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패치 온라인교육센터 사이트란 곳이 있는 것을 아래 기사를 통해서야 알게되었다.

사이트에 이오패치 등에 대한 설명과 온라인 동영상으로 사용법이 잘 소개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 사용자가 많지도 않고, 의료진도 많이 참여하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사이트가 썰렁한 느낌도 있다. 

https://www.eopatch.com/education/video.html

 

이오패치 온라인 교육센터

이오패치 온라인 교육센터

eopatch.com

 

이오플로우가 이오패치 체험행사를 하는 것은 좋은 이벤트로 판단된다. 

당뇨병환자는 이오패치를 한번 사용해보면 이오패치의 장점을 알게되고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가격이다. 

이오패치를 사용해본 사용자들이 정부에 신속하게 보험급여를 요청한다면 보험급여 제정이 더 빨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오플로우는 8월 여름방학 무료체험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체험은 8월 한 달간 이오패치 구매 이력이 없고 인슐린 치료 중인 당뇨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오패치 온라인 교육센터를 통해 접수를 진행해 약 400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회사는 기존 2개를 증정해오던 무료체험 이벤트에 8월 한 달간 2개를 추가 증정해 총 패치 4개를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이는 한 사용자가 약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 이후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효과가 좋았던 것 같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신청자가 몰려 이오패치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이오패치 온라인 교육센터에서는 상시 무료체험을 진행 중이다. 체험을 희망하는 고객은 의료진에게 인슐린과 기본 용량을 처방받고 온라인 교육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오플로우 마케팅 담당자는 이오패치 구매 이력이 없었던 많은 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오패치를 경험했고, 실제로 많은 구매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 물놀이에 편리했다는 피드백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회사 담당자는 방학 시즌 정기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이오패치를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오플로우는 오는 9월에는 이오패치 사용자 모임인 “이오패치 투게더링”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9월 24일에 강남에서 진행되며 약 120명이 참가 신청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기존 사용자와 신규 사용 희망자가 각자의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등 커뮤니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기존 사용자와 신규 사용 희망자를 분류해 세션을 진행한다. 기존 사용자는 본인의 사용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오패치의 고급 기능을 배우고 영양 교육을 받는다. 신규 사용 희망자는 이오패치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사용법 안내를 받고 영양 교육을 받는다. 회사는 향후 정기적으로 지역별로도 행사를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125 

 

이오플로우, 이오패치 여름방학 무료체험 이벤트 성황리에 마쳐 - 팜뉴스

“이오패치 무료로 사용하세요”이오플로우는 8월 여름방학 무료체험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체험은 8월 한 달간 이오패치 구매 이력이 없고 인슐린 치료 중인 당뇨

www.pharmnews.com

 

이오플로우가 이오패치의 후속작인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X를 개발 중이다.

이오패치X는 현재 국내 식약처로부터 확증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올해 연말까지 임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래서 2023년에 국내에 이오패치X 출시한다.

아직 전세계에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은 출시된 제품이 없다. 하지만 인슐렛이 현재 FDA 심사 중이기 때문에 올해 상반기에 승인이 날 가능성이 있다.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도 인슐렛이 먼저 시장에 진입한다. 하지만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와 차이점은 이오플로우가 1년이라는 텀을 두고 바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독점시장이 펼쳐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장은 구동부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분야에 향후에 들어올 수 있는 주자가 없다. 2025년에는 약 3조에 달하는 시장인데 이 시장을 인슐렛과 이오플로우가 먹는 셈이다.

이오플로우가 이 시장의 10%만 먹으면 대박이라고 본다. 

 

이오플로우가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췌장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자동 측정해 스스로 인슐린이 주입되는 의료기기이다. 상용화 목표 시기인 2023년 출시에 성공할 경우 이오패치 X가 세계에서 두 번째 웨어러블 인공췌장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이오플로우에 따르면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의 확증임상시험계획(IDE)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국내 9개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에서 100명 이상의 1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유효성, 안전성 등 지표를 평가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올해 연말까지 임상을 마치고, 의료기기 품목허가신청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오패치 X는 기존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제품 ‘이오패치’와 연속혈당측정기, 폐회로 인공췌장 알고리즘, 총 3가지 기술을 연계한 제품이다. 우선 이오패치는 인슐린이 필요한 당뇨인들의 혈당 관리를 위해 인슐린을 수시로 투입하는 데 사용되는 웨어러블 형태의 일회용 인슐린 주입기다. 스마트 워치와 비슷한 크기이다. 피하지방이 많은 신체 부위에 부착해 사용한다. 보통 잘 보이지 않는 복부 또는 팔 위쪽에 착용한다. 바늘로 피부를 매번 찔러야 하는 고통이 없고, 완전방수 기능이 있어 샤워, 목욕, 수영, 운동 등 모든 활동에 제약이 없다.

