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텍플러스가 Techsense International Ltd와 63억원 규모의 비메모리용 Substrate 검사장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급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1.21%에 상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2월28일까지다.

올해에만 벌써 4번째 계약이다. 계약금 총합이 거의 200억원으로 지난해 120억에 비해 거의 2배에 근접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향후 수요증가를 예상하여 공장도 증설하고 있다.

반도체 관련주의 주가가 주춤하고 있는 지금이 반도체 관련주를 매수할 적기이다.

반도체 관련주는 인텍플러스가 아니더라도 절대강자인 리노공업이나 티씨케이가 있으므로 좋은 종목을 잘 선택하여 포트에 하나쯤은 넣어두길 추천한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1. 판매ㆍ공급계약 내용 비메모리용 Substrate 검사장비
2. 계약내역 조건부 계약여부 미해당
확정 계약금액 6,305,400,000
조건부 계약금액 -
계약금액 총액(원) 6,305,400,000
최근 매출액(원) 56,259,572,311
매출액 대비(%) 11.21
3. 계약상대방 Techsense International Ltd
-최근 매출액(원) -
-주요사업 반도체 사업 agency
-회사와의 관계 -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미해당
4. 판매ㆍ공급지역 중국
5. 계약기간 시작일 2021-06-30
종료일 2022-02-28
6. 주요 계약조건 -
7. 판매ㆍ공급방식 자체생산 해당
외주생산 미해당
기타 -
8. 계약(수주)일자 2021-06-30
9.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기한 -
유보사유 -
10.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계약 총 금액은 USD 5,580,000 이며, 상기 계약금액은 서울외국환중개(주)가 고시하는 2021년 6월 30일의 매매기준율 1,130.0원/USD를 적용하였습니다.

- 최근 매출액은 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입니다.

- 상기 장비는 AT&S에 설치 예정입니다.

- 상기 계약종료일자는 선적일이며, 추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상기 계약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아미코젠은 2023년 매출 1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매출1조를 이루기 위해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자. 

첫번째, 동물용 항생제인 툴라스로마이신은 아미코젠차이나에서 생산하고 있다. 아미코젠차이나는 현재 Capa대비 10배를 늘린 30톤 규모로 공장을 증설하고 있으며, 2023년에 중국증시 상장도 추진하고 있다.

두번째, 바이오의약품 핵신소재인 배지와 레지도 2023년 상용화 예정이다.

세번째, 건기식 공장도 증설하고 있다.

네번째, 슈퍼박테리아 치료제인 엔도리신도 공장증설할 예정이다. 

 

툴라스로마이신, 배지, 레진, 엔도리신 모두 사업성장성이 뛰어나 보이는 아이템들이다. 그리고 아미코젠의 건기식 사업도 케이뉴트라 브랜드 평판이 좋다. 

그리고 아미코젠은 투자도 잘한다. 셀리드, 클리노믹스 등의 회사에 투자를 하여 많은 수익을 거두었다. 

아미코젠은 2023년까지 장기로 꾸준히 매수해야하는 바이오 톱픽이다.

 

아미코젠이 전방위 설비 확장에 나섰다. 2023년까지 108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2030년에는 1조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지난 25일 만난 신용철 아미코젠 대표는 “‘돈이 가야 마음이 간다’는 말처럼 투자를 해야 애착이 생겨 목숨 걸고 뛰어든다”며 과감한 투자의 배경을 설명했다.

아미코젠은 외부 자금조달 없이 설비 증설을 진행한다. 상장 이후 진행해온 타법인 투자에서 좋은 결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아미코젠이 초기에 투자했던 셀리드와 클리노믹스 등은 상장으로 기업가치가 크게 올랐다. 아직 보유 중인 주식을 포함해 총 투자수익이 어림잡아 1000억원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아미코젠은 올 1분기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306억원과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015년에 인수한 중국 자회사인 아미코젠바이오팜유한회사(아미코젠차이나)의 영향이 크다. 작년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동물용 항생제인 툴라스로마이신 원료의약품의 1분기 매출이 많이 늘었다.

아미코젠차이나는 툴라스로마이신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현재 3t 수준인 툴라스로마이신 원료의약품의 최대 생산능력을 30t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다. 내달에는 톨라스로마이신 동물용 완제의약품에 대한 중국 승인을 목표하고 있다. 공장 증설에는 아미코젠차이나 자체 자금을 활용한다. 신 대표가 밝힌 국내 설비투자 총액인 1080억원과는 별개다. 아미코젠차이나는 2023년을 목표로 중국 증시 상장도 준비하고 있다.

인천 송도에는 바이오 소재 국산화를 위한 배지 생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공장 부지를 매입했다. 올 하반기 착공해 2023년 상업 생산이 목표다. 아티아바이오(Artiabio)로부터 세포배양배지 기술을 이전받는 금액을 포함해 총 660억원이 투입된다.

