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의 인터뷰 소식이 자주 들린다.

코스닥 시총3등인만큼 회사의 유명세가 과거보다 높아진 까닭으로 보인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추가LO와 회사의 미래방향성에 대한 얘기가 주목할만하다.

먼저 추가 LO는 지금껏 알고 있던 3~4개의 회사가 아니라 5~6건으로 수가 더 늘었다. 알테오젠의 ALT-B4를 필요로 하는 회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ALT-B4 계약은 비독점으로 품목별로 하기 때문에 한 회사가 계약해가더라도 다른 약품을 SC제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또다시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그야말로 돈이 저절로 들어오는 구조다.

그리고 회사의 미래방향성에 대해서는 알테오젠을 이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발전시킨다고 말하고 있다. 연구개발부터 생산, 판매까지 모든 것을 직접하는 바이오 기업을 만든다는 것이다. 셀트리온처럼 말이다. 알테오젠 주주들이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공장증설을 위해 CPS를 할것이며 이미 주관사도 정해졌다고 한다. 곧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내년에 알테오젠의 첫 바이오생산품목이 출시될 예정이다. 히알루로니다아제 상품이 바로 그것이다. 알테오젠의 ALT-B4의 핵심이 되는 재료인만큼 그 품질과 기술력은 믿음이 간다.

셀트리온의 지금 시총은 약 50조원이다. 알테오젠은 현재 5조니 앞으로 10배만 더 크면 글로벌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 

지금까지 이런 바이오기업은 한국에는 없었다. 미래를 지켜보자.

 
 
‘초대형 히트’ 히알루로니다아제 5~6건 추가 계약 진행  
 
앞으로도 알테오젠은 ‘비독점 기술이전’ 방식을 고수할 전망이다. 그는 “계약 관리를 끝까지 관리하고 유지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 계약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며 “현재 5, 6건의 기술 수출 계약 건이 추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다만 그동안 전략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계약 대상자를 밝힐 계획이다. 박 대표는 “국내외 6~7개 계약 담당 전문기술 인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 ‘10대 글로벌 제약사’라고만 밝혔는데 내년에는 계약하는 제약사를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년 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전환  
 
알테오젠은 직접 생산하고 판매까지 하는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을 벼르고 있다. 생산 제조 시설 확보를 위한 1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도 준비하고 있다. 박 대표는 “IR을 담당할 주관사가 정해졌다. 대전에 4000평, 오송에 3000평의 공장 부지도 이미 구입해뒀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50리터 규모의 동물세포 배양기와 정제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연구 및 공정 개발 목적의 소규모 생산 설비다. 개발 제품의 전임상 및 임상 시료는 국내외 위탁전문 생산기관(CMO)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박 대표는 “CMO 생산의 경우 스케줄을 맞추는 것부터 어려운 요소가 많다. 자체 공장이 있어야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하다”며 “올해 말 대전 부지에 착공해 2년 내 공장 설비를 갖추겠다”며 말했다.   
 

박 대표의 포부는 명확하다. 그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조속히 전환하는 중기적인 플랜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연구와 개발, 생산, 판매 시스템을 갖춘 ‘제2의 셀트리온’처럼 밸류 체인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대표는 “셀트리온과는 달리 바이오시밀러가 아닌 원천기술을 보유한 바이오기업이 자체 생산 설비까지 갖추는 건 어려운 일이다. 연구 개발만 하는 기업이 아닌 생산 시스템까지 갖추는 등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가진 기업으로 변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생산 품목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피부과나 정형외과 등 각종 수술에 쓰이고 있는 히알루로니다아제 상품이다. 박 대표는 “전 세계 히알루로니다아제 시장 규모는 현재 1조원이다. 대부분 동물유래의 히알루로니다아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동물의 고환에서 추출한 물질이다 보니 부작용이 크다”라며 “그래서 유전공학 히알루로니다아제에 대한 요구가 크다. 하이브로자임 원천기술을 통해 내년 말쯤 자체 상품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 30% 점유율만 차지하더라도 2000억~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쉽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상당히 집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히알루로니다아제 피하주사 기술 수출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자체 상품화 계획이다. 
 
알테오젠은 이를 활용해 2021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첫 번째 상품 출시를 겨냥하고 있다. 박 대표는 “국내에 출시한 뒤 2022년 수출까지 바라보고 있다. 바이오 기업으로서 자체 설비에 생산 시스템 역량까지 구축하는 등 알테오젠만의 독특한 길을 계속 걸어나가겠다“고 다부진 의지를 드러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58925?cloc=rss-news-total_list

[클릭 K바이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생산설비 구축, 5년 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박 대표는 "바이오시밀러는 투자 자금도 많이 들어가고 늦게 시작하면 상당히 힘들다. 최소 그 품목의 세 번째 바이오시밀러로 출시해야만 승산이 있다"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면서 �

news.joins.com

 

YTN사이언스에 박순재 대표가 출연하여 인터뷰를 하였다.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로 인해 바이오기업이 관심을 받고 있는 와중에 백신이나 치료제가 아닌 집에서도 편하게 맞는 주사제로 그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인터뷰는 ALT_B4와 ALT-P7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그 중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역시 추가 기술수출에 대한 내용이다.

