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향후 3년간 240조원이라는 역대급 투자금을 투자해 미래 먹거리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반도체와 바이오에 집중투자하여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메모리반도체는 세계 1위를 유지하고,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하여 CDMO분야 2023년에 세계 1위를 하겠다는 것이 큰 골자다. 현재 CDMO 1위는 스위스 론자 그룹이다. 

 

각 증권사에서 예상하고 있는 수혜주를 알아보자.

IBK투자증권은 메모리보다는 비메모리 섹터가 관심도가 더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 반도체: 원익IPS, 에스앤에스텍, 에프에스티, 테스나, 네패스, 엘비세미콘, SFA 반도체, 하나마이크론
  • 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하나금융그룹은 반도체 장비 대장주는 원익IPS로 보고 있다. 신규 라인에서 공정소재 공급사 대비 먼저 수주와 매출이 발생, 메모리 및 비메모리 모두 공급하기 때문이다. 반도체 공정소재 대장주는 한솔케이칼이다. 비메모리향 매출도 발생하고 QD 디스플레이 공정소재도 공급하기 때문이다.

  • 반도체: 원익IPS, 한솔케미칼, 피에스케이, 코미코, 윌덱스, 하나머티리얼즈, 유니셈, 테스나, 네패스, 원익머티리얼즈

 

유안타증권은 EUV DRAM, 3d NAND, 파운드리 선단공정에 집중투자하여 후발업체들과의 격차를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하여 탑픽은 삼성전자로 본다. 

  • 반도체: 삼성전자, 원익IPS, 원익QnC, 테스

 

대신증권은 메모리 중심에서 비메모리, 파운드리 영역으로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면 반도 PCB 중 FC BGA, SiP, FC CSP 수요 증가가 예상한다.

  • 반도체: 삼성전기, 대덕전자, 심텍

 

 

반도체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증권사가 예상하는 수혜주들을 하나씩 공부해볼 필요성은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사는 향후 3년간 투자 규모를 240조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중 180조원은 국내 투자다. 지난 3년 치 투자 금액(전체 180조원, 국내 130조원)을 훨씬 웃도는 역대 최대 규모다.

240조원 중 150조원가량은 반도체 투자 재원으로 쓰일 전망이다. 반도체는 한국 경제의 ‘안전판’이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 산업인 만큼 공격적 투자가 불가피하다는 절박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나 반도체 ‘글로벌 패권 경쟁’이 벌어지는 상황도 고려됐다. 삼성은 이번 투자로 메모리 분야는 14나노 이하 D램, 200단 이상 낸드플래시 등 개발에 나서고, 시스템 반도체 역시 선단공정 적기 개발 및 과감한 투자를 통해 혁신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차세대 먹거리인 바이오 분야도 ‘제2의 반도체 신화’로 만들 계획이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공장을 2곳 더 늘리고 백신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CDMO에도 신규 진출한다. 삼성은 바이오 투자계획을 밝히면서 ‘국가 안보사업’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인재 육성 카드도 꺼내 들었다. 향후 3년간 4만명을 공채 방식으로 직접 채용한다. 대부분 주요 기업이 수시채용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삼성은 취업준비생의 예측 가능성과 고용 안정성 등을 고려해 공채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40646629150600&mediaCodeNo=257&OutLnkChk=Y 

 

'통큰 화답'한 이재용…삼성 3년간 240조 붓는다

빠르고 과감했다. 삼성이 향후 3년간 반도체·바이오 등 전략 사업에 240조원을 쏟아 붓고 4만명을 직접 채용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가석방 출소한 지 11일 만에 나온 발표다.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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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은 2023년을 목표로 바이오소재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배지는 아티아바이오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올해 하반기에 송도에서 공장 착공을 시작한다.

레진은 자회사 퓨리오젠을 설립하였으며 내년초에 공장 착공을 시작한다. 

배지와 레진의 주 공급처는 제품에 큰 문제가 없는 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될 것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6월에 샘플을 보내 성능 평가 중이며 셀트리온은 8월 중으로 샘플을 보내 테스트를 진행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테스트는 따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삼성바이오에피스 테스트 결과를 공유할 것으로 추측된다.

아미코젠의 매출1조 프로젝트 중 하나인 바이오소재 국산화는 이상없이 잘 진행중이다.

 

진 보급을 위해서는 의약품 공정개발 단계에서부터 좋은 평가와 함께 선택을 받아야 한다. 이에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에는 지난 6월 정제 레진을 판매해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에도 이달 내 레진 샘플을 보내 좋은 평가를 받겠다는 각오다. 결과적으로 신약 개발 과정에서 주요 소재로 선택받기 위해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주력 사업인 위탁생산(CMO) 외에 위탁개발(CDO)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CDO는 바이오신약의 대량생산에 필요한 세포주 개발부터 생산공정 설계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아미코젠은 신약 공정개발 단계에서 CDO 기업 재량으로 다양한 업체의 레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잠재적 공급처로 주목하고 있다.

