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주가 하락에 대해서 시장에서의 여러 잡음이 발생하자 박순재 대표가 회사 공지에 주주에게 직접 메시지를 남겼다.

시장에서의 잡음이란 작년 라이센스아웃 3~4건 한다고 했는데 1건 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떠한 기사도 해명도 하지 않는 점, 라이센싱아웃해간 회사들의 임상이 왜 아직도 1상도 하지 않았는지 무언가 문제가 발생했다는 루머, 대표 부인의 지분 일부 매도 등이 있는데 라이센스아웃에 대해서는 코로나로 인해 계약일정이 지연되고 있으면, 여전히 계약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라이센싱아웃해간 회사들의 임상과 관련된 루머는 유럽의 CMO계약체결로 인해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으며 나머지 이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돌려서 말하고 있다.

그래서 그 보상의 의미로 주주에게 무상증자를 제공한다고 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되는데로 무상증자를 또다시 한다고 하니 이 것은 라이센싱아웃이 완료되면 무상증자를 또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1주당 1주를 주는 무상증자가 아닌 1주당 0.5주를 주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에 라이센싱아웃이 완료되면 다시 1주당 0.5주를 주는 무상증자를 할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알테오젠은 시장에서 도는 루머와 주주의 불만에 대해서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주주 가치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점도 투자자로써 신뢰감을 줄만한 행동이다.

이제 무상증자가 이루어졌으니 주주들이 라이센싱아웃 공시만을 기다리면 된다.

추가로 내일 머니투데이에서 기업 탐방 관련 방송에서 회사의 진행사항, 비전, 대표 및 연구소장 인터뷰가 방송된다고 하니 시청하면 회사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주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 알테오젠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우선 감사 말씀 올립니다.

제가 언론 지상이나 IR 을 통해서 회사의 비전에 대해 주주 분들과 공유하고자 밤 잠을 설쳐가며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많은 주주 분들께서 저희 알테오젠에 대해 호응해 주신 덕분에 주가 및 시총에서도 놀라운 성과가 나왔으며 더욱 더 분발하여 정진하고 있으나 최근 1년 이상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창궐로 당초 계획했던 라이센스아웃 계약이 당초 일정보다 지체되고 있음에 주주 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늦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계약과 관계된 모든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계약 완료 시기를 확정 드리지 못하는 것은 코로나 팬데믹 자체가 예측하기 어려운 추세를 보이고 있기에 더욱 송구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저희가 달성한 라이센스아웃 계약의 연장선으로 유럽 CMO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이센스아웃 계약 당사들이 임상시험을 위해 요청한 사항을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가고 있다는 점을 이를 빌어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일부 왜곡된 정보가 시장에서 유포되고 있고 마치 문제가 있는 확정된 사실처럼 회자되고 있어 이로 인해 의도치 않게 주가가 급락하는 상황에 대해 대표이사인 제 자신 조차도 너무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이에 지금까지 믿고 기다려주신 주주 분들에 대한 보상 차원 및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무상증자 결정을 하게 되었음을 주주 분들께 공지해 드리고자 합니다.

당사의 재무제표 상으로 무상재원 여력은 충분하며 향후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되는 대로 추가적인 무상증자를 위해 일부는 유보하려고 합니다.

향후 계획 발표 및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 등 회사 대표로서 자존심과 명예를 걸고 회사 가치를 지켜낼 것을 약속해 드리며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알테오젠 대표이사 拜

KB증권에서도 엘앤케이바이오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다.

KB증권에서도 엘앤케이바이오의 기술력의 결과가 FDA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본계약 체결시 주가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 리포트에서는 리스크도 얘기하고 있다. 리스크는 구속력이 있는 본계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계약이 실질적으로 가치가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일리가 있는 얘기다. 지금 시장에서는 품목당 500억씩 3개 이상 계약 그리고 제품공급까지를 기대하고 있는데 기대에 못미칠 경우는 주가가 반대로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

계약을 어떻게 맺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지차이이기 때문에 첫 글로벌 기업과의 본계약이기 때문에 엘앤케이바이오 입장에서도 신중을 기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 떄문에 아직도 발표가 안났다고 생각한다.