[앵커]
그러니까 환자가 병원에서 정맥주사를 4~5시간을 기다려서 맞았다면, 이제는 집에서 편하게 몇 분 안에 피하주사를 맞을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그 때문에 글로벌 제약사들도 주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추가 기술 수출 계약 소식이 있다면 전해주시죠.

[인터뷰]
작년 12월과 올해 6월에 세계 10대 제약 2곳과 큰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금도 3~4개의 회사와 계속 협상하고 있고요.

저희 기술 수출은 차별화가 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제약회사가 가지고 있는 항체 치료제나 바이오 의학이 우리가 만든 효소와 서로 궁합이 잘 맞아 효과가 있다면 본격적으로 계약을 맺게 됩니다. 그 기간을 MTA. 물질 이전 계약 기간이라고 하는데요. 여러 회사와 이 단계에 있는 회사들이 3~4개 정도 있습니다.

알테오젠은 현재 3~4개 회사와 MTA를 체결하고 진행 중이다. 2번의 계약 체결로 인해 MTA로 인해 상대방회사에서의 검증만 끝나면 계약체결까지는 속전속결로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안에 최소 3건 이상의 기술수출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올해가 이제 4달 정도 남았으니 한달에 1건 꼴로 LO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상 이런 바이오 기업이 있었던가? 알테오젠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고 여전히 쓰려고 한다.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0033&key=202008261624029874

 

[바이오위클리] 집에서 맞는 주사 기술수출 대박…알테오젠

■ 이성규 / 과학뉴스팀 기자■ 박순재 / 알테오젠 대표이...

science.ytn.co.kr

 

업데이트: 2020-06-29

 

소개

  • 알테오젠이 개발한 Hybrozyme Technology은 원래 효소의 고유한 작용기작을 유지하면서 단백질 구조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단백질공학 기술이다. (주)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Hyaluronidase) 의 하나에 Hybrozyme Technology을 적용하여 효소 활성과 열 안정성이 증가한 신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개발하였다. ALT-B4는 피하의 히알루론산을 가수분해하여 정맥주사에서 피하주사 방식으로 약물전달 방식을 변경할 수 있어 5분 이내의 주사시간으로 환자 편의성을 증가시킨다. 또한, 안과 수술에서 마취제의 확산과 미용 분야에서 피부에 주입한 히알루론산 필러를 분해할 때도 사용된다.
  • Hybrozyme Technology로 제작한 신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는 동물세포에서 야생형보다 단백질 발현량이 높아 경제성이 우수하며, 효소 활성과 열 안정성이 높아 제품의 사양이 뛰어나다. 기존 제품대비 더 적은 효소량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도 길다.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등 응용분야에 따라 효소 활성이 다른 히알루로니다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2020-04-30 수출 '잭팟' 터트린 알테오젠 대표 "계약금이 적다고요?"

  1. 박 대표는 “경쟁사인 할로자임도 우리와 비슷한 규모의 계약금을 받았다”며 “할로자임의 기술을 적용해 허가받은 제품이 지금까지 4개라는 점에서 개발이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했다.
  2. 박 대표는 “기술료만 보면 독점적 계약이 비독점적 계약보다 클 수 있다”면서도 “우리는 플랫폼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회사에 기술이전을 할 수 있다”고 했다.
  3. 알테오젠에 따르면 A사는 SC 제형의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2020-06-24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비독점적 라이센스 계약2 체결

  1. 공시내용: https://batistuta.tistory.com/115

 

2020-04-30 박순재 알테오젠 인터뷰 “연내 4건 기술수출 더 할 것

  1. 박 대표는 “협상 자체가 2개월 내 끝날 정도로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향후 히알루론산 시장은 5년 내 1조원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보는데, 이 중 2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2020-04-09  알테오젠, 기술수출 후 첫 300만불 마일스톤 수령