진주에는 350억원을 투입해 건강기능식품 완제 공장을 증설한다. 이를 통해 기존 건기식 소재 공장과 함께 완제품 제조자개발생산(ODM) 및 자체 브랜드인 ‘케이뉴트라’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엔도리신 신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문산에 6450㎡ 규모의 공장도 건설할 계획이다. 연말이나 내년 초 착공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작년 12월 독일 라이산도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이전 비용을 포함해 총 270억원을 투입한다. 아미코젠은 이 공장에서 엔도리신을 생산해 라이산도 및 그들의 협력사에 공급하겠다는 목표다.

엔도리신은 박테리아의 천적인 박테리오파지 유래 효소다. 라이산도는 엔도리신을 기반으로 한 상처치료용 의료기기인 '아티리신'을 유럽에서 판매 중이다.

신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은 중소 바이오기업으로서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며 "돈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고 효율적으로 자금을 사용해 가능했고,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가 2030년에는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5275086i

 

아미코젠, 1000억원 전방위 투자 단행…2030년 '1조 클럽' 목표

아미코젠, 1000억원 전방위 투자 단행…2030년 '1조 클럽' 목표, 신용철 아미코젠 대표 인터뷰

www.hankyung.com

 

2차전지 관련주들의 조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장의 방향성은 상승으로 변함이 없는데 상반기까지는 조정이 이어질 전망으로 보인다.

2차전지 업체 중에서는 전방위로 쓰이게 되는 소재 업체를 투자하는 것이 좋다. 

소재업체 중에서도 전해질 업체인 천보에 대한 리포트를 검토해보자.

 

먼저 NH투자증권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0511_NH.pdf
0.30MB

2분기 고객사들의 배터리 생산량 확대 전망으로 인해 전해질 판매실적 향상 기대로 목표주가는 26만원이다.

천보가 다른 2차전지 소재업체 중에 비해서 매력적인 이유는 높은 영업이익률에 있다. 소재업체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률이 20%에 육박한다.

 

신한금융투자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0511_신한.pdf
1.40MB

 

P제품의 매출성장이 118%, D제품의 매출성장이 1601%를 기록했다. P제품은 천보의 대표제품으로 올해 공장증설이 진행중이다. 공장증설이 완료되면 기존의 4배에 달하는 연간 2000톤의 P전해질이 생산가능하다.

신한에서는 이러한 대규모 증설효과로 인해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0511_한국투자.pdf
0.33MB

 

 

올해 2차전지 소재 매출액이 전년대비 117% 성장하여 1654억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것은 역시 고객사 수의 증가와 전기차 모델 수 증가로 인한 수혜다. 목표주가는 25만원이다.

 

 

 

마지막으로 하나금융그룹의 리포트를 보자.

천보_20210511_하나.pdf
0.51MB

 

 

동일한 내용을 제외하고 보면, 천보의 매출 31%를 차지하는 기존 사업이 LCD식각액 및 반도체 소재 부분의 매출도 작년대비 10%증가했다.

동일하게 목표주가는 25만원이다.

 

 

 

여러 리포트를 종합해보면 내용은 크게 다를바가 없다. 그만큼 제조업체의 내용은 뻔하다는 것이다.

천보는 기존사업도 여전히 잘되고 있고, 신규사업인 2차사업인 전해질 부문도 대규모 증설을 통해 고객사의 주문증가를 대비하고 있다. 

2차전지 관련주는 전기차 시장이 이제 시장을 진입하는 단계인만큼 무조건 가져가야한다.

소부장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바이오소재 전문기업인 아미코젠의 행보가 거침없다.

바이오의약품의 핵심소재인 배지와 레진와 라이산도의 엔돌라이신에 대해서는 여러번 글을 적었기 때문에 이전글을 참고하자.

2021.05.14 - [주식/아미코젠] - 아미코젠, 엔돌라이신 CMO 위한 공장증설 추진

2020.12.12 - [주식/아미코젠] - 아미코젠, 레진 국산화 위해 Bio-Works로부터 담체 생산기술 도입

2020.11.02 - [주식/아미코젠] - 아미코젠, 바이오반도체 세계1위 도전!

 

아미코젠의 또다른 사업아이템인 툴라스로마이신에 대해 알아보자.

 

툴라스로마이신은 동물용 항상제로 흉막폐렴, 파스튜렐라폐렴, 마이코플라즈마폐렴 등 돼지와 소 각종 세균성 폐렴 치료, 즉 가축의 호흡기 질환 치료제로 주로 사용된다. 화이자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드락신이라는 상표로 판매되고 있다. 이 드락신의 특허가 작년 하반기에 만료되었다.

따라서 국내외 여러 업체들이 제네릭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제네릭은 오리리지널 제품의 특허가 만료돼 사용할 수 있는 복제약이다. 작년 상반기 기준으로 14개 업체가 품목허가 또는 진행중이었다. 그만큼 툴라스로마이신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아미코젠의 자회사인 아미코젠차이나는 미국 FDA, EU GMP실사를 통과한 툴라스로마이신 API 생산설비를 3톤 규모로 갖추고 있다. 아미코코젠차이나는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 사노피, 일라이릴리에 API를 공급한다. 그리고 국내기업으로는 한국썸벧, 우진비앤지, 이글벳 등의 업체에 툴라스로마이신 API를 공급한다. 

