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2024/02/18)
  • FEOC로 인한 반사이득
    • 24년부터 미국시장의 전해액은 중국기업 제외
    • 현재 현지에서 전해액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는 엔켐, 솔브레인홀딩스, 미쓰비시
  • 삼성SDI의 미국시장 확장 동반자
  • 밸류업 프로그램, 코스닥 상장사로 확대

 

투자리스크 (2024/02/18)
  • 중국기업의 지분투자를 통한 미국진출

 


 

회사 소개

  • 1986년 5월 6일 설립
  • 2000년 1월 18일 코스닥시장 상장
  • 2020년 "솔브레인홀딩스 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및 인적분할
    • 솔브레인홀딩스: 투자사업부문
    • 솔브레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전해액 및 전자 관련 화학재료 제조, 판매
  • 시총: 1조 3752억원 
  • 실적
    • 22년(매출/영업이익/OPM):  5,651억 / 735억 / 13.01%

 

주주 구성
  • 최대주주 지분 55.89%이며 오너일가가 73.28% 보유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1081526484760105914

 

  • 최대주주 이력

  • 전환사채 없음
  • 종속회사 

 

 

사업
  • 지주회사로 17개의 연결종속자회사 보유
  • 연결회사 내 주요 제품 및 서비스는 2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케어, 기타로 나뉨
  • 솔브레인홀딩스는 반도체 테스트에 쓰이는 프로브카드 사업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글라스 스크리빙 사업 등 철수에 나서면서 2차전지 위주로 구조 재편을 진행 중이다. 당장 전기차 업황이 다소 부진하나 중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만큼 전해액 등 2차전지 재료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포석이다.
  • 솔브레인홀딩스는 2021년까지만 해도 디스플레이 재료 분야가 매출 비중 35%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
  •  디스플레이 산업이 침체하고 배터리 산업이 뜨면서 2022년에는 2차전지 재료 47%, 디스플레이 재료 21%로 역전
  • 2023년 3분기 누적으로는 58%와 13%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이 기간 2차전지 재료의 경우 2965억원으로 4분기를 제외하고도 전년 매출을 넘어섰다.
  • 2차전지 재료 (전해액)
    • 전해액 생산 및 판매
    • 미국(Soulbrain MI, Inc.), 말레이시아(Soulbrain E&I Malaysia SDN BHD), 헝가리(Soulbrain HU Kft.)
    • 해외 사업장은 솔브레인홀딩스가 운영하며, 국내 사업장은 솔브레인이 운영
    • 미국, 말레이시아, 헝가리의 공통점은 삼성SDI의 배터리 생산거점
    • 삼성SDI는 스텔란티스, 제너럴모터스(GM) 등과 현지에서 배터리 합작공장을 구축 중
      • 약 97GWh 공장을 인디애나주에 구축증
        • 스텔란티스: 33GWh  1공장(2025년 초 가동), 34GWh 규모 2공장(2027년 초 가동) 
        • GM: 30GWh 공장(2026년 양산 목표)
      • 배터리 1GWh당 약 1000톤의 전해액 필요
      • 삼성SDI는 총 10만톤의 전해액 필요
    • Soulbrain MI는 24년 상반기 5만톤 Capa, 25년 초까지 10만톤까지 capa 확장
      • 삼성SDI를 위해 Capa 확장
      • 소재업체는 기본적으로 고객과 어느 정도 합의가 된 상태에서 투자 시작
      • 보장된 물량 없이 북미, 유럽 등에 공장을 세우는 건 리스크가 크기 때문
  • 디스플레이 재료
    • 디스플레이 패널의 한종류인 RIGID OLED용 유리 기판을 식각해 얇게 만드는 공정을 거친 패널을 수주하여 Scribing하는 임가공
    • 솔브레인에스엘디(주), 솔브레인옵토스(주), 솔브레인(중경)전자재료유한공사, (주)씨엠디엘
    • 주요 고객사: 삼성디스플레이
    • 패널의 유리기판 자체가 얇아지고, 스마트폰에 Rigid OLED 대신 Flexible OLED 채용이 늘면서 13년 이후 정체
    • LTPS LCD패널과 가격적, 기능적 측면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중소형 모바일 및태블릿 시장에서 채택률 상승중
  • 바이오헬스케어
    • 진단시약(체외진단)
    • ARK Diagnostics, Inc.는 ELISA를 이용한 항암제, 뇌전증 등 치료약물의 체내 농도검사와 소변을 이용한 약물검사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하여 전 세계 병원용 자동화장비에 공급
    • ARK Diagnostics, Inc., Pixcell Medical Technologies Ltd., Pixcell Medical, Inc., (주)진켐, Roswell ME Inc.
    • 체외진단 산업 분야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경기 변동 요인에 따른 영향은 적음