  1.  $16M/$1.373B

2020-03-24 알테오젠, 키트루다·리툭산SC 개발, PCT 국제특허 출원

  1. 허셉틴, 리툭산, 키트루다SC 제형을 개발해 이번 PCT 출원에 포함

2020-01-28 알테오젠, 신규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추가 특허 출원

2019-12-18  ALT-B4(피하주사 원천기술) 기술수출 계약금 1300만불 수령 

  1.  $13M/$1.373B

2019-11-29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비독점적 라이센스 계약체결

  1. 공시내용: https://batistuta.tistory.com/47

2019-08-28 [인터뷰]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1. 박 대표는 “계약서를 서로 주고 받으며 자구수정을 하는 중인데 10월달에는 계약서 작성을 끝낼 것”이라며 “협의가 끝난 금전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생산이슈 등 나머지 부분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 내부승인 절차를 감안하면 이르면 11월쯤 계약체결을 공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2. 또다른 세계 10대 제약사 2곳(10대 제약사 자회사 포함)및 바이오전문회사 2곳과 ALT-B4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중 한 곳에는 이미 물질이전계약(MTA)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08-28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 실사… 연내 본계약 기대"

  1. 박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를 포함해 5개 업체와 비밀유지계약(CDA)을 맺은 후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그중 한 곳은 항체치료제와 ALT-B4를 결합했을 때 유효한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하는 과정까지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ALT-B4의 첫 기술이전 본계약을 완료할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2. 본계약을 맺기에 앞서 제약사들은 특허실사-물질실사-생산시설(GNP)과 서류실사 단계를 거친다.

2019-05-22 알테오젠,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기술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센스 계약

  1. 알테오젠 관계자는 " 회사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은 지난해 및 올해 연이어 특허를 출원한 이후 기술이전에 대한 많은 글로벌 제약사들 문의가 들어오고 있고 그 중 세계 10대 제약사중 하나인 특정 제약사의 관심으로 라이센스 옵션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 현재 미국의 할로자임사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고 이 기술로 이미 12개 품목을 약 8조원의 기술료를 받고 라이센싱했고 지금도 계속 추가계약이 진행되고 있어, 알테오젠과 글로벌 제약사와 본 계약이 이뤄질 경우 계약규모는 매우 클 것” 이라고 말했다.
  2. 공시내용: https://batistuta.tistory.com/46

2019-01-20정맥→피하주사로 항체치료제 편의성 극대화…연내 대규모 기술수출

  1.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다국적제약사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알테오젠은 다국적제약사 서너 곳과 기술이전을 협상 중이다
  2.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SC형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29  알테오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활용한 전문의약품 시장 도전

  1. 알테오젠은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전세계 마켓팅을 자회사 '세레스 에프엔디'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세레스 에프엔디는 원료의약품의 KGMP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항생제 밴코마이신과 테이코플라닌을 수출하고 있다. 또 면역억제제 타크로리무스의 원료의약품을 일본, 유럽 등에 수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2. 알테오젠에 따르면 이 기술을 활용한 피하주사용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기 위해 오리지날 제품과 약동력학(PK)시험을 통해 동등성을 확보했다. 현재 비임상 시험을 준비 중이며 점진적으로 기타 정맥주사용 항체 및 바이오의약품에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또 전세계 다수 제약사들과 당사의 ALT-B4 의 용도 확대를 위해 활발히 논의 중이다.

2018-07-25 알테오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 개발

  1. 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은 정맥주사용 항체 의약품을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재조합단백질을 전 세계 두번째로 개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2. 알테오젠이 개발한 원천기술은 단백질 공학 기술을 이용해 기존에 알려진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고유한 작용기작과 효소 활성을 유지하면서 열 안정성을 증가시켜 단백질의 안정성을 높인 새로운 히알루노니다제 기술이다.
  3. 알테오젠의 정경훈 연구소장은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는 모든 정맥주사용 항체나 단백질 치료제의 피하주사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히아루로니다제 그 자체로 안과 및 기타 수술 시에 타 약제와 병용하여 사용하는 등 적응 증의 범위가 넓어서 막대한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4. 알테오젠은 이 원천기술을 사용하여 피하주사용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다른 정맥주사용 항체 및 바이오의약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국가에 특허를 진행할 예정이다.
  5. 또한 히알루로니다제의 짧은 혈액 내 반감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히알루로니자제와 자사의 기술을 활용한 NexPTM 융합단백질을 제작, 암 세포 표면에 과 발현된 히알루론산으로 인해 항암치료제의 접근성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항암치료제 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6. 미국 할로자임이 유일하게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할로자임은 이 기술 하나로 매년 3000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익을 얻고 있다. 시가총액은 3조원이 넘는다.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1. 제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비독점적 라이센스 계약체결
2. 주요내용 1. 계약상대방: 글로벌 10대 제약사

2. 기술의 주요내용 : 인간히알루로니다제 원천기술로 바이오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 주는 원천 기술.

3. 계약조건

1) 계약금 : 13,000,000 $(153억원)(계약후 영업일 30일 이내)

2) 마일스톤 기술료 : 기술을 여러 제품에 적용하여각 국가별 임상계획중인 임상을 진행하고, 각 국가별 허가 및 판매 이정표를 달성하면 마일스톤 수령 예정.