이에 아미코젠은 수요에 대비하여 공장도 3톤에서 30톤까지 생산가능하도록 증설할 계획이다. 그리고 아미코젠차이나는 API뿐 아니라 중국에서 툴라스로마이신 완제 허가를 신청해놓은 상태인데 허가를 받게 된다면 매출이 또 증가할 수 있다.

 

 

 

아미코젠이 생산시설 증설을 통한 생산 수율 확보와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

18일 아미코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6억원, 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4% 성장,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같은기간 순손실은 13억원을 내며 전년 동기 무려 85.8% 적자폭이 감소됐다.

중국 종속 법인의 실적 성장이 연결 실적에 힘을 보탰다. 올해 1분기 아미코젠(중국) 바이오팜유한회사은 매출액은 212억원으로 전년 동기(140억원) 대비 51.4% 증가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 동기(10억원)대비 무려 73.1%늘었다.

수의용(동물용) 제제와 원료의약품 매출이 큰 폭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본격 판매하기 시작한 동물용 항생제 ‘툴라스로마이신’ 매출이 약 113% 성장했다. 

툴라스로마이신은 흉막폐렴 방선균 등 돼지, 소의 호흡기 질환에 주로 쓰이는 동물용 항생제다. 이 제품은 화이자에서 보유, 판매 중인 특허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만료됨에 따라 국내외 주요 관련 업체들이 제네릭 제품을 준비했고 지난해 말 녹십자, 우진비앤지, 한국썸벧 등 16개사에서 제품을 출시했다.

아미코젠차이나는 동물용 의약품 시장 성장과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툴라스로마이신 공장을 증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3톤의 생산규모를 약 30톤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아미코젠은 엔돌라이신 공장 증축과 동시에 자회사 '아미코젠차이나' 유통망을 활용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진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미코젠은 최근 본사가 위치한 진주시 문산에 EU GMP 및 cGMP 시설을 갖춘 약 5000㎡ 규모 '문산 제 4공장' 건립 계약을 체결했다. 신규 4공장을 통해 엔돌라이신을 비롯한 다양한 의약용 미생물 단백질을 생산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한 후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착공이 목표다.

앞서 아미코젠은 지난해 12월 리히텐슈타인 라이산도사와 기술 도입 계약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엔도리신 상처 치료제 아티리신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판권을 획득했다. 향후 라이산도 본사와 라이산도의 라이센스사 및 기타 엔돌라이신 개발 회사들에 엔돌라이신을 공급하는 위탁생산(CMO) 사업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라이산도사는 해당 분야 관련 특허 26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엔돌라이신은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저항성 균주(슈퍼 박테리아)를 직접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는 박테리오 파지 유래 효소다.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내성균을 타깃으로 하는 차세대 항생제로 알려져 있다.

그람 양성균 뿐 아니라 그람 음성균에도 효과를 보이는 엔돌라이신을 활용한 라이산도사 상처 치료용 제품이다. 이미 유럽지역에서 정맥 다리 궤양 등의 난치성 피부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마치고 판매되고 있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엔돌라이신 기술 상용화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산 수율"이라며 "박테리오 파지 계열의 물질은 생산성이 낮기 때문에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지만 당사의 독보적인 생산 기술로 경쟁사 대비 2배 이상의 수율을 낼 수 있으며 이러한 생산력을 바탕으로 한 원가 절감은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기대했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518500216

 

아미코젠, 제 4공장 증설로 매출확대 꾀한다

[아시아타임즈=이지영 기자] 아미코젠이 생산시설 증설을 통한 생산 수율 확보와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 18일 아미코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6억원, 8억

www.asiatime.co.kr

 

특수효소 및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아미코젠이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제2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증설의 목적은 케이뉴트라의 건강기능식품 완제품 생산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생산이다. 제2공장이 증설되면 기존 공장과 함께 연간 1000억원의 ODM 생산이 가능해진다.

케이뉴트라(KNUTRA)는 아미코젠의 헬스케어 전문브랜드로 대표제품은 먹는 콜라겐 제품이다. 

콜라겐은 체내 전체 단백질의 1/3을 차지하며, 피부 진피층의 약 90%를 차지하는 성분이다.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합성이 감소하기 때문에 최근에 이너뷰티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아미코젠은 전매특허인 효소분해 공법으로 콜라겐을 원료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원스톱으로 제조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기업이다. 

아미코젠이 증설을 한다는 것은 더 많이 팔겠다는 것이다. 공장 증설은 호재이며 공장증설효과가 반영되는 내년부터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본다.

아미코젠은 재료가 참 많다. 그만큼 회사가 실속있는 사업만 한다는 뜻이다.

장기로 보고 꾸준히 매집하자.

 

 

아미코젠은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자사 제2공장 부지에 약 9500㎡ 규모의 완제 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증설은 코로나19 이슈로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작년부터 급증한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아미코젠은 증설된 생산시설을 통해 자사 브랜드 '케이뉴트라'의 건강기능식품 완제품 및 ODM 매출액 증가를 목표로 하고있다.