아미코젠의 레진 자체생산은 오는 2023년이 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레진 생산 공장 부지를 몇 군데 정해놓고 검토 중이다. 늦어도 내년 초에는 공장 설립 첫 삽을 뜨고, 2023년부터 본격적인 레진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레진 국산화' 시동을 건 바이오소재 기업 아미코젠이 2023년 자체 생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올해 레진 생산용 신공장 부지 선정을 시작으로 2년 뒤 상용화를 목표로 적극적인 수요처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셀트리온 등 국내 대형 제약바이오기업이 주요 타깃이다.

아미코젠은 지난해 정부가 발족한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핵심 참여 기업이다. 해외수입에 의존해왔던 바이오 소재 '국산화'라는 중책을 맡았다. 레진 개발은 아미코젠의 주요 과제 중 하나다. 레진은 배양된 세포에서 의약품으로 쓸 수 있는 단백질과 항체를 거르는 거름망 역할을 한다.

아미코젠은 지난 6월 자회사 '퓨리오젠'을 설립, "레진 생산을 100% 국산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스웨덴 바이오웍스사를 거쳐 '반반 생산'하던 레진을 완전히 국산화해 내수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복안이다.

항체 정제용 프로틴A 레진을 생산하기 위한 핵심 소재는 프로틴A리간드(Protein A Regent)와 아가로스(Agarose) 담체다. 아미코젠은 프로틴A리간드, 바이오웍스는 아가로스 담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미코젠은 지난 2월 바이오웍스로부터 담체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26일 뉴스핌과 통화에서 "코로나19 이후 해외에서 수입해온 배지, 정제레진, 일회용백 등 바이오소재들이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국내 기업들도 수급 안정화를 위해 (기존 수입사 외에) 세컨, 서드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콘센트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아미코젠에 따르면 신규 업체에게 레진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어떤 제약사에 판매 이력이 있는지 트랙레코드(판매이력)를 따지기 때문이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누군가 먼저 써서 피드백을 주고 발전해야 해외 판매도 가능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에 국산화 수요가 높아진 만큼 회사 측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엘피스, 셀트리온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을 중심으로 영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 판매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도 두드려볼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안정적인 레진 보급을 위해서는 의약품 공정개발 단계에서부터 좋은 평가와 함께 선택을 받아야 한다. 이에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에는 지난 6월 정제 레진을 판매해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에도 이달 내 레진 샘플을 보내 좋은 평가를 받겠다는 각오다. 결과적으로 신약 개발 과정에서 주요 소재로 선택받기 위해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주력 사업인 위탁생산(CMO) 외에 위탁개발(CDO)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CDO는 바이오신약의 대량생산에 필요한 세포주 개발부터 생산공정 설계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아미코젠은 신약 공정개발 단계에서 CDO 기업 재량으로 다양한 업체의 레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잠재적 공급처로 주목하고 있다.

아미코젠의 레진 자체생산은 오는 2023년이 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레진 생산 공장 부지를 몇 군데 정해놓고 검토 중이다. 늦어도 내년 초에는 공장 설립 첫 삽을 뜨고, 2023년부터 본격적인 레진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아미코젠의 주요 신사업 중 하나인 '배지'는 올 하반기 인천 송도에서 신공장 착공 후 내년부터 본격 생산에 나선다. 배지는 세포 배양에 필수적인 바이오 소재로, 레진과 함께 아미코젠의 주요 '바이오소재 국산화' 과제다. 아미코젠은 지난해 9월 미국 아티아바이오사와 합자투자(JV) 계약을 통해 배지 제조 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

 

https://www.newspim.com/index.php/news/view/20210826000761

 

[뉴스핌 라씨로] 아미코젠 "국산화 레진, 공급처 확보 주력"...삼바·셀트리온 '타깃'

[뉴스핌 라씨로] 아미코젠 "국산화 레진, 공급처 확보 주력"...삼바·셀트리온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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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은 국내바이오 소재 대표기업이다. 바이오의약품을 만드는데 핵심소재인 배지와 레진 국산화를 진행중이다.

아미코젠은 Bio-Works로부터 레진기술, Artiabio로부터는 배지 기술을 이전받고 있다. 

이 중에서 배지에 관해서 오늘 좋은 기사가 나왔다.

