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은 2020년과 2021년에 공장 착공을 위해 CPS로 1200억원을 조달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건설비용 상승으로 아직까지도 공장을 짓고 있지 않다. 현재는 독일의 머크를 이용해서 ALT-B4를 생산하고 있다. 

공장을 왜 아직도 짓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한가지 루머가 있다. 공장을 짓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알테오젠 주주들이 기대하는 것은 롯데바이오로직스와의 협업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처럼 CDMO 업체인데 롯데그룹에서 미래먹거리로 밀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키트루다SC의 성장을 예상해본다면 알테오젠이 탐날 수 밖에 없다. 알테오젠은 공장을 지어서 돌리려면 인력충원과 비용이 많이 소모되는데, 롯데바이오로직스를 이용한다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알토스바이오와의 재합병설도 근래에 떠돌던 루머다. 회사 가치 회복을 알테오젠과 알토스바이오가 재합병해야한다는 것인데 알테오젠은 이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재합병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알토스바이오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회수해야하기 때문이다. 투자금 회수는 알토스바이오의 상장이 가장 심플한 방법인데, 자회사 쪼개기 상장이슈로 그것도 이슈가 많이 되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다. 재합병한다면 투자금 회수를 어떻게 하냐가 문제인데, 이것에 대해서 투자자들의 이해관계가 다 다르기 때문에 해결방안을 세우기가 힘들다. 

현재로서는 알토스바이오 상장시 알테오젠 주주들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주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알테오젠은 현금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 작년 3분기 말 기준 단기금융상품으로 1200억원을 보유했다. 2020년과 2021년에 CPS 유상증자로 조달한 금액이다. 당시 조달 목적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 완료시 상업용 물질을 생산할 공장설비를 갖추기 위함이었다. 토지도 대전 둔곡지구에 매입을 완료한 상태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공사비 상승으로 착공은 미뤄졌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당장은 독일 머크사를 CMO로 활용하고 있다"며 "착공일정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2020년 세운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를 통해 개발 중이다. IP(특허권)과 공급권한은 알테오젠이 가지고 임상개발과 판권을 계약할 수 있는 마케팅 권리는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가진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의 유일한 파이프라인이다.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1월 605억원의 시리즈 A를 진행하며 프리밸류 1600억원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작년부터 알테오젠과의 재합병 가능성이 불거지고 있는데 이 또한 결정된 사안은 없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알테오젠의 주가가 하락하자 회사 가치가 알토스바이오로직스로 넘어갔다고 생각하는 주주들이 주가회복을 위해 재합병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관련해서 실제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아직 시리즈 B 조달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알테오젠은 작년 9월말 기준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지분 72.56%를 보유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국내 셀트리온('CT-P42')과 삼성바이오에피스('SB15')도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라 개발 속도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이달 24일 박순재 대표가 여의도 IR 행사에 나서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피하주사용(SC) 원천 기술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진행 상황,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 임상 3상 진행 상황, 지속형 인성장호르몬(ALT-P1) 임상 2상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2131607208400108386 

 

[바이오시밀러 한계와 도전]피하주사제 특화 알테오젠, ADC까지 보폭 넓힌다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오랜만에 박순재 대표가 인터뷰를 했다.

산도즈와의 라이센스 계약에 대해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으로 바꾸는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분기점이란 칼자루를 쥐고 있는 것은 글로벌에서 알테오젠 밖에 없는 것이 키포인트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남들과 다른 차별점을 만드는 것 중에 하나가 IV제형에서 SC제형으로 바꾸는 것이다. 동일기전으로 한 품목에만 라이센스 계약을 하는 할로자임이 있기에, 알테오젠이 더 빛을 발하는 날이 점점 오고 있다.

ALT-L9에 대해서는 2가지 언급을 했다.

첫번째는 비용인데, 임상시료 생산과 품목허가에 따른 비용은 계약상 알테오젠이 부담한다. 임상 전반적인 부분에 관한 비용을 알토스바이오가 담당한다. 