최근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16년 3조5000억원에서 작년 약 5조원으로 40% 이상 크게 성장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역시 2013년 약 122조원 규모에서 2021년 약 200조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같은 급격한 시장규모의 증가는 가속화된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면역력과 건기식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시장상황에 따라 증설되는 신규 완제공장은 공장동 7500㎡, 창고 2000㎡ 등 약 9500㎡ 규모로 설계됐다. 공사기간은 올해 1월 착공으로부터 약 9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다가오는 10월에는 즉각적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진성에 위치한 완제공장과 함께 신규 생산시설이 가동된다면 아미코젠은 완제품 ODM 매출액 기준, 연간 약 1000억원 규모의 생산이 가능해진다.

아미코젠 서해창 생산본부장은 "신규 완제공장은 젤리, 연질캡슐, 액상 등 새로운 제형을 추가적으로 생산해낼 계획이며 기존 분말과립, 타블렛 생산 시설의 업그레이드와 포장 자동화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소비자의 사용 편리성 니즈에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젠은 '케이뉴트라'라는 자사 헬스케어브랜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CTP)제조 기술로 높은 흡수율과 순도를 자랑하는 콜라겐 제품 등이 대표적이다.

www.fnnews.com/news/202105041107400415

 

아미코젠, 진주에 매출 1천억 규모 헬스케어 완제공장 증설

[파이낸셜뉴스] 아미코젠은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자사 제2공장 부지에 약 9500㎡ 규모의 완제 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증설은 코로나19 이슈로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

www.fnnews.com

 

상아프론테크가 311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고, 주당 교환가액은 5만8600원이다.

사채의 교환청구기간은 오는 5월 16일부터 2026년 3월 16일이고, 만기일은 2026년 4월 16일이다.

사채를 주식으로 교환하면 주식발행량 대비 3.37%인 52만9885주다.

상아프론테크는 311억원 중 250억원은 시설자금에 나머지 60억원은 운영자금에 쓴다고 한다.

시설자금이란 공장증설로 예상된다. 공장증설을 한다는 것은 다가올 수요에 미리 대비한다는 것이다. 사전에 미리 어떤 공급계약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증권사에서도 이자율 0%로 빌려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교환가액도 현재 주가보다 15% 정도 높은 58600원이다.

상아프론테크는 수소연료전지 핵심소재인 멤브레인 국산화에 성공한 업체이다. 전세계에서 고어텍스와 상아프론테크만이 가진 기술이다.

전세계가 탄소제로 프로젝트에 돌입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테양열, 수력같은 친환경에너지원이 강조되고 있다. 친환경에너지원을 저장하기 위해서 2차전지가 유용하지만 전기차의 확산으로 인해 수요가 여의치 않다. 

그렇기 때문에 그린수소라는 개념이 나오는 것이다. 그린수소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멤브레인이 핵심소재이다. 

이 수요를 대비하여 미리 증설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장증설을 위한 교환사채발행은 절대 악재가 아니다. 장기적으로 보아야 한다. 호재다.

5만원 밑으로 가면 무조건 담아야 한다.

 

 

 

2021.02.22 - [주식/기업] - #상아프론테크, 세계에서 단 두 업체뿐인 수소연료전지 핵심소재 멤브레인 공급업체

 

 

교환사채권 발행결정

1. 사채의 종류 회차 5 종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2. 사채의 권면(전자등록)총액 (원) 31,051,261,000
2-1. (해외발행) 권면(전자등록)총액(통화단위) - -
기준환율등 -
발행지역 -
해외상장시 시장의 명칭 -
3.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 (원) 25,000,000,000
영업양수자금 (원) -
운영자금 (원) 6,051,261,000
채무상환자금 (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원) -
기타자금 (원) -
4. 사채의 이율 표면이자율 (%) 0.0
만기이자율 (%) 0.0
5. 사채만기일 2026년 04월 16일
6. 이자지급방법 본 사채의 이자율은 0.0%로, 만기까지 별도의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다.
7. 원금상환방법 만기일까지 보유하고 있는 본 사채의 전자등록금액에 대하여는 만기일인
2026년 4월 16일에 전자등록금액의 10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시에 상환
하되 원단위 미만은 절사한다. 단, 상환기일이 영업일(토요일과 공휴일이
아닌 날로서 서울에서 은행들이 일상적인 업무를 영위하는 날을 말하며,
다만 일부 은행 또는 은행의 일부 점포만 영업하는 날은 제외한다. 이하 같다) 이 아닌 경우에는 그 다음 영업일에 상환하고 상환기일 이후의 이자는 계산하지 아니한다.
8. 사채발행방법 사모
9. 교환에 관한
    사항
교환비율 (%) 100.0
교환가액 (원/주) 58,600
교환가액 결정방법 교환가액은 본 사채 발행을 위한 발행회사의 이사회 결의일 전 영업일인
2021년 4월 13일을 기산일로 하여, 그 기산일로부터 소급 산정한 아래 항목의 가액 중 높은 가액에 15%를 할증한 금액으로 하되, 호가 단위 미만은 절상한다.