3) 계약 기간: 2019.12.02-2039.12.01(특허만료까지)

4) 계약 지역: 전세계

5) 주요내용
- 비독점적 기술 라이센싱 계약임
- 계약금은 반환의무 없음
- 글로벌 제약사의 정맥주사 제품에 알테오젠 기술을 적용하여 피하주사형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권리 라이센싱 계약임
3. 사실발생(확인)일 2019-11-29
4. 결정일 2019-11-29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1
불참(명) -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5.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상기 계약은  2019년 5월 22일 공시한 옵션 계약에 따른 본계약입니다.

(2) 해당 계약은 알테오젠의 인간히알루로니다제(ALT_B4)의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입니다.

(3) 계약 회사는 글로벌 10대 제약사 중의 하나로 글로벌 마켓팅 및 R&D역량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4) 계약금은 계약일 후 영업일 30일 이내(2020년 1월 15일)이전에 수령토록 되어 있습니다.

(5) 계약사가 개발중인 여러 품목에 대하여 임상을 완료하고, 판매금액을 달성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최대 수령가능 금액은 $1.373B(1조 6,190억원)이나, 일부 품목이 임상을 실패하거나 판매금액이 적을 경우 축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관련공시 2019-05-22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공시유보 관련사항】

1. 유보사항 상대방 회사이름, 본 계약과 관련된 구체 계약 내용
2. 유보사유 계약 상대방의 경영상의 중대 비밀에 따른 요청
3. 유보기한 2039-12-01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1. 제목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원천 기술(ALT-B4) 라이센스 옵션계약체결
2. 주요내용 1. 계약상대방: 글로벌 제약사

2. 기술의 주요내용 : 인간히알루로니다아제 원천기술로 바이오의약품 또는 항체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 주는 원천 기술.

3. 옵션 내용 : 옵션 기간 중 실사를 통한 기술 확인 후 미리 합의된 조건으로 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권리

4. 옵션 주요조건
1) 계약금 : 1,000,000 $(계약금은 계약후 30일 이내)
2) 옵션 기간 : 6개월 이내
3) 주요 내용 :
 -옵션기간 글로벌 제약사에게 히알루로니다아제(ALT-B4)  시제품을 제공
 -글로벌 제약사는 실사 (Due Diligence) 기간 동안 자사  제품에의 적용 여부를 확인한 후에 이미 합의된 계약 조건(Term Sheet)을 근간으로 옵션 계약기간 이후 본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3. 사실발생(확인)일 2019-05-21
4. 결정일 2019-05-21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
5.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상기 사실발생(확인)일은 옵션 계약서 체결일입니다.

(2) 해당 계약은 알테오젠의 인간히알루로니다아제(ALT_B4)의 원천기술에 대한 라이센스 옵션 계약입니다.

(3) 글로벌 제약사는 글로벌 10대 제약사 중의 하나로 글로벌 마켓팅 및 R&D역량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4) 향후 본 계약체결, 계약내용 변경 및 공시의무 발생시 즉시 공시할 예정입니다.
※ 관련공시 -

【계약상 특이사항 등 투자위험요소】

상기 옵션 계약금은 반환의무가 없음.

【공시유보 관련사항】

1. 유보사항 상대방 회사이름, 본계약과 관련된 영업비밀 내용
2. 유보사유 계약 상대방의 비밀유지요청
3. 유보기한 2029-05-20

 

"지난해 말 ALT-B4의 1조 6,000억원대 기술수출로 알테오젠(196170)의 기술력이 어느정도 입증됐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글로벌 톱 텐 제약사와 3~4건의 기술수출을 추가로 진행하려 합니다.”

기술수출을 한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리고 항상 하는 말은 글로벌 탑10 제약사이다. 글로벌 탑10 회사 중에서 이미 한 곳은 수출하였으니 9곳 중에서 4건을 더한다는 것이다. 글로벌 탑10 중에서 반이 알테오젠의 기술이 탐나는 것이다. 

박 대표는 “협상 자체가 2개월 내 끝날 정도로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향후 히알루론산 시장은 5년 내 1조원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보는데, 이 중 2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얻은 자금을 통해 신약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혈우병 치료제와 유방암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박 대표는 “설립한지 10년이 지났는데, 향후 10년 뒤에는 플랫폼 기술과 바이오시밀러 등 캐시카우를 통해 4~5,000억원의 매출을 꾸준히 올리는 가운데 신약을 얹는 전략을 세워놨다”며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유행으로 많은 이들이 힘들어하고 있고, 글로벌 제약사에서도 여행 자제령이 내려졌지만, 쌓아둔 기술력으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할로자임이 시장 선두주자이니 현재 10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적할 수 있는 업체는 세계에서 알테오젠 밖에 없다. 알테오젠이 후발주자이긴 하지만 홍보자료에 의하면 할로자임보다 더 진보한 기술이라고 한다. 그래서 빅파마들이 군침흘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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