현재 아미코젠은 Artiabio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배지를 개발테스트 중이다. 올해 10월에 공장 착공하고 2023년부터 상업화를 할 것이라고 한다. 이미 배지 수주 영업도 돌입했다. 미리 생산물량을 확보해놓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배지 수요는 세계 2위이며, 전세계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규모와 배지 수요는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삼성바이오와 셀트리온이라는 세계에서 제일가는 CMO회사와 바이오시밀러 회사가 있다. 

국내 바이오기업들은 배지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다. 그 시장을 아미코젠이 도전하는 것이다. 

아미코젠은 기존의 배지와는 차별성을 두어 맞춤형 배지도 생산한다. 맞춤형 배지는 기본형 배지에 비해서 수익성이 좋게는 2배이상 차이가 난다. 

아미코젠의 성장은 이제 시작이다.

 

 

 

아미코젠이 바이오의약픔 원료인 배지 국산화로 퀀텀점프를 예고하고 있다. 배지는 세포 배양과 증식에 필요한 영양물질로 바이오의약품 생산과정에 핵심 원재료다.

31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배지 생산규모는 56억 달러에서 연평균 8%씩 성장해 2027년엔 89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미코젠은 세포배양 배지 첨가물인 ‘NAG(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의학용으로 개발해 다국적제약사 노바티스, 산도즈, 베링거잉겔하임에 수출해왔다.

우리나라 배지 수요는 세계 2위로 전세계 생산량의 12%를 소비 중이다. 하지만 국내엔 배지 생산 기술이 없어 전량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국내 바이오기업이 해외로부터 수입한 배지는 4000억원에 달한다.

아미코젠은 지난해 9월 배지 기술을 가지고 있는 미국 아티아바이오(ArtiaBio)와 비욘드셀(BeyondCell) 합작법인(JV) 계약을 체결했다. 아미코젠이 아티아바이오에 매년 기술이전료를 지불하고 배지 기술을 전수받는 대신, 현재 100% 아미코젠 자회사 형태인 비욘드셀에 아티아바이오가 매년 지분투자를 하는 방식이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현재 아티아로부터 배지 개발 기술을 이전받아 테스트 중”이라며 “올해 10월 공장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고 2023년부터 상업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배지 수주 영업에 들어갔다고 귀띔했다. 통상 바이오업계 수주가 공장 완공 1~2년전 선행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아미코젠은 배지 국산화를 넘어 맞춤형 배지 생산으로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효율성 극대화에 나설 계획이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맞춤형 배지를 쓰면 기본형 배지를 쓰는 것보다 세포 배양액당 만들어진 단백질양인 역가(Titer) 차이가 2배 이상 나기도 한다”며 “배지에 따라 1배치당 역가가 100억원 어치 나오던 역가가 200억원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미코젠 측은 세포배양 원가가 동일하기 때문에 매출액 100억원 차이가 아닌 영업이익이 100억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세포마다 맞춤형 배지가 따로 있다”며 “임상초기 단계에선 배지가 큰 의미가 없지만 약으로써 대량 생산할 경우 세포배양 한 싸이클당 단백질(항체) 생산량은 기업 실적과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세포를 이용해 어떤 단백질을 생산하느냐에 따라 배지 화학식(formula)이 달라진다”며 “아미코젠은 아티아로부터 맞춤형 배지 개발 기술을 이전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지는 산소, 아미노산, 비타민, 지방, 미네랄 등 100종의 성분을 혼합한 화학물질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이 머크(MSD) 시그마사로부터 배지를 수입하지만 기본형 배지로 알려졌다. 생산 수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맞춤형 배지가 아니란 얘기다.

향후 배지 수요는 바이오의약품 시장 성장에 따라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바이오의약품 주요 생산국 중 하나“라며 “바이오의약품 시장 성장에 중국 우시, 스위스 론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주요 글로벌 바이오 위탁생산(CMO)가 일제히 대규모 증설에 나서고 있다. 자연스레 배지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CMO 생산용량 증설이 야오밍바이오(Wuxi) 5.4만ℓ→ 43만ℓ(2024년 완공),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36만ℓ→62만ℓ(2022년말), 베링거인겔하임 30만ℓ→45만ℓ(올해), 론자 29만ℓ→30만ℓ 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스위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기업 론자(Lonza)에 따르면 글로벌 전체 바이오 의약품 생산규모는 올해 580만ℓ에서 오는 2024년 770만ℓ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항체단백질 생산성이 극대화되는 프리미엄 배지는 가격이 최대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며 “아미코젠은 해외 배지보다 경쟁력있는 가격을 책정해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41526629077456&mediaCodeNo=257&OutLnkChk=Y 

 

전량수입 '배지' 국산화 성큼...아미코젠 "CMO 생산수율 극대화"

아미코젠이 바이오의약픔 원료인 배지 국산화로 퀀텀점프를 예고하고 있다. 배지는 세포 배양과 증식에 필요한 영양물질로 바이오의약품 생산과정에 핵심 원재료다.아미코젠 문산2공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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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렉스가 EU505 임상을 위해 국내S와 CDMO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CDMO 계약을 주로 했기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추정된다.