 

 

 

rcv.kbsec.com/streamdocs/pdfview?id=B520190322125512762443&url=aHR0cDovL3JkYXRhLmtic2VjLmNvbS9wZGZfZGF0YS8yMDIxMDIyMzE2MjkzMDUzN0sucGRm

 

KB증권

 

rcv.kbsec.com

 

엘앤케이바이오의 전담증권사라고 할 수 있는 KTB증권에서 리포트가 나왔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엘앤케이바이오의 2021년 영업이익이 60% 이상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작년 4분기에 매출액 45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하여 영업이익률이 40%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익스팬더블케이지의 단가 마진이 거의 90%에 해당하기 때문에 가능한 영업이익률이다.

그리고 KTB증권에서는 엘앤케이바이오가 현재 FDA신청 중인 7종이 모두 승인된다면 글로버스를 능가한다고 보고 있다. 글로버스의 시총은 7조이다.

엘앤케이바이오가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와의 계약이 무사히 성사된다면 시총은 최소 3조는 가야하지 않을까?

엘앤케이바이오[156100]리스크는_소멸되고_기대감은_고조된다_20210215_KTB_691840.pdf
2.07MB

 

 

엘앤케이바이오가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5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이다. 그래서 엘앤케이바이오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182억원, 영업이익 41억6000만원이다.

흑자전환에 성공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이슈는 완전히 사라졌다.

이제 엘앤케이바이오 투자의 최대관심사는 현재 진행중인 미국 글로벌 바이오의료기기업체와 어떤 계약을 이루어낼지 그 결과물이다.

익스팬어블케이지 판매로 인해 실적은 좋아지고 있고 새로운 신제품의 FDA 승인이 되면 실적은 더 좋아질 것이다.

그리고 제품 라이센싱아웃까지 나와버리면 화룡정점을 찍는 격이다.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당해 정보는 확정치가 아닌 잠정치로 결산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1. 실적내용
구분 (단위: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액(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액(증감율)
(2020.4Q) (2020.3Q) (2019.4Q)
매출액 당해실적 4,508 6,580 -2,072
(-31.5%)
5,810 -1,302
(-22.4%)
누계실적 18,210 - - 22,892 -4,683
(-20.5%)
영업이익 당해실적 1,832 2,666 -834
(-31.3%)
-4,019 5,852
(흑자전환)
누계실적 4,214 - - -5,872 10,086
(흑자전환)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5,611 2,627 2,984
(113.6%)
-5,587 11,199
(흑자전환)
누계실적 9,117 - - -10,617 19,733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4,130 2,638 1,492
(56.5%)
-4,096 8,226
(흑자전환)
누계실적 7,213 - - -9,159 16,372
(흑자전환)
- - - - - -
2. 정보제공내역 정보제공자 (주)엘앤케이바이오메드
정보제공대상자 기관투자자,일반투자자,애널리스트 및 언론매체 등
정보제공(예정)일시 공정공시 후 수시제공
행사명(장소) -
3. 연락처 공시책임자명(전화번호) 윤성덕 상무(02-6717-1916)
공시담당자명(전화번호) 김병옥 차장(02-6717-1916)
관련부서명(전화번호) 재경팀(02-6717-1916)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실적자료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별도 재무제표 기준 수치입니다.

- 상기 실적자료는 내부결산자료이며, 향후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관련공시 -

알테오젠은 글로벌 바이오플랫폼기업으로 거듭나려고 한다.

그 중심에는 ALT-B4가 있다. 

ALT-B4는 3건의 기술수출와 추가 기술수출 협상도 진행중이다. 그리고 ALT-B4 원재료로 테르가제라는 명칭으로 시장에 출시하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 밖에도 2개의 플랫폼이 더 있다. 

이 기술들은 현재 기술수출은 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중이다. 

시총 40조를 목표로 알테오젠이 빅파마가 되길 기다려보자.

 

급성장하는 세계 바이오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차별화 전략이 요구되는 가운데, 지난 3년간 3회의 기술수출을 진행한 알테오젠이 주목받고 있다.

알테오젠이 지난 3년간 세 번 기술수출한 것은  'ALT-B4'(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이라는 플랫폼 기술이다. 