가. 교환대상 주식의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가중산술평균주가는 해당 기간 동안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된 교환대상 주식의 총 거래금액을 총 거래량으로 나눈 가격을 말한다.), 1주일 가중산술평균 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액
나. 교환대상 주식의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다. 교환대상 주식의 본 사채 청약일 3거래일 전 가중산술평균주가
교환대상 종류 주식회사 상아프론테크 기명식 보통주식(자기주식)
주식수 529,885
주식총수 대비
비율(%)
3.37
교환청구기간 시작일 2021년 05월 16일
종료일 2026년 03월 16일
교환가액 조정에 관한 사항 가. 본 사채를 소유한 자가 교환청구를 하기 전에 발행회사가 시가를 하회
하는 발행가액으로 유상증자, 주식배당 및 준비금의 자본전입 등을 함으로써 주식을 발행하거나 또는 시가를 하회하는 전환가액 또는 행사가액으로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교환가액을 조정한다. 본목에 따른 교환가액의 조정일은 유상증자, 주식배당, 준비금의 자본전입 등으로 인한 신주발행일 또는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일로 한다.

조정 후 교환가액 = 조정 전 교환가액 x [A+(B+C/D)]/(A+B)]
A : 기발행주식수, B : 신발행주식수, C : 1주당 발행가액, D : 시가

다만, 위 산식 중 "기발행주식수"는 당해 조정사유가 발생하기 직전일 현재의 발행주식 총수로 하며,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사채를 발행할 경우 "신발행주식수"는 당해 사채 발행 시 전환가액으로 전부 주식으로 전환되거나 당해 사채 발행 시 행사가액으로 신주인수권이 전부 행사될 경우 발행될 주식의 수로 한다. 또한, 위 산식 중 "1주당 발행가액"은 주식분할, 무상증자, 주식 배당의 경우에는 영(0)으로 하고,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할 경우에는 당해 사채 발행시 전환가액 또는 행사가액으로 하며, 위 산식에서 "시가"라 함은 발행가액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주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에서 정하는 기준주가, 유상증자의 경우 확정발행가액으로 함) 또는 권리락주가(유상증자 이외의 경우에는 조정사유 발생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계산한 기준주가)로 한다.

나.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 등에 의하여 교환가액의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당해 합병 또는 자본의 감소 직전에 전액 교환되어 주식으로 지급되었더라면 교환사채권자가 가질 수 있었던 주식수에 따른 가치에 상응하도록 교환가액을 조정한다. 혹은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 등의 경우에는 각각 그 비율을 고려하여 교환가액을 조정한다. 교환가액의 조정일은 합병, 자본의 감소, 주식분할 및 병합의 기준일로 한다.

다. 감자 및 주식 병합 등 주식가치 상승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감자 및 주식병합 등으로 인한 조정비율만큼 상향하여 반영하는 조건으로 교환가액을조정한다. 단, 감자 및 주식병합 등을 위한 주주총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하여 "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제 5-22조 제1항 본문의 규정을 준용하여 산정(제3호는 제외한다)한 가액(이하 “산정가액”이라 한다)이 액면가액 미만이면서 기산일 전에 교환가액을 액면가액으로 이미 조정한 경우(교환가액을 액면가액 미만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경우는 제외한다)에는 조정후 교환가액은 산정가액을 기준으로 감자 및 주식병합 등으로 인한 조정비율만큼 상향 조정한 가액 이상으로 조정한다.

라. 위 가. 내지 다.에 의하여 조정된 교환가액이 주식의 액면가 이하일 경우
에는 액면가를 교환가로 하며, 각 교환사채의 교환으로 인하여 발행할 주식의
발행가액의 합계액은 각 교환사채의 발행가액을 초과할 수 없다.

마. 본 호에 의한 조정 후 교환가액 중 호가 단위 미만은 절상한다.
9-1. 옵션에 관한 사항 가.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에 관한 사항 : 본 사채의 사채권자는 본 사채의 발행일로부터 2년이 되는 2023년 04월 16일 및 이후 매 3개월에 해당되는 날(이하 "조기상환지급기일")에 본 사채의 전자등록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하여 만기 전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단, 조기상환지급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에는 그 다음 영업일에 상환하고 조기상환지급일 이후의 이자는 계산하지 아니한다.

이 외 Put Option에 관한 세부 내용은 "19. 기타 투자판단에참고할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 청약일 2021년 04월 16일
11. 납입일 2021년 04월 16일
12. 대표주관회사 -
13. 보증기관 -
14.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년 04월 14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 (명) 1
불참 (명) 0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5.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6.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면제
- 사유: 사모발행 및 거래단위 및 수량을 50매 미만으로 전자등록
           발행일로부터 1년 이내에 50인 이상의 자에게 전매될 수 없으며
           거래단위 분할 및 병합 금지
17. 당해 사채의 해외발행과 연계된 대차거래 내역
   - 목적, 주식수, 대여자 및 차입자 인적사항, 예정처분시기, 대차조건(기간, 상환조건, 이율),
상환방식, 당해 교환사채 발행과의 연계성, 수수료 등
-
18.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특정인에 대한 대상자별 사채발행내역】

발행 대상자명회사 또는최대주주와의 관계발행권면(전자등록)총액 (원)

한국투자증권 - 16,401,261,000
SK증권 - 14,650,000,000

 

【조달자금의 구체적 사용 목적】
조달된 자금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 예정입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인텍플러스에 관한 리포트가 나왔다.