2021.03.16 - [주식/기업] - #유틸렉스, EU103 삼성바이오로직스와 CDMO체결

 

EU105는 유틸렉스의 차세대 파이프라인 중 하나이다. AACR 공개내용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100% 가까운 종양 감소 효과가 나타났으며, 기존 경쟁약물과 비교해서도 효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임상 1상 신청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늦어도 올해 하반기 중으로는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틸렉스는 파이프라인이 너무나도 많으며 각 파이프라인이 임상 시기가 다 임박해오고 있다.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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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개발 기업인 유틸렉스는 이중항체 면역항암제인 EU505 임상시료물질 위탁 개발 및 생산을 위한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U505는 항 4-1BB 항체와 PD-L1에 결합하는PD-1ECD (euPD-1)를 가진 이중융합단백질이다. 4-1BB는 면역반응에서 T 세포 및 항원 제시 세포의 표면에 발현되는 공동자극(costimulatory) 분자이며 T 세포 활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PD-L1은 T 세포에 발현하는 PD-1에 결합하여 T 세포 활성화를 저해한다.

EU505에 사용된 euPD-1은 유틸렉스에서 친화력 증강(molecular evolution)을 통해 원단백질인 PD-1과 PD-L1의 결합력보다 결합력을 1000배이상 증가시킨 형태의 단백질이다. 다양한 in vitro, in vivo study를 통해 PD-L1 발현하는 종양 세포의 살상을 확인했다. EU505은 PD-L1과 4-1BB에 동시에 결합하여 4-1BB가 발현하는 T 세포를 PD-L1을 발현하는 종양세포로 끌고오는 역할과 PD-L1 발현하는 종양세포 근처에서 4-1BB를 통한 T 세포 활성화하는 역할, PD-L1 결합으로 PD-1 신호를 차단하는 면역관문억제제의 역할 등 총 세 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이를 통해 상승적, 상가적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

최수영 유틸렉스 사장은 “당사의 고유기술로 개발한 이중항체 단백질 치료제의 본격적인 임상준비가 시작되어 매우 기쁘다. 금번 AACR에서 발표했듯이 동물실험에서 100% 가까운 종양 감소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기존 경쟁약물과 비교해서도 더 우수한 효력을 확인하였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틸렉스가 보유한 많은 파이프라인의 조기 상용화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체개발 뿐만 아니라 사업제휴 및 기술이전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서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47758

 

유틸렉스 "EU505, CDMO 계약 체결" - PRESS9(프레스나인)

[프레스나인]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인 유틸렉스는 이중항체 면역항암제인 EU505 임상시료물질 위탁 개발 및 생산을 위한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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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개발 기업인 유틸렉스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면역항암제인 EU103 임상시료물질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

EU103는 다양한 암에 적용가능한 면역항암제다. EU103는 암성장을 돕는 'M2' 대식세포를 킬러 T세포를 돕는 'M1' 대식세포로 전환시켜 암성장을 억제하는 기전을 보유하고 있다. 또 T세포 기능을 억제하는 VSIG4를 차단해 암환자에서 억제된 T세포의 기능을 다시 활성화 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유틸렉스 IR자료에 의하면 EU103은 올해 전임상에 돌입하여 내년에 임상1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유틸렉스의 파이프라인은 모두 괜찮기 때문에 서서히 그 진가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천천히 지켜보자.

 

유틸렉스는 자사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EU103’의 임상시험용 시료(샘플)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위탁 생산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틸렉스는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관련 계약을 맺고, 앞으로 임상 시료 생산과 임상 신청 등 업무에서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수영 유틸렉스 사장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승인을 받은 약물 ‘EU101’에 이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다시 한번 협업하게 됐다"며 "협업을 통해 이번 약물 역시 빠른 기간 내 임상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틸렉스에 따르면 EU103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면역세포를 만드는 치료 원리를 갖는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0/202103100072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유틸렉스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위탁 생산”

유틸렉스(263050)는 자사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EU103’의 임상시험용 시료(샘플)을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위탁 생산한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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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공장 준공이 완료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다음으로 큰 세포배양기를 가지게 된다. 삼성바이오의 1/3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바이넥스의 10배, SK바이오로직스의 20배에 달하는 크기다.

단순하게 세포배양기 크기로만 봐도 프레스티지바이오의 시총은 최소한 바이넥스보다는 커야한다.