 

 

재무제표
  • 매출액 / 영업이익 / OPM
    • 매출액은 우상향 추세
    • 영업이익은  23.1Q부터 증가
    • OPM도 23.1Q부터 증가

  • 매출액 / GPM / 판관비율
    • 판관비율은 일정비율 유지중
    • GPM은 23.1Q부터 증가

  • 제품별 매출액
    • 전체 매출액의 절반 이상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다가, 22.4Q부터 본격적으로 2차전지가 전체 매출액의 60%까지 올라옴
    • 전해액 공장 증설완료되면 2차전지 매출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

  • 2차전지 생산실적
    • 매분기별 최대 생산실적 갱신중 

  • 2차전지 예상 매출액
    • 전해액 1톤당 1200만원, 가동률 50~60% 예상시 매출액 1조원까지 가능
    • 전해액 톤당 가격과 가동률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전해액 경쟁사 Capa증설 일정

 

  • 글로벌 1위 Tinci : 100만톤(23년)

  • 글로벌 2위 Capchem : 49만톤(23년)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이탈 허용 범위를 늘린 이후 쇼핑한 종목들을 살펴보자.

  • 순매수: 엘앤에프,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코프로비엠, 솔브레인, 녹십자랩셀
  • 순매도: 웹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아모텍, 콜마비앤에이치, 에코마케팅
  • 지분증가 기업: 메가스터디교육, 원익IPS, 인텍플러스, 상아프론테크, 에코마케팅, 피에스케이
  • 지분감소 기업:  JYP엔터, 위메이드, 리노공업

대략적으로 2차전지, 바이오, 반도체를 담고 있다. 이 섹터를 좋게 보고 있는 것이다. 투자방향을 정한다면 이 3가지 섹터 위주로만 해도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지분증가 기업은 회사의 업황이 좋아지거나 사업이 비전이 있는 기업들을 주로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 인텍플러스와 상아프론테크가 눈에 띈다. 

지분감소 기업은 비중 때문에 조절한 것이 아닐까 추정한다. 왜냐하면 기업들이 다 좋은 기업이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이탈 허용 범위를 늘린 이후 최근 7거래일 연속으로 연기금이 코스닥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순매수 상위 종목을 보면 제약·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장비주 등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종목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약·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장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종은 셀트리온헬스케어, 녹십자랩셀, 오스코텍, 레고켐바이오, 휴젤 등 5개사에 이르렀다. 2차전지 업종 중에서도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솔브레인 등 3개사가 순매수 10위 종목에 포함됐다. 반도체 장비업체 중 원익IPS, 피에스케이도 연기금 순매수 상위 10위에 포함됐다.

앞서 정부도 지난 1월 연기금의 코스닥시장 투자 비중을 늘리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업무계획에서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비중을 늘려 국내 주식 투자 범위를 다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보유 지분 변화를 보면 올해 들어 지분을 늘린 코스닥 기업은 아직 손에 꼽을 정도다.

에프앤가이드·국민연금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 중 올해 들어 지분을 늘린 곳은 68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코스닥 기업은 9개에 그쳤다. 코스닥 종목 가운데 반도체 장비업체 원익IPS의 경우 4.98%에서 5.04%로 보유 비중을 늘렸고, 소재전문업체 상아프론테크는 5.3%에서 6.34%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반면 코스닥 기업 가운데 올해 들어 보유 지분을 낮춘 곳은 27개에 이르렀다. 일례로 JYP엔터 보유 지분은 기존 5.04%에서 4.04%로 비중을 낮췄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또 다른 코스닥 기업인 위메이드는 9.45%에서 7.45%로, 리노공업은 6.37%에서 5.33%로 보유 비중을 낮췄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칠 경우 국민연금이 보유 비중을 낮춘 것은 160개 종목에 이른다. 비중을 높인 기업(68개)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은영 국민연금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높아졌다"면서 "하지만 국내 주식 규모의 확대는 코스닥보다는 유가증권시장 대형주 위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www.mk.co.kr/news/stock/view/2021/04/380905/

 

주식한도 늘리자…국민연금 사들인 코스닥 알짜종목은

국민연금 코스닥 종목쇼핑 2차전지·바이오·반도체株 등 이달 들어 1631억원 순매수 엘앤에프·셀트리온헬스케어順 코스닥 시장서도 `편식` 심해 5%이상 지분 보유한 기업중 올해 지분 늘린곳 9곳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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