인텍플러스_한국투자증권_20210406.pdf
0.41MB

 

올해 3건의 공급계약 체결로 매출이 증대되리란 것은 이미 예상하고 있던 일이다.

2021.01.06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2021.01.27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삼화양행과 공급계약 체결->한달 사이 작년매출액 30% 달성

2021.03.29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Powertech Technology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리포트에 나온 추가 정보를 체크해보자.

첫번째는 인텔의 파운드리 산업 진출이다.

인텔은 최근 ‘IDM 2.0’ 전략을 발표하며 독립 파운드리 사업부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를 출범시켰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반도체 공장 두 곳을 증설한다. 추가로 유럽에도 증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최근 반도체 부품 공급란으로 인해 바이든 정부는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육성을 꾀하고 있다. 인텔에게는 이것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인텍플러스는 인텔의 후공정장비 공급업체다. 인텔로 인해 인텍플러스의 장비는 레퍼런스가 되었고 그 이후 많은 수주가 이어졌다. 인텔의 이번 파운드리 산업 진출은 인텍플러스에게는 강력한 호재다. 대규모 공장을 증설하는 인텔로의 장비 공급 뿐만 아니라 인텔과 관련된 회사들 역시 인텍플러스의 장비를 택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인텍플러스의 공장증설이다.

인텍플러스는 그동안 공장증설을 조심스럽게 접근해왔는데 최근에 공장증설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대비 50%를 늘린 규모이니 이것은 곧 매출로 이어질 것이다.  공장완공은 내년 상반기다. 

최소 내년하반기부터 매출의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장비 업체 중에서 아직 시총도 낮다. 

 

천보는 전해질 및 천해액 첨가제 생산업체이다.

2차전지를 만드는데 필수소재이기 때문에 2차전지 소재기업 중 대표적인 기업이다.

천보는 전해질 시장 글로벌 1위를 위해 대규모 증설중이다. 대표적인 P전해질의 생산량을 올해 3분기까지 지금의 4배로 늘린다. 어마무시한 증설이다.

이런 증설 또한 외부로부터의 자금 유입없이 오로지 천보의 자금력으로 진행중인 알짜기업이다.

아래 리포트에 의하면 증설완공 후 최소 6개월에서 1년 뒤에 그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천보의 가치는 내년에는 더 인정받을 것이다.

최근에 2차전지 관련주들이 다 조정을 받고 있다. 2차전지들을 포트에 담을 적기다.

그 중에서도 소재기업을 주시해야 한다. 천보는 2차전지 소재업체들 중에서 유일하게 영업이익률이 20%이상 발생하며  ROE도 20%에 육박한다.

딱히 2차전지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천보 매수를 추천한다.

천보[278280]2021_다시_보여줄_성장_스토리_20210401_Shinhan_700478.pdf
1.40MB

 

올해 8월부터 시작된 알테오젠의 1000억 CPS 발행 프로젝트의 종지부가 드디어 오늘 찍혔다.

알테오젠은 11월 4일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증을 했고 오늘 제3자 배정으로 75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알테오젠은 11월 유증과 오늘 유증을 통해 총 105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2020/08/0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검토 중

2020/09/03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결정은 9월내로 기대

2020/10/0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관련 투자기관 양해각서 체결

2020/11/0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3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020/11/1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완료 공시

2020/12/11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알토스바이오 임상진행목적 310억원 투자유치

 

오늘 유상증자는 알테오젠이 발행하는 전환우선주(CPS)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투자회사는 에스지코어로 발행 후 1년간 보호예수된다. 전환우선주의 가격은 주당 15만5400원으로 할인율 10%를 적용했으며, 총 48만2625주를 발행한다. 

에스지코어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SG PE가 만든 특수목적회사(SPC)다. SG PE는 'BTS월드'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 반려동물 헬스케어 업체 성보펫헬스케어, 크로스보더 전문 결제 기업 엑심베이, 차량공유 서비스 쏘카에 투자한 회사이다. 

알테오젠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700억원은 개발 제품 자체 생산 공장 건설에 사용하고 나머지 50억원은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연구개발 등 운영자금에 활용한다.

알테오젠과 알토스바이오가 올해 투자받은 금액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1050억 

  • 300억(에셋원자산운용, 미래성장전략 바이오 신기술투자조합, 코리아인베스트먼트홀딩스)
  • 750억(에스지코어)

알토스바이오: 600억

  • 310억원(마그나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등)
  • 290억 추가 진행중을 대상으로 290억원의 추가 투자 유치를 진행 중

 

알테오젠 그룹의 새로운 항해가 시작되려고 한다. 함께 배틀 타고 가자.

 

 

(주)알테오젠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

 

1. 신주의 종류와 수 보통주식 (주) -
기타주식 (주) 482,625
2. 1주당 액면가액 (원) 5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주)
보통주식 (주) 28,082,900
기타주식 (주) 203,385
4.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 (원) 70,000,000,000
영업양수자금 (원) -
운영자금 (원) 4,999,925,000
채무상환자금 (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원)
-
기타자금 (원) -
5. 증자방식 제3자배정증자

※ 기타주식에 관한 사항

정관의 근거

제9조 (주식의 종류)
① 회사가 발행할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식과 기명식 종류주식으로 한다.