바이넥스의 현재 시총은 1조1000억 수준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의 공모가에 따른 예상시총은 최대 5000억 수준이니 최소 2배는 더 갈 수 있는 업사이드가 존재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의 상장을 주목하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를 삼성바이오로직스 다음 가는 국내 2위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다음 달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양재영 대표는 X일 한국경제신문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양 대표는 “관계사 피비파마(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유럽의약품청(EMA)에 신청한 표적항암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 판매허가가 나는 대로 제품 생산에 나설 예정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신약과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피비파마가 의약품 제조를 맡아줄 CDMO업체를 물색하다 2015년에 직접 설립한 회사다. 양 대표는 “의약품 위탁생산업체마다 제조설비와 환경이 조금씩 다르다보니 제조공정을 정립하고 기술이전 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설립됐다”고 설명했다.

후발주자로 의약품 위탁생산 시장에 뛰어드는 프레스티지바이오의 장점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크기의 세포배양기다. 세포배양기가 클수록 많은 양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다. 올 하반기 중 제2공장이 준공되면 의약품 위탁생산을 위한 세포 배양기 크기는 총 10만4000L가 된다. 36만L 크기의 세포배양기를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은 국내 2위 자리를 꿰차겠다는 것이 양 대표의 설명이다. 바이넥스(1만2000L), SK바이오로직스(5600L)가 그 뒤를 잇는다. 양 대표는 “2019년 특허가 만료된 허셉틴에 이어 휴미라, 아바스틴 등 블록버스터급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가 줄줄이 만료가 될 예정”이라며 “이에 반해 기존 CDMO 업체들의 공장은 대부분이 풀가동 중이어서 수월한 사업수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첫 매출은 올 하반기 중 나올 전망이다. 올해 목표 매출은 63억원이다. 피비파마로부터 수주한 HD201 제조 관련 매출에 판매 수익금 중 16%가 별도로 더해진 금액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HD201의 공동개발에 참여했기 때문에 수익을 피비파마와 일부 공유한다. 피비파마가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의 개발에도 참여했기 때문에 향후 발생하는 수익 또한 나눌 예정이다. 양 대표는 “피비파마 외에도 다양한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며 “자사의 생산케파로 미뤄볼 때 순조롭게 1·2공장이 가동되는 2023년엔 1600억원이 넘는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성장성특례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일반공모에 참여한 주주들은 상장후 주가가 6개월내 공모가보다 하락할 경우 주관사에 환매(풋백옵션)를 청구할 수 있다. 공모희망가는 8700~1만2400원이며 예상시가총액은 3710억~5288억원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며 공동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다.

 

www.hankyung.com/it/article/202102100582i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삼바 이은 국내 2위 CDMO 기업될 것"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삼바 이은 국내 2위 CDMO 기업될 것", 이우상 기자,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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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박순재 대표가 생각하는 알테오젠의 가치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인터뷰이다.

알테오젠은 플랫폼 제공자로써 다양한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 NexP™ Fusion Technology – 인체 혈액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인간 A1AT (alpha-1 antitrypsin) 단백질을 이용하여 유전자재조합 운반체로 사용하는 2세대 지속형 기술

  • NexMab™ ADC Technology – 우월한 안정성과 효력, 경제성을 지닌 항체-약물 접합 기술

  • Hybrozyme Technology –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안정성을 증가시킨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는 기술

  • Biosimilars – 독자적인 바이오시밀러 기술력

그중에서 현재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가 알테오젠을 이끌고 있는 메인 플랫폼이다.

박순재 대표는 알테오젠을 플랫폼별로 4개의 회사와 유사하다고 소개했다. SC제형은 할로자임, ADC는 레고켐바이오, 바이오시밀러는 삼성바이오와 셀트리온이라고 했다.

그리고 박순재 대표는 ALT-L9이 출시시점인 2025년에는 연매출 6000~8000억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ALT-B4 마일스톤까지 들어온다면 연매출 1조를 예상하고 있다.

각 업체들의 Per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할로자임 50, 레고켐바이오 100, 셀트리온 80, 삼성바이오로직스 140이다.

로열티 수익은 100% 수익이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을 보수적으로 잡아 30%라고 하면 알테오젠은 최소 15조, 최대 42조 규모의 회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올해 알테오젠의 1순위 목표는 ALT-B4 추가 수출이며 현재 다수의 업체와 협상 진행중이다.. 장기적으로는 최소 10건의 L/O를 목표로 한다. 투자자로써 아주 가슴이 뛰는 목표다. 최소 10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그 자신감이 마음에 든다.

