측은 오는 29일 국내 첫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펌프 이오패치를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제품은 별도 컨트롤러인 ADM전용으로 출시되며 나르샤는 사용자 매뉴얼 및 교육자료 개발 등 준비작업을 거쳐 약 2개월 후 출시할 예정이다.

 

newsis.com/view/?id=NISX20210324_0001381062&cID=10401&pID=10400

 

이오플로우 앱 '나르샤',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이오플로우(294090)는 자사가 개발한 인슐립 주입 스마트폰 앱 '나르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www.newsis.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