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가 미국시장에서 공격적으로 바뀌었다. 

기존에는 대리점 판매나 병원에서 직접 판매하는 전략을 취했는데 이제 직접 미국에 XYPAN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판매하려고 한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익스팬더블 케이지를 XYPAN이라는 브랜드를 붙여서 이지스 스파인이 판매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자체 브랜드파워를 강화시켜 시장의 입지를 강화시킨다는 전략이다. 

향후에는 이지스 스파인이 척추 임플란트 뿐만이 아니라 관절 임플란트를 비롯하여 척추 및 관절의 외과수술에 사용되는 바이오 제품까지 포함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회사가 제시하는 비전은 정말 아름답다. 현재 시점에서는 그 비전에 도달하기 위해 한계단씩 잘 성장하고 있어보인다.

 

 

척추임플란트 전문업체 엘앤케이바이오는 15일 미국 자회사인 이지스 스파인이 지난달 29일 높이확장형 추간체고정보형물(높이확장형 케이지)에 대해 'XYPAN'이라는 브랜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의 척추 전문 유통업체인 이지스 스파인(Aegis Spine)의 지분을 약 74.3%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이지스 스파인은 모회사 엘앤케이바이오의 미국 현지 자회사 이면서 동시에 엘앤케이 미국 영업의 총판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엘앤케이바이오의 제품을 미국 내에 수입해 병원에 직접 판매하거나 대리점을 통한 간접 판매를 하는 유통업을 영위해 왔다.

이지스 스파인은 올해 척추 및 관절의 모든 제품군에 대해 생산능력 및 유통능력을 모두 갖춘 명실상부한 종합의료기기회사로 탈바꿈 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빠른 시간 내에 미국 나스닥을 도전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지스 스파인은 올해 기술 라이센싱 받은 제품의 품목허가를 모두 종료하고, 미국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까지 획득해 제조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이번 FDA 허가받은 제품에 대해 제조원으로써 엘앤케이바이오에서 OEM을 통해 생산할 예정이며, 그 밖의 척추 임플란트 제품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엘앤케이바이오로부터 공급받아 유통할 계획이다.

이지스 스파인은 슬관절 전치환술(Total Knee Arthroplasty)에 사용되는 무릎 인공관절(Knee Joint Implant)을 판매하기 위해 한국의 관절 전문업체인 루트락과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공 고관절(Artificial Hip Joint)이나 외상 치료기기(Trauma devices) 등에 대해서도 한국의 우수한 품질을 가진 업체를 발굴하는 작업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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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 "美자회사 브랜드 'XYPAN' FDA 승인"

AN'이라는 브랜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주식회사 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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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가 온라인IR에서 말한 것과 동일한 기사가 나왔다.

중국 진출과 관련해서 조금더 디테일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중국 인증인 NMPA는 인증절차가 까다로워서 인증받기까지 최소 3년이 소요된다. 하지만 엘엔케이바이오는 세계에서 제일 까다로운 FDA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NMPA인증은 쉽사리 통과하리라 예상된다. 그래도 절차적인 시간이 소요되므로 중국시장에 진입까지는 3년이 걸리는 셈이니 2024년에서 2025년쯤에 중국 시장 진입이 예상된다. 

중국시장에 진입만 한다면 매출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중국시장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거나 획득한 기업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엘앤케이바이오가 최초로 진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엘앤케이바이오는  국내시장에서는 제대로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 올해부터 관계사인 루트락을 통해서 국내시장에서도 척추임플란트 제품을 공급한다. 관계사인 루트락은 작년 말에 코넥스에 상장한 이후 오늘까지 9연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엘앤케이바이오의 매출루트가 다변화된다.

미국시장 뿐만 아니라 한국, 유럽 그리고 호주까지도 노려볼만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엘앤케이바이오는 올해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구체화할 것으로 확인된다. 이르면 연내 합작법인 설립과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 등을 준비중이다.