 

 

 

 

알테오젠 대표는 알테오젠이 '플랫폼 제공자'로서의 면모를 갖춤과 동시에 매출·생산·영업의 3박자를 이룬 탄탄한 글로벌 바이오제약사로 발돋움하는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알테오젠을 한 문장으로 소개한다면

▲알테오젠은 플랫폼 프로바이더(platform provider)로서 다양한 바이오 제품에 응용가능한 기반 기술을 수출하는 회사다. 동시에 차별화된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베터를 상업화하는, 글로벌 바이오·의약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

-알테오젠과 가장 가까운 사업 모델을 가진 회사는

▲기반 기술 제공자 모델로는 미국 할로자임이라는 회사가 있다. 히알루로니다아제 기술을 글로벌 제약사에 이전하고 정맥주사 단백질 치료제를 피하주사 단백질 치료제로 개발하는 회사로는 할로자임 이외에 알테오젠이 유일하다.

국내 최초로 ADC 임상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보면 유사 회사로 레고캠바이오를 들 수 있다. 지속형 단백질을 통한 지속형 치료제 개발 영역에서는 제넥신과 한미약품이 있다. 아일리아 시밀러 분야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의 사업모델과 비견된다. 자체 제형과 제법 특허를 확보하고 제품을 개발, 입지를 구축한 곳들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현황 및 연내 R&D 목표는

▲첫번째는 목표는 ALT-B4(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글로벌 제약사에 추가로 기술이전하는 것이다. 다음 과제로 ALT-L9(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3상 착수, ALT-P1(지속성 성장호르몬) 임상 2상 착수, ALT-P7(유방암 ADC)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연내 달성하고자 한다.

-현 시점에서 추가 성장을 위해 주안점을 둔 부분은

▲알테오젠의 신규 히알루로니다제를 지속적으로 글로벌 기업에 라이선싱아웃을 해 나가야 한다. 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성공적인 출시 후 전세계 공급을 위해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숙달된 생산 인력 확보하는 것도 필요한 시점이다.

-올해 상반기 기대하고 있는 기술이전 과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ALT-B4는 2019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3개 회사에 기술수출했다. 1년 반 사이에 이만큼의 성과를 보인 것은 국내 바이오 벤처로는 매우 괄목할 만한 실적이다. 장기적으로 ALT-B4를 최소 10개 회사에 기술수출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도 올해 추가 기술수출을 위해 다수 회사와 물질이전계약(MTA) 혹은 비밀유지계약(CDA) 하에서 논의 중이다.

-상장 당시 제출했던 증권신고서 상의 향후 추정 매출과 현 상황을 대조하면

▲증권신고서에서는 2017년 기준 매출 570억원을 예상했으나 원천기술 개발, 파이프라인 확충, 해외 임상 비용등으로 예상 매출액 도달 시기가 늦어졌다. 다만 신한금융투자에서 예측한 바에 따르면 향후 매출액은 2020년 487억원, 2021년 585억원, 2022년 1248억원 등으로 급격한 증가가 예상된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출시 후에는 연간 매출 6000-8000억원을 목표로 한다. 신규 히알루로니다제 마일스톤 수입이 본격 유입되는 시점에는 연매출 1조원의 회사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

-올해 상반기 안으로 자금 조달 계획이 있다면.

▲알테오젠 자체 조달 계획은 없다. 자회사 알토스바이오(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 마케팅 회사)는 2022년 시리즈B로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R&D를 진행 중인 사안 및 앞으로의 전망은

▲코로나 치료제 관련 항체 치료제를 시도했으나 외국에서 이미 항체는 COVID-19 바이러스 감염 중증환자에게 효과 없음이 알려진 이후로는 연구를 중단했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한 RNA 기반 백신은 혁신적인 제품이다. 바이오 사업 중 백신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본다. 앞으로 RNA 기반 치료제 분야의 기술 개발이 급속히 이루어질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치료 영역에서도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의사, 간호사와 환자가 오래 접촉하는 정맥주사는 급격히 퇴조하고 히알루로니다제를 이용한 피하주사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측한다. 알테오젠이 개발한 ALT-B4의 시장 가치는 급속히 증가할 것이다.

-신약개발에 대한 철학

▲신약개발 성공에는 지름길이 없다. 장기 지속 투자, 연구개발을 통해 무형자산을 꾸준히 축적해야 한다. 알테오젠은 신약개발에 필수 요소 중 하나인 플랫폼 제공자 면모를 갖추고 글로벌 제약사와 거래하는 글로벌 회사로 자리잡고자 한다. 단순 기술 제공 벤처에 머물지 않고 매출, 생산, 영업 3박자가 함께 이뤄지는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꿈꾼다. 알테오젠만이 개발할 수 있는 차별화된 바이오시밀러의 세계시장 진출은 그런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은

▲전세계적으로 다수의 회사들이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신약 개발 업계에서 동시에 한 타깃에 대한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쟁사 분석을 꾸준히함으로써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이 우리의 방침이다.