플랫폼 기술이란 기존 의약품에 적용해 다수의 후보 물질을 도출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의미한다. 다양한 질환 분야로 적용할 수 있으며, 끊임없는 기술적 진화가 가능하다. 따라서 다른 신약 후보물질처럼 한 곳만 아니라 여러 제약사에 기술수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LT-B4'는 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재조합 효소인 히알루로니다아제를 활용한다. 히알루로니다아제는  정자가 난자와 만나 착상하기 위해 난자를 둘러싼 보호막을 분해하는 물질로, 약물이 인체 피하조직을 뚫고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를 활용하면 단백질 제제의 정맥주사제를 피하주사제로 바꿀 수 있다. 

원래 돼지나 소, 양의 고환에서 추출하지만, 알테오젠의 경우 남성의 정자 끝에서 찾아낸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를 사용한다. 

현재까지 3번의 기술수출의 규모는 총 6조 4200억 원이다. 2019년 글로벌 10대 제약사에 1조 6000억 원 규모, 2020년 다른 글로벌 10대 제약사에 4조7000억 원 규모, 인도 바이오기업 인타스 파마슈티컬스에 12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해당 기술을 보유한 곳은 알테오젠을 포함해 두곳 밖에 되지 않고, 플랫폼 기술인만큼 여러번 기술수출 할 수 있어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알테오젠은 이외에도 ADC플랫폼 넥스맵(NexMab), 넥스피(NexP)등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넥스피(NexP)라는 플랫폼은 바이오의약품에 융합해 해당 약물의 체내 지속성을 높이는 기술로 현재 알테오젠이 바이오베터 개발에 이용 중이다. 

바이오베터는 효능과 투여 횟수 등을 차별화 해 기존 바이오의약품 보다 더 낫게 만든 의약품으로, 바이오의약품을 그대로 복제한 바이오시밀러와 다르다. 

초대형 기업들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참여로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만큼, 알테오젠의 바이오베터 개발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세계 바이오시장 공략의 효과적 전략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대형 바이오기업들의 성장이 두드러지긴 하지만, 아직 국내 바이오 업계는 걸음마 단계"라며 "한국 기업이 글로벌시장을 주도하려면 차별화를 모색할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거나 기존 바이오의약품과 비교해 강점을 알릴 만한 임상데이터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www.news2day.co.kr/article/20210203500206

 

[뉴투분석] 급성장하는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서 살아남는 알테오젠의 비결은 '플랫폼 기술’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급성장하는 세계 바이오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차별화 전략이 요구되는 가운데, 지난 3년간 3회의 기술수출을 진행한 알테오젠이 주목받고 있

www.news2day.co.kr

 

오늘 알테오젠이 주주간담회를 개최했다.

Zoom을 통해서 실시했으며 100명만 접속할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했고 알테오젠의 이민석 전무가 그에 대해 할 수 있는만큼 답변을 해주었다.

간담회는 IR처럼 자료를 먼저 브리핑해주고 질의형식으로 진행되었다. IR자료는 기존자료에서 조금더 업데이트된 버전이었는데 아직 업로드가 되지 않아서 구할 수가 없다..

 