② 회사가 발행하는 종류주식은 이익배당 또는 잔여재산분배에 관한 우선주식, 의결권 배제 또는 제한에 관한 주식, 상환주식, 전환주식 및 이들의 전부 혹은 일부를 혼합한 주식으로 한다.

 

제9조의2 (이익배당, 주식의 상환 및 전환에 관한 종류주식)
① 회사는 이익배당, 주식의 전환에 관한 종류주식(이하 이 조에서 “종류주식”이라 한다)을 발행할 수 있다.

② 제5조의 발행예정 주식 총수 중 종류주식의 발행한도는 20,000,000주로 한다.

③ 종류주식에 대하여는 우선 배당한다. 종류주식에 대한 우선배당은 1주의 금액을 기준으로 연 0.1 % 이상 10 % 이내에서 발행 시에 이사회가 정한 배당률에 따라 현금으로 지급한다.

④ 종류주식에 대하여 제3항에 따른 배당을 하고 보통주식에 대하여 종류주식의 배당률과 동률의 배당을 한 후, 잔여배당가능이익이 있으면 보통주식과 종류주식에 대하여 동등한 비율로 배당한다.

⑤ 종류주식에 대하여 제3항에 따른 배당을 하지 못한 사업연도가 있는 경우에는 미 배당분을 누적하여 다음 사업연도의 배당 시에 우선하여 배당한다.

⑥ 종류주식의 주주는 발행 후 1년이 경과하면 종류주식을 전환할 것을 청구할 수 있다.

⑦ 제6항의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할 주식은 보통주식으로 하고, 그 전환비율은 종류주식 1주 당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하는 주식 1주로 한다.

⑧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제13조를 준용한다.

주식의 내용 기명식 전환우선주식
기타 -
전환에 관한 사항 전환조건
(전환비율 변동여부 포함)
전환가격 : 발행가와 동일
전환비율 : 1 대 1
전환가격의 조정 : '1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참조
전환청구기간 2022년 01월 08일 ~ 2028년 01월 07일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의 종류
기명식 보통주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수
482,625
의결권에 관한 사항 우선주 1주당 1의결권
이익배당에 관한 사항 액면가 기준 연 1.0%
(누적적, 참가적 조건)
기타 약정사항
(주주간 약정 및 재무약정 사항 등)
-

 

6. 신주 발행가액 보통주식 (원) -
기타주식 (원) 155,400
7.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 또는 할증율 (%) 할인율 10.0%
8. 제3자배정에 대한 정관의 근거 당사 정관 제10조 제2항
9. 납입일 2021년 01월 07일
10. 신주의 배당기산일 2021년 01월 01일
11. 신주권교부예정일 2021년 01월 22일
12. 신주의 상장 예정일 -
13. 현물출자로 인한 우회상장 해당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가 있는지 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 재산 중 주권비상장법인주식이
      있는지 여부
해당없음
  - 납입예정 주식의
      현물출자 가액
현물출자가액(원) -
당사 최근사업연도
자산총액 대비(%)
-
  - 납입예정 주식수 -
14. 우회상장 요건 충족여부 해당없음
1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년 12월 14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 (명) 1
불참 (명) -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6.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7.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사모발행 (1년간 보호예수)
18.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1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자금사용 목적

 

(단위 : 원)

사용목적자금구분금액내   용

시설자금 우선주증자 70,000,000,000

개발 제품 자체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시설 투자비

운영자금 우선주증자 4,999,925,000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연구개발 등 운영자금
합 계 74,999,925,000 -

 

2) 신주의 발행가액
(1) 신주의 발행가액 산정근거
금번 발행 예정인 전환우선주는 비상장주식으로 발행됩니다.

(2) 발행가액 산정
증권의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 제2항에 의거 이사회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과거 1개월간의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간의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격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가격을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10%를 적용 후 호가단위 절상하여 산정하였습니다.

 

ⓐ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2020.11.11 ~ 2020.12.11)
167,569원
ⓑ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2020.12.07 ~ 2020.12.11)
173,955원
ⓒ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2020.12.11)
176,167원
ⓓ 산술평균     (ⓐ+ⓑ+ⓒ) / 3 172,564원
기준주가 ( Min{ⓒ,ⓓ} ) 172,564원
최종 기준주가 172,564원
할인율 10.0%
할인 적용가 155,307원
최종 발행가액(※호가단위 절상) 155,400원
* 주가 자료: 한국거래소(http://www.krx.co.kr)


3) 전환우선주의 발행조건
(1) 본 건 우선주는 1주당 1의결권이 있는  전환우선주식
(2) 우선배당 : 액면가 기준 연 1.0%  (누적적, 참가적 조건)
(3) 존속기간 : 발행일로부터 7년
(4) 전환권 : 본 우선주식의 주주는 정해진 기간 내에 우선주식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5) 전환기간 : 발행일(주금 납입일 익일)로부터 1년이 되는날 부터 ~ 존속기한 전일 까지
- 존속기간의 만기일 도래시 모든 우선주는 보통주로 자동 전환
(6) 전환가격 : 발행가와 동일
(7) 전환비율 :  1 대 1
(8) 전환가격의 조정