-CEO 소개

▲LG생명과학 연구소에 근무할 당시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허가를 주도하며 성장호르몬·B형 간염 백신·인터페론 등 8종의 바이오 제품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 글로벌화를 이루며 LG 바이오 사업 발전에 중추 역할을 맡았다. 또 국내 최초 FDA 신약, LG 팩티브의 글로벌 라이선싱을 주도하고 해외 사업개발 담당 임원으로 유수 제약사들과 제휴를 이끌었다. 한화 그룹에서 바이오 사업 담당 임원으로 사업을 기획·입안·실행했다. 바이넥스 재직 당시 정부 생물산업실용화센터(KBCC)의 민간 위탁 경영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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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2021 출사표]알테오젠, ALT-B4 최소 10개사 기술수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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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이 레진 국산화를 위해 자회사 Bio-Works로부터 담체 생산기술을 도입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아미코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화된 의약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을 판매하고 있다. 의약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은 세포로부터 생산된 의약품 단백질을 분리하는 정제 과정에 사용된다. 레진을 생산할 때 리간드와 아가로즈 담체가 필요한데 리간드는 아미코젠이 직접 생산해오고 있다. 하지만 아가로즈 담체는 자회사인 Bio-Works가 생산해왔는데 이것을 이제 아미코젠이 직접한다는 것이다. 

글로벌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시장은 치료용 항체 수요의 증가, 바이오 의약품 기업의 R&D 활성화 등의 요인으로 2025년까지 연평균 9%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며 2025년에는 약 40억 달러 규모가 될것라고전망된다,

삼성바이오와 셀트리온 등의 국내 바이오 기업은 세계 바이오 의약품의 12% 정도를 생산한다. 점점 그 비중이 커지는 중이다. 그 시장을 아미코젠이 노리는 것이다. 국내시장만 먹어도 어마무시하게 크다.

아미코젠은 Bio-Works로부터 레진기술, Artiabio로부터는 배지 기술을 이전받고 있다. 아미코젠이 배지와 레진 국산를 성공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는 원가절으로 인해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글로벌바이오소재기업 아미코젠을 응원하자!

 

 

아미코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Chromatography Resin) 국산화를 위해 자회사인 스웨덴 Bio-Works사로부터 담체 생산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로마토그래피레진은 세포로부터 생산된 의약품 단백질을 분리하는 정제 과정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동물 약품,면역진단 키트 등 제품을 생산할 때에도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바이오의약 사업 핵심재료다.

아미코젠은 아가로즈담체 생산 기술도입을 위해 Bio-Works사와 기술이전의향서(LOI : Letter Of Intend)를 체결했고 2021년 상반기 기술도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미코젠 바이오프로세스•CDMO사업본부 최수림 본부장은 “레진,배지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이며 이미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당사가 이 사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레진 생산에 필요한 모든 핵심역량을 내재화하고 국내 실수요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만드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며 “바이오 핵심 소재 국산화 과제 완수와 당사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선진 크로마토그래피 제조 기술도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52418

 

[약업신문]아미코젠, Bio-Works사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핵심기술 도입 추진

아미코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Chromatography Resin) 국산화를 위해 자회사인 스웨덴 Bio-Works사로부터 담체 생산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로마토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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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독일 기업이 싸토리우스와 MOU를 체결하고 세포배양배지를 공급받는다.

싸토리우스는 바이오제약사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고 신속하며 경제적으로 개발 생산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전임상 세포배양 정제 여과 등과 관련한 첨단 장비와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장비분야에서는 세포배양기·바이오리액터(세계 1위)를 비롯해 일회용 크로마토그래피(1위) 초정밀 전자저울(2위)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갖고 있다. 

싸토리우스가 장비전문기업이라서 그나마 아미코젠에게는 다행이지만 아미코젠이 국내배지시장을 독점할 줄 알았는데 변수가 등장한 것은 분명하다. 이에 대해서 DS증권에서 배지는 한곳으로부터만 공급받는 것이 아니라 아미코젠에게 큰 타격이 없다고 리포트를 냈다.

그래도 싸토리우스뿐만 아니라 또다른 경쟁자가 등장할지 모르니 주시해야 한다. 아미코젠의 미래가 마냥 밝기만 한지 아닌지는 계속 지켜보자.