간담회를 요약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자회사 상장
    • 알토스바이오로직스: 2023년 상장예정
    • 세레스 F&D:  면역억제제 유럽인증 완료 시점에 LO와 함께 상장예정
  • ALT-P1
    • 크리스탈리아와 인도에서 임상진행(40명)
    • 이후 2,3상 동시 진행 -> 남미에 대상자가 많아서 이점이 있음
  • ALT-P7
    • 경쟁력을 갖기위해 check-point inhibitor와 함께 공동 사용을 연구중이며 꽤 많이 진전
    • 국내 임상 1상은 국내에서 유일, 환자 1명이 아직까지 600일 이상 암진행없이 유지중이라 이 결과가 나와야 임상 종료
    • 이후 콤비네이션할 수 있는 물질 계약 중(세라비가 무엇인지 잘모르겠음)
  • ALT-L9
    • 제형특허 등록 완료
    • 제법특허 -> 미국에 등록되면 많은 파장, 업체들이 생산방식이 유사하기 때문
    • 임상1상 결과는 만족스러움
    • 리제네론과 동일한 제형으로 출시할 예정
    • 2025년 유럽 출시 목표
  • ALT-LS2
    • 1상 또는 1,3상 동시에 할지 미결정
  • ALT-B4
    • 라이센싱아웃과 관련하여 다수의 계약사와 물질이전계약후 협의중
    • 인타스의 계약한 제품은 이미 팔고 있는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출시되면 두자리수의 로열티로 인해 1000억이상 수령 예상
    • 바이오공장은 설계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가를 고용하여 설계 작업 진행중
    • 올해 상반기중 3개 회사 임상1상 진행->마일스톤 수령(계약금보다 많은 금액)
    • 6월에 계약한 회사가 가장 먼저 임상 진행(경쟁사가 임상1,2상 진행중이라서 경쟁사 3상 시기와 맞물려 제품 출시 예정)
    • 테르가제는 올해12월 제품 허가 목표
  • 질의답변
    • 코스피이전상장계획?  생각은 하고 있다. 시총 코스피 50위 이내 되면 생각
    • 10대 제약사 업체명 공개는 언제? 임상진행시 미국사이트에서 간접적으로 알수 있음. 올해말에는 업체에서 공개하라고 할 것같음
    • ALT-B4 라이센싱아웃은 얼마나? 박순재 대표는 10건을 예상, 글로벌 회사가 임상1상 진입하면 소문이 나서 계약이 활발해질것이라 예상
    • 매출 3000억은 가능? 충분히 가능, 두번째 LO회사에서 임상3상가면 마일스톨 1000억원대 예상
    • CPS 리픽싱 문제? 계약서 이슈라 언급하기 어려움, 리픽싱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은 암시
    • ALT-B4 할로자임 특허 분쟁 소지여부? 작년 10대 계약사와의 계약시 법적문제 없음을 확인
    • ALT-B4 타업체 진입가능성? 최근 ALT-B4 PCT 출원으로 진입 가능성 제로
    • 테르가제:에 대한 생각? 올해 말까지 임상완료후 내년부터 판매, 히트상품이 될 것
    • 액면분할 또는 무상증자? 유동성 확보위해 액면분할 검토중 (유증은 올해부터 계약금 및 마일스톤 유입으로 필요없음)
    • 애널리스트 교체? 기존애널은 작년 주가 상승에 기여했지만 지난주에 4명의 애널리스트를 만났으면 2건 정도 신규레포트가 나올 예정
    • 회사의 적정가치는? 지금 가치의 10배이상-> 시총 40조
    • 자사주 매입? 영업이익이 향상되고 있으므로 검토중
    • 배당? 차후 준비중
    • 공장 설립? 3년정도면 완전히 가동됨
    • 주가하락관련 의견? 회사가 생각하는 것보다 낮지만 외국인 지분률도 높고 미국의 탑2 펀드회사가 들어와있음(뱅가드. 블랙록), 올해 할로자임 시총(7조) 이상은 갈것임


 

엘앤케이바이오에서 가장 기다리던 기사가 나왔다.

글로벌 척추의료기기업체랑 라이센싱 아웃을 위해 MOU를 맺었다. 

 MOU를 체결했으니 늦어도 한두달 이내로 본계약이 공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방 업체는 NDA에 위해 비공개지만 글로벌업체이니깐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제품도 팔고 있지 못하고 있는 Medtronoc, 리콜사태를 겪고 있는 Stryker, 각도만 변화하는 제품을 가지고 있는 NuVasive가 그 대상이 아닐까 추측한다. (아래 링크 글 참조)

2020/11/21 - [주식/엘앤케이바이오] - #엘앤케이바이오, 앞으로 시총 5000억까지는 순항예상

 

현재 FDA승인받은 품목은 3종이지만 향후에 7종이 추가로 승인나면 총 10종에 대해서 라이센싱아웃한다는 설명이다.

