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제조 방식인 ‘알리타(Alita)’ 시스템을 도입한 제2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오는 2022년 완공되면 총 생산 능력이 10만4,000리터로 늘어나 국내 2위이며 글로벌적으로도 상위권의 CDMO 기업이 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상장을 위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 12,400원으로 희망밴드 상단을 확정했다. 예상 시가총액은 5318억원이다.

희망밴드 상단 이상 참여 비율은 전체의 99.7%에 이른다. 또 경쟁률은 369.91대 1을 기록했다.

다음 일정은  3월 2~3일 일반 공모주 청약을 거쳐 3월 중 성장성추천특례로 상장할 예정이다. 

프레스티디지바이오로직스는 최소 시총1조 이상의 가치로 생각된다. 공모주 청약을 노려보자.



 

SK바이오팜의 17~1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SK바이오팜의 수요예측 결과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서 확인해보았다. 

SK바이오팜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밴드 상단인 4만9000원으로 확정했다.

 

SK바이오팜 수요예측 경쟁률이 835.66:1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 2014년 11월 상장한 삼성SDS의 수요예측 경쟁률인 651 대 1을 큰 차이로 뛰어넘었다.


 공모주식 수는 1957만8310주, 공모금액은 9593억원이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8373억원이다.

 

수요예측에 뛰어든 투자자 중 81.15%가 의무보유 확약 신청을 했다. 의무보유 확약이란 투자자가 상장 이후 얼마동안 상장주식을 보유하겠다는 것으로 확약기간이 길수록 공모주를 많이 배정받을 수 있다. 3개월 이상 확약신청수량이 90%에 육박할 정도니 그것은 SK바이오팜 주식 배정을 많이 받길 원한다는 것이다. 

 

일반공모는 전체 중 80%이며 그 중 20%는 일반청약자에게 할당된다. 

6월 23~24일에 있을 청약에서 그 경쟁률이 어마무시할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최고의 IPO가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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