 

 

K바이오 투톱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손잡고 대규모 외자유치를 이끌어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12일 협력 관계인 독일의 생명과학기업 싸토리우스가 인천 송도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싸토리우스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와 셀트리온 본사를 각각 방문해 양사와 원·부자재 공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싸토리우스는 인천 송도지역 대규모 설비 투자를 통해 앞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에 일회용백·세포배양배지·필터 등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싸토리우스는 원·부자재를 생산하기 위해 인천 송도 2만4333㎡ 규모 부지에 바이오 공정제품 생산 및 서비스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투자 규모는 1억달러(약 1200억원)로 오는 2022년까지 공장을 완공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 4일 인천경제청에 부지 구입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싸토리우스 한국지사인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김덕상 대표는 "급속히 발전하는 한국 바이오시장 잠재력과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양사 지원에 힘입어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MOU를 통해 고객사에게 보다 빠르고 경쟁력 높은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870년 독일에서 설립된 싸토리우스는 생명과학분야 연구 및 공정관련 제품, 장비를 공급하고 이와 관련된 기술서비스를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 전세계 60개이상 국가에 진출했으며 임직원 1만여명, 매출은 18억3000만 유로(약 2조4000억원)에 달한다

www.fnnews.com/news/202011121404543028

 

K바이오 '투톱' 1200억원 외자유치...독일 싸토리우스 설비투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전경.©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K바이오 투톱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손잡고 대규모 외자유치를 이끌어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12일 협력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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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20일 아미코젠에 대해 싸토리우스 관련 우려는 '기우'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독일 싸토리우스는 지난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셀트리온과 원·부자재 공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일회용백 세포배양배지 필터 등을 양사에 공급하게 된다. 싸토리우스는 일회용백을 양사에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업체다.
양형모 연구원은 "시장은 MOU로 싸토리우스가 양사에 배지를 공급하게 될 것이고, 아미코젠이 공급할 배지 물량을 빼앗길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는 기우"라고 판단했다.

싸토리우스의 주 생산품목은 일회용백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배지의 경우 1개 기업이 독점해 공급하는 품목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셀트로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수요 기업 13곳과 아미코젠 등 공급 기업 42곳 등이 참여하는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를 발족했다. 
양 연구원은 "연대협력이 MOU보다 강력한 상위 개념의 계약"이라며 "연대협력을 통해 공급 기업은 핵심기술 개발 및 트랙레코드 확보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미코젠의 공정 및 수율 개선 기술력의 재평가도 예상했다. 아미코젠은 중국 커룬과 내년 합작사를 설립하고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공정 및 수율 개선 기술력은 다른 분야에서도 쓰임새가 다양할 것이란 전망이다.

www.hankyung.com/it/article/202011200275i

 

"아미코젠, 싸토리우스 관련 우려는 기우"

"아미코젠, 싸토리우스 관련 우려는 기우", DS투자증권 분석 "배지 물량 뺏기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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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이 바이오 의약품 핵심 소재인 레진 국산화 사업 국책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과제의 정부출연금은 총73억원 규모이며 아미코젠을 주축으로한 5개 기업이 컨소시엄으로 구성된다.

아미코젠은 이미 레진용 Protein A 기술을 개발하여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레진을 판매하고 있다. 다만, 이번 국책과제에서는 공정 수율, 품질 우수성 입증 및 대량 생산 인프라를 확보하는게 주목적이다.

아미코젠은 이제 배지와 레진 두가지 핵심 바이오의약품 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의 지위를 가지게 될 것이다. 배지도 레진과 마찬가지로 국산화 과제 선정되어 개발 중이고 레진도 이번에 선정되어 기술을 개선해나갈 것이다. 

배지와 레진의 국내바이오소재 시장 규모는 2025년에 1조원의 시장에 도달할 예정이니 아미코젠은 개발만 하면 최소 반은 확보하고 갈 수 있다. 그럼 5000억원 규모의 연매출이 꾸준히 발생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발전할수록 시장규모는 커지고 아미코젠은 자연스레 매출이 증가하게 되는 구조를 가지게 된다. 

소부장 중에서는 소재가 으뜸이다. 국내 미래먹거리인 바이오의약품 소재 시장에서 아미코젠만 주목하면 된다.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

1. 제목 국책과제(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국산화)
2. 주요내용 1. 과제명
-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소재 기술 개발

2. 주관기관: 아미코젠(주)
   참여기관: (주)중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주)파멥신, (주)와이바이오로직스

3. 개발기간: 2020.08.01 ~ 2023.12.31

4. 사업비 규모

1) 정부출연금 : 7,356,000 천원
2) 자기자본(연결) : 175,722,697 천원  
3) 자기자본대비 정부출연금비율 : 4.19%

5. 연구개발목표
-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제조 기술 확보

6. 기대효과

1)크로마토그래피 레진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수 원재료로써 본 국책과제를 통해 국산화 및 대량 생산 역량을 확보할 예정

2)바이오의약품 정제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제조에 대한 독자적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
3. 결정(확인)일자 2020-09-29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결정(확인)일자는 해당 국책과제의 협약체결일 입니다.

- 상기 자기자본(연결)은 최근사업년(2019년)말 연결재무재표 기준 자기자본에 현재까지의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 증감액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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