엘앤케이바이오의 투자포인트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라이센싱아웃으로 로열티 발생: 풍목당 500억이면 10개면 5000억이다. 그리고 OEM생산도 해서 매출도 발생한다.
  • 고마진 제품: 제품 마진률 90%에 육박하는 고마진 제품이다. 병원 직판가격은 5000달러, 대리점 판매 가격은 2000달러이다. 제품 원가는 15만원에 불과하다. 
  • 대리점 공급계약: 미국 대리점 60여곳과 계약을 맺었다. 

본계약 체결과 더불어 추가 다른 업체와 계약이 체결된다면 엘엔캐이바이오의 적정시총은 최소 1조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12월 18일 시총은 3200억원 규모다. 앞으로 최소 200%이상 상승할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가 주력제품인 척추 임플란트 라이센스 아웃을 추진한다. 회사측은 비밀유지 협약을 맺었다며 거래 상대방을 함구하고 있으나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중 하나이고 딜 규모는 수 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제품 가운데 미국 FDA에서 판매승인을 받은 품목이 라이센스아웃 대상인데, 기승인 3품목 외에도 승인을 앞뒀거나 준비중인 품목이 7개에 달한다.

라이센스아웃 규모는 1품목 당 500억원 내외이고 3년의 OEM(주문자위탁생산) 계약이 수반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엘앤케이바이오로 유입되는 자금규모는 더욱 클 수 있다는 게 증권가의 추산이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17일 글로벌 척추의료기기업체 중 하나와 자사의 높이확장형 케이지(AccelFix Lumbar Expandable Cage)의 판매와 관련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비밀유지 협약 때문에 거래 상대방을 밝히지 않았으나 회사에 관심을 보여온 5대 척추 의료기기 과점업체 중 하나로 보인다.

척추 임플란트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메드트로닉(29%) △드퓨 신테스(15%) △누베이시브(13%) △스트라이커(13%) △글로버스 메디칼(9%) △짐머 바이오메트(5%) 등이다. 이들이 85%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경쟁력 있는 척추 임플란트를 얼마나 확보했느냐에 따라 점유율이 크게 변하는 중이다. 척추 임플란트는 목이나 허리 디스크 수술에 쓰이는 제품인데, 뼈와 뼈 사이에 삽입해 디스크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 최신 기술의 집약체인 높이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Cage)를 자체 개발한 글로버스 메디컬은 시장점유율이 크게 오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임플란트 두께를 늘릴 수 있는 '높이 확장형 케이지' 제품군 수요가 많다. 원리는 단순하지만 크기나 작동원리, 수술방식에 따라 FDA가 요구하는 견고성, 안정성 기준을 맞추기 어려워 생각보다 판매승인을 받는 제품이 많지 않다는 지적이다.

높이 확장형 케이지는 신체의 정면과 후면에서 삽입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최근에는 측면에서 삽입하는 수술이 급증하는 중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3가지 수술에 쓰이는 케이지 제품과 관련해 FDA 승인을 모두 받은 유일한 업체라 글로벌 업체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MOU를 체결한 것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품목과 관련한 것"이라며 "2019년 9월 3종의 높이확장형 케이지(AccelFix-XT, XL, XTP)에 대한 미국 FDA 승인을 받아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7종의 높이확장형 케이지와 관련해 추가개발 및 미국 FDA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머지않아 경추부터 요추에 이르는 10종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라인업가 구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엘앤케이바이오는 높이확장형 케이지를 보유하지 못한 나머지 업체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news.mt.co.kr/mtview.php?no=2020121806055436352

 

엘앤케이바이오, 척추임플란트 2000억 라이센스아웃 MOU - 머니투데이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이하 엘앤케이바이오)가 주력제품인 척추 임플란트 라이센스 아웃을 추진한다. 회사측은 비밀유지 협약을 맺었다며 거래 상대방을 함구하고 있으나 글...

news.mt.co.kr

 

알테오젠이 ALT-B4 L/O 기술수출 1,2차 계약금을 총 1600만달러(약 190억원)을 받았다.

이번 계약금은 지난 6월에 발표한 두번째 계약회사로부터 받은 금액이다.