두번째는 유효기간에 관한 것인데 아일리아의 유효기간은 2년인데 반해, ALT-L9은 유효기간을 3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효기간이 1년 더  길면 폐기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이게 사소한 강점일지는 몰라도, 임팩트가 있는 강점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itemSeq=201306325

 

그리고  알테오젠이 보유한 ADC플랫폼도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키울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현재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한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되면 한꺼번에 6~7개 제품이 나오는 '레드오션'입니다. 알테오젠이 지난해 말 산도스에 히알루로니다아제(ALT-B4)를 활용한 제형변경 플랫폼을 기술수출한 건 이 레드오션을 '블루오션'으로 탈바꿈해줄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매일경제와 만나 지난해 12월 산도스와 체결한 기술수출 계약이 갖는 의의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알테오젠은 작년 말 글로벌 빅파마 노바티스의 바이오시밀러 부문을 담당하는 산도스와 총 1839억원(로열티 별도)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알테오젠의 제형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을 기술수출한 네 번째 사례다.

하이브로자임은 알테오젠이 개발한 ALT-B4를 활용해 정맥주사제형(IV)을 피하주사제형(SC)으로 바꿔주는 플랫폼이다. 일반적으로 피하조직에는 '히알루론산'이란 다당류와 단백질이 얽혀 있어 약물이 전달되기 쉽지 않다. ALT-B4는 히알루론산을 녹여 피부 아래에 작은 통로를 만들고 약물이 혈관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

박 대표는 "신물질인 ALT-B4를 보유하고 있어 이와 관련해 산도스와 독점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SC바이오시밀러는 알테오젠 플랫폼을 활용한 하나의 품목밖에 나올 수가 없고, SC의 경우 가격 경쟁을 할 필요가 없어 바이오시밀러 회사들은 확장성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가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SC바이오시밀러가 중요한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SC는 투약하는 데 3시간 이상 걸리는 IV에 비해 5분이면 투약을 마칠 수 있다. 또 환자들이 투약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부작용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다. 현재 제형변경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건 전 세계에서 알테오젠과 할로자임뿐이다.

알테오젠은 앞서 2019년부터 매년 하이브로자임을 기술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중 한 파트너사의 면역항암제 SC제형은 이달 중순 임상3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알테오젠은 올해 1분기에도 추가적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 회사는 기술수출 계약금과 마일스톤으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일리아는 황반변성 치료제로 2025년 유럽에서 물질특허가 만료된다. 박 대표는 "미국보다 유럽에서 먼저 출시할 계획인데, 알테오젠만의 제형으로 출시되는 ALT-L9은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긴 유효기간(3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은 이달 말까지 임상3상 시행을 위한 환자 모집을 완료할 계획이다. 당초 목표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셈이다.

바이오벤처로서는 비용을 감당하기 쉽지 않은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직접 뛰어든 이유는 뭘까. 언제까지 연구개발(R&D) 회사로만 남을 수는 없다는 박 대표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 그는 "바이오벤처는 언젠가는 독자적인 제품을 보유한 글로벌 바이오 회사가 돼야 한다"며 "신물질인 ALT-B4와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ALT-L9을 시작으로 다른 신약까지 개발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알테오젠의 흑자 전환 예상 시점을 2025년으로 잡았다.

알테오젠은 하이브로자임뿐 아니라 '넥스맙'이란 플랫폼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넥스맙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 플랫폼이다. ADC는 항체와 약물을 접합시켜 암세포 내에서만 약물이 방출돼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항암제를 말한다. 박 대표는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정도에 ALT-B4와 ALT-L9이 본궤도에 올라가면 내년 정도에는 '넥스맙'에도 힘을 쏟을 여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https://www.mk.co.kr/news/it/10628759

 

"제형변경 기술로 바이오 새 시장 열겠다" - 매일경제

"현재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한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되면 한꺼번에 6~7개 제품이 나오는 '레드오션'입니다. 알테오젠이 지난해 말 산도스에 히알루로니다아제(ALT-B4)를 활용한 제형변경

www.mk.co.kr

 

 

 

[매경 CEO 단독 인터뷰] '레드오션'의 바이오시밀러를 '블루오션'으로 탈바꿈해줄 ALT-B4 플랫폼

주주 여러분께,

당사가 지난해 12월 글로벌 빅파마 노바티스(Novartis)의 바이오시밀러 부문을 담당하는 산도스(Sandoz AG) 사와 체결한 제형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 4번째 기술이전 수출 계약 이후 대표이사께서 매일경제와 진행한 단독 CEO 인터뷰 기사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레드오션'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블루오션'으로 탈바꿈해줄 ALT-B4 플랫폼 기술의 의미를 다시 한번 짚어보고자 했습니다.