연속혈당측정기는 덱스콤G6 제품이다. 피하지방에 센서를 부착해 세포 간질액의 포도당 농도를 측정, 스마트폰이나 전용 수신기(리시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다. 자동보정기술이 탑재돼 손가락 채혈 없이 높은 정확도로 5분에 1번씩(하루 최대 288번) 포도당 농도 측정이 가능하다. 측정된 값은 자동으로 호환 가능한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언제 어디서든 포도당 농도의 변동 추이, 변동 폭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오패치 X는 이 모든 기술을 결합해 당뇨병 환자의 혈당에 맞춰 자동으로 인슐린이 주입되는 인공췌장이다. 현재 웨어러블 인공췌장 개발에 앞서고 있는 곳은 미국 인슐렛이다. 인슐렛의 인공췌장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심사 단계를 밟고 있다. 올해 상반기 승인이 나올 경우 세계 최초 인공췌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미국 인슐렛이 2005년 세계 최초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제품을 출시했다. 이후 16년 동안 시장에서 독과점 지위를 유지했고, 지난해 이오플로우가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 최초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출시했다”며 “계획대로 이오패치 X를 2023년 출시하게 된다면 인슐렛보다 약 1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장은 2019년 133억 달러(15조8000억원)에서 2025년 205억 달러(24조3400억원)로 완만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반면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장은 2019년 7억 달러(8300억원)에서 2025년 24억 달러(2조8500억원)로 가파른 성장세가 전망된다. 고성장 독과점이 가능한 산업이다. 2020년까지 세계 시장을 독점했던 인슐렛은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의료기기에서만 매출 8억3400만 달러(9920억원)를 올렸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국내 허가용 임상은 2022년 말이면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까지 국내 본 임상을 끝내 2023년 말에는 국내에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시스템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며 “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유럽 등 웨어러블 인공췌장에 대한 수요가 큰 지역에서 매출 신장과 수익 창출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오패치는 2017년 식약처 허가를 받아 지난해 휴온스(243070)를 통해 국내 판매를 시작했고, 초고속으로 유럽 론칭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를 실은 유럽행 선박이 출발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장외시장에서 미국 인슐렛(Insulet)의 주가가 7~8%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오플로우와 인슐렛의 웨어러블 제품 간 크기와 무게는 비슷하다. 반면 일회용 펌프 사용기간, 스마트폰 약물 주입 조절 기능에서 이오플로우가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슐렛은 스마트폰으로 모니터링만 가능하고, 펌프 교체주기가 3일이다. 이오패치는 펌프와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연결된 별도의 컨트롤러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슐린 주입을 조절할 수 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셈이다. 특히 인슐린 주입이 가능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의 스마트폰 앱은 세계 최초다. 펌프 교체주기도 3.5일로 3일인 인슐렛보다 더 길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098806632198048&mediaCodeNo=257 

 

이오플로우, 국내 최초 웨어러블 인공췌장 글로벌 시장 공략 임박

이오플로우(294090)가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췌장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자동 측정해 스스로 인슐린이 주입되는 의료기기이다. 상용화 목표

pharm.edaily.co.kr

 

이오플로우 유상청약 경쟁률이 108.10%로 집계되었다. 기존주주들이 이오플로우에 대한 신뢰성은 상당해보인다.

기존 주주들에게 배정된 주 이외에 초과청약 비율이 44%다.

즉, 초과청약한 주식의 절반에 못미치는 주로만 배정받는다.

 

 

유상증자 또는 주식관련사채 등의 청약결과(자율공시)
1. 증권의 종류 이오플로우 주식회사 기명식 보통주식
2. 발행방법 주주배정 유상증자
3. 청약대상자 구주주
4. 청약일자 2022-01-07
5. 청약결과 발행예정주식수(주) 3,000,000
해당 청약주식수(주) 3,242,926
청약주식수(누계)(주) 3,242,926 청약률(%) 108.10
6. 단수주 및 실권주 처리방법 구주주 청약 후 발생한 단수주(7,130주)는 금융투자협회 「증권인수 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제2항제7호에 따라 동 주식을 일반공모 청약자에게 배정하지 아니하고 대표주관사가 자기 계산으로 인수합니다.
(실권주 일반공모 미실시)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상기 청약일자는 구주주 청약의 종료일 입니다.
[구주주 청약기간: 2022년 01월 06일 ~ 01월 07일(2일간)]

2. 청약결과 상세내역
1) 모집주식수: 3,000,000주
2) 신주인수권증서 청약주식수: 2,808,471주
3) 초과청약 주식수: 434,455주
(초과청약배정비율 : 44.0848879631%)
4) 청약합계: 3,242,926주
(총 청약률 : 108.10%)
5) 단수 주식수 : 7,130주

3. 향후 진행 일정
1) 환불 및 주금납입일: 2022년 01월 14일
2) 신주권 상장일(예정): 2022년 01월 26일
※관련공시 2022-01-04 증권신고서(지분증권)
2022-01-04 투자설명서
2022-01-04 유무상증자결정(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2022-01-04 유상증자최종발행가액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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