2020/06/2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L/O]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비독점적 라이센스 계약2 체결

2020/06/2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ALT-B4 두번째 기술 수출 분석(계약금이 작은 이유, 상대방 업체 추측)

1차 계약금은 7월에 800만달러(약 95억원), 2차 계약금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미국 비임상시험 결과 자료 전달 후 800만달러(약 95억원)를 받았다.

두번째 계약금 수령이 의미가 있는 것이 미국에서 비임상 결과, 인체 투여 용량의 1000배 이상의 투여 용량에서도 안전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바로 ALT-B4의 기술적 가치와 경쟁력을 입증해주는 것이다.

알테오젠은 임상이 진행될 때마다 마일스톤으로 로열티를 받기 때문에 이 결과는 앞으로 임상을 진행함에 있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다.

알테오젠은 이제 매분기마다 몇백원씩 돈이 들어올 것이다. L/O기업이 늘어난다면 분기당 천억이상의 현금이 발생하는 바이오기업이 되는 것이다. 그때의 알테오젠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일년에 4,000억의 영업이익이 발생하면 아주 보수적으로 Per을 20만 줘도 시총이 8조가 된다. 참고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Per은 100이 넘는다. 

알테오젠은 아직도 갈길이 멀다. 

 

알테오젠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바꿔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 수출에 대한 1·2차 계약금 1600만달러(189억6000만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 6월 글로벌 제약사와 관련 기술 이전 계약을 약 4조 7000억원 규모로 체결했다. 이후 영업일 30일 이내인 지난 7월에 800만달러를, 나머지 800만 달러는 지난달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비임상시험 결과 인체 투여 용량의 1000배 이상의 투여 용량에서도 안전성이 있다는 결과를 확보했다”며 “이 결과에 대한 자료를 전달함으로 2차 계약금을 이번에 수령했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이 개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는 정맥주사로 투여되는 모든 바이오 의약품을 피하주사로 바꿔주는 효소이자 관련 기술이다.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고유한 작용 기작을 유지하는 한편, 보다 개선된 생물리학적 성질을 가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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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제형 변경 기술수출 계약금 수령

알테오젠(196170)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바꿔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 수출에 대한 1·2차 계약금 1600만달러(189억6000만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알테오젠은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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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1. 제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비독점적 라이센스 계약체결
2. 주요내용 1. 계약상대방: 글로벌 10대 제약사

2. 기술의 주요내용 : 인간히알루로니다제 원천기술로 바이오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 주는 원천 기술.

3. 계약조건

1) 계약금 : 13,000,000 $(153억원)(계약후 영업일 30일 이내)

2) 마일스톤 기술료 : 기술을 여러 제품에 적용하여각 국가별 임상계획중인 임상을 진행하고, 각 국가별 허가 및 판매 이정표를 달성하면 마일스톤 수령 예정.

3) 계약 기간: 2019.12.02-2039.12.01(특허만료까지)

4) 계약 지역: 전세계

5) 주요내용
- 비독점적 기술 라이센싱 계약임
- 계약금은 반환의무 없음
- 글로벌 제약사의 정맥주사 제품에 알테오젠 기술을 적용하여 피하주사형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권리 라이센싱 계약임
3. 사실발생(확인)일 2019-11-29
4. 결정일 2019-11-29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1
불참(명) -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5.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상기 계약은  2019년 5월 22일 공시한 옵션 계약에 따른 본계약입니다.

(2) 해당 계약은 알테오젠의 인간히알루로니다제(ALT_B4)의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입니다.

(3) 계약 회사는 글로벌 10대 제약사 중의 하나로 글로벌 마켓팅 및 R&D역량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4) 계약금은 계약일 후 영업일 30일 이내(2020년 1월 15일)이전에 수령토록 되어 있습니다.

(5) 계약사가 개발중인 여러 품목에 대하여 임상을 완료하고, 판매금액을 달성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최대 수령가능 금액은 $1.373B(1조 6,190억원)이나, 일부 품목이 임상을 실패하거나 판매금액이 적을 경우 축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관련공시 2019-05-22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공시유보 관련사항】

1. 유보사항 상대방 회사이름, 본 계약과 관련된 구체 계약 내용
2. 유보사유 계약 상대방의 경영상의 중대 비밀에 따른 요청
3. 유보기한 203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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