엘앤케이바이오의 현 매출은 대부분 미국에서 발생한다. 올해 3분기 말까지 엘앤케이바이오의 누적 매출액(150억원)의 80%를 차지한다. 회사 측은 중국 제품 승인이 이뤄질 경우 중국 매출 비중이 40%까지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NMPA의 인증 장벽은 FDA에 비견할 만큼 높다. 엘앤케이바이오가 품목허가를 획득하기 까진 짧게는 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중국 시장에 아직 척추 임플란트 제품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하거나 신청한 기업은 없는 상황이다.

추후 신규 경쟁사가 진입하거나 중국 내수 기업으로부터 제품 특허권을 공격받을 우려도 낮다. 전 세계적으로 척추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전 제품에 대한 FDA 승인을 획득한 곳은 시총 7조원의 나스닥 상자사 글로버스 메디컬과 엘앤케이바이오 뿐이다. 척추 임플란트와 관련한 특허 대부분은 글로버스와 엘앤케이바이오가 갖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중국과 함께 유럽 진출을 위한 CE인증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CE 인증은 올해 5월 완료가 예상된다. CE 인증 획등 시 유럽뿐 아니라 호주까지 진출이 가능하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올해부터 국내 사업도 확장할 계획이다. 작년 말 코넥스에 상장한 관계사 루트락을 통해 국내 시장에도 척추 임플란트 제품을 공급한다. 루트락은 무릎인공관절 외에 미국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엉덩이 고관절(Hip)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미 FDA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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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임플란트' 엘앤케이바이오, 중국 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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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바이오의 관계사인 루트락이 코넥스 시장에 24일 상장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지분율이 39.44%로 루트락의 최대주주이다.

엘앤케이바이오가 척추임플란트전문업체라면 루트락은 인공무릎관절 전문업체다.

루트락은 2018년 9월에 국내 기업 중 두 번째로 인공무릎관절 제품이 FDA 승인을 받았으며 내년 상반기에 미국에 출시한다. 

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취득했다. '센트락'이란 상표로 국내 대학과 정형외과 전문병원 등에 납품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센트락이란 상표로 이미 판매하고 있다.

지분율이 50% 미만이라서 관계사이지만 엘앤케이바이오와 사업적 측면에서 시너지가 잘 나올 것 같아보이므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척추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관계사인 루트락이 코넥스에 상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지난 2014년 공동투자로 루트락 설립을 주도했으며 현재는 39.44%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루트락은 인공무릎관절과 척추 임플란트를 제조·판매하는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2018년 9월에 국내 기업 중 두 번째로 인공무릎관절 제품에 대한 FDA(미국식품안전처)의 승인을 취득하고 ‘센트락(CentLoc)’이란 상표로 국내 유수의 대학과 정형외과 전문병원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시장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루트락은 무릎인공관절 외에도 제품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엉덩이 고관절(Hip)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FDA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정형외과 수술에서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과 재수술 문제 등을 예방하기 위한 항생제가 포함된 항균성 본 시멘트(Bone Cement)도 개발이 완료돼 마무리 시험절차를 거친 후 내년 2월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루트락은 신제품군의 개발이 완료될 경우 체내삽입용 의료기구 전 라인업을 완성하게 돼 경쟁력이 한층 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루트락 관계자는 “인공관절 분야의 전문성과 국내 영업 네트워크의 강점을 가진 루트락과 척추임플란트 분야의 전문성, 특히 미국 등 해외시장의 판매 네트워크를 가진 최대주주 엘앤케이바이오메드와 제품 생산과 판매의 협업체제를 구축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진 대표는 또 “최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인공무릎관절 수술이 크게 늘면서 인공관절 제품 시장이 크게 확장되고 있다”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수적인 의료기기 시장에서 점차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향후 2년 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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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사 루트락 코넥스 상장 - 메디컬투데이

척추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관계사인 루트락이 코넥스에 상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지난 2014년 공동투자로 루트락 설립을 주도했으며 현재는 39.44%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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