4) 기타
(1) 전환우선주식의 발행 및 전환청구를 포함한 기타 전환에 관한 사항은 상법 및 당사 정관에 따릅니다.
(2) 금번 발행되는 전환우선주는 주권유통일로 부터 1년간  전량 의무보호예수 됩니다.
(3) 상기 발행, 납입일정, 신주교부예정일 및 아래의 신주배정 대상자 등은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기타 세부사항은 및 본건 이행에 관한 업무처리는 대표이사에게 포괄적으로 위임합니다

5)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당사는 2020년 08월 04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을 공시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답변으로 2020.11.04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을 공시하였으며, 본 건 기명식 전환우선주식의 발행을 추가로 공시하므로써 상기 해명공시에 대한 답변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합니다.

【제3자배정 대상자별 선정경위, 거래내역, 배정내역 등】

제3자배정 대상자회사 또는최대주주와의 관계선정경위증자결정 전후 6월이내 거래내역 및 계획배정주식수 (주)비 고

유한회사 에스지코어

없음 사업 및 경영상 목적 달성 및 투자자의 의향과
납입능력, 시기등을 고려하여 이사회에서 선정
없음 482,625 우선주 발행 후 1년간 보호예수

 

 

 

 

 

인텍플러스의 총수주금액이 지난해를 뛰어넘었다.

인텔로 인해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들이 고객들로 확보하게 된 반도체패키징 분야가 실적을 이끌고 플립칩과 이차전지에서도 실적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공급이 늘어나자 인텍플러스는 생산라인 확장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생산라인이 확장되는 시점이 인텍플러스의 주가를 상승곡선으로 이끌 신호탄이 될 것이다.

언제 생산라인 증설 이슈가 나오는지 관심을 가지자, 

 

외관검사 장비업체 '인텍플러스'가 반도체 산업의 기술 발전으로 수혜를 보고 있다. 반도체의 고사양화, 소형화 등에 따라 테스트 공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외관검사 원천기술인 '머신비전'을 앞세워 주목받고 있다. 신규사업인 2차전지 부문에서도 급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 수주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인텍플러스의 총수주금액은 올해 8월 기준 429억원(신규 수주금액 239억원+수주잔고 190억원)으로 지난해(405억원)을 뛰어넘었다. 이후 추가 신규 수주까지 포함하면 총수주금액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실제로 수주잔고는 3분기 말 기준 240억원에 달한다. 다만 8월 이후 구체적인 사업별 수주현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수주 증가의 1등 공신은 반도체 검사장비 분야다. 인텍플렉스는 오랜 기간 미국 업체들이 독점하던 검사장비 시장에 뛰어들어 기술력을 인정받고 공급 계약을 따냈다.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은 구체적으로 패키징(PKG) 외관검사 분야와 플립칩(Flip-chip)을 검사하는 미드엔드(Mid-End) 분야로 나뉜다. 패키징 외관검사의 경우 올해 상반기 98억원과 수주잔고 50억원을 합친 148억원으로 지난해 252억원보다는 적다. 하지만 8월 이후에 추가 수주를 통해 작년 규모를 뛰어넘었다는 게 인텍플렉스 측의 설명이다.

플립칩 검사의 경우 그동안 수주 규모가 패키징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았지만 올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효자 종목으로 올라섰다. 이미 상반기 62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보다 64.2% 증가했다. 8월까지 수주잔고와 합치면 패키징 보다 많은 170억원이며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8월 이후까지 포함할 경우 수주금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신규 사업인 2차전지 검사장비 사업도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2차전지는 파우치 타입의 자동차용 중대형 2차전지 외관검사 공정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주금액은 6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3.5% 증가했다. 8월까지 수주잔고 21억원까지 합치면 86억원 규모이며 이후에도 증가세가 예상된다. 다만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부문의 경우 주요 고객사들의 투자가 없어 수주금액도 감소했다. 지난해 77억원이었지만 올해 상반기 14억원에 그쳤고 잔고도 11억원을 기록했다.

수주 증가는 실적 개선세로 이어졌다. 올해 3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억원, 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0.8% 증가한 13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17.4%로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인 10.8%보다 6.6%포인트 상승했다.

인텍플러스는 공급량이 늘어나자 생산라인 확장을 검토 중이다. 그동안 기술력 확보를 위해 꾸준하게 연구개발(R&D)에 투자를 진행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생산량을 늘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R&D 비용을 살펴보면 2018년 32억원,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19.8%이었고 지난해는 31억원(7.7%), 올해 3분기 누적 31억원(8.3%)을 기록했다.

인텍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반도체 시장의 고도화로 기술력을 갖춘 검사장비 수주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3분기 말 현재 수주잔고는 240억원 규모"라며 "실적도 개선세를 보여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캐파(CAPA) 확장을 고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기술과 인력에 대한 투자였다면 이제는 외형 투자가 필요한 시점"라며 "다만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시기는 아직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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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Watch]'최대 수주' 인텍플러스, 사업 확대 판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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