∗ 정정합니다 : 보도 자료 상에서 "이 회사는 기술수출 계약금과 마일스톤으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라는 내용은 당사와 알토스바이오로직스 간에 2020년 12월 10일 'ALT-L9' 의 임상과 판매에 관한 라이선스계약 체결로 확인하실 수 있듯이(DART 공시 참조) 각 사별로 역할 분담이 되어 있습니다.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임상/판매권을 당사로 부터 라이선스계약으로 부여받아 별도로 2020년 12월 10일과 2021년 1월 15일에 각각 310억원, 295억원 (총 605억원)을 펀딩하여 임상3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당사의 경우, 'ALT-L9'에 대한 지식재산권과 시료 생산/공급권을 보유하고 있어 'ALT-L9' 임상3상 및 품목허가용 시료 생산 비용과 품목허가에 따른 CMC 관련 시험에 소요되는 비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비단 알토스바이오로직스 뿐만아니라 'ALT-B4' 관련하여 당사가 해외 글로벌제약사들과 체결한 4차례의 기술이전(L/O) 계약 역시 동일한 구조로 진행하고 있으며 당사가 'ALT-B4'에 대한 지식재산권과 시료 생산/공급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토스바이오가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시리즈 A투자는 시제품 개발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 직전까지 받는 초기 투자를 말한다. 

알토스바이오는 투자금으로 ALT-L9 임상3상을 준비하여 2025년 2분기에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ALT-L9 SC제형도 개발하여 시장에 퍼스트 진입하려고 한다.

알토스바이오의 투자관점은 임상진행이 제대로 되는지가 주요 포인트이다.

 

 

알테오젠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이하 알토스바이오)는 DS자산운용, SJ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등 벤처펀드, 전략적 투자자인 한림제약과 개인 엔젤 투자자인 형인우 씨를 포함한 투자자로부터 총 605억원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알토스 바이오는 지난해 12월 15일에 글로벌 임상과 신속한 상업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알테오젠과 습성황반변성 치료 후보 물질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를 대상으로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알테오젠은 ALT-L9의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고 알토스바이오는 임상시험의 수행 및 시장개척, 판매에 대한 독점적 실시권을 획득했다.

알토스바이오는 알테오젠 100% 자회사로 지난해 10월 설립,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해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지희정 대표는 R&D 및 글로벌 임상 개발 총괄 역할을 맡고 박순재 대표는 경영총괄로 경영지원부문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알토스바이오 관계자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아일리아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2025년 2분기까지 유럽 등록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퍼스트 무버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알테오젠이 보유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이용하여 피하 주사형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를 후속 제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5/202101150086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알테오젠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 605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

알테오젠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이하 알토스바이오)는 DS자산운용, SJ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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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ALT-B4 생산을 위해 임상을 진행한다. 

알테오젠은 12월 23일 식약처에 ALT-BB4 단회 투여의 안전성과 내약성 및 약동학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1상을 신청했다. 임상시험은 국내 2개 병원(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되며 대상자는 총 83명이다. 

ALT-BB4는 재조합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제인 ALT-B4를 CHO 세포에서 생산하여, 고순도로 정제한 제품으로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제에서 유발할 수 있는 알러지반응이나 면역원성 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은 제품이다. 현재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동물유래 히알루로니다제는 동물의 조직을 분쇄하여 얻는 제조법의 한계로 인해 매우 많은 불순물을 필연적으로 함유하게 된다.

이번에 임상1상 신청 승인 후 임상1상이 순조롭게 종료되면 품목허가를 받아서 바로 상용화할 수 있다. 상용화가 되면 ALT-BB4는 알테오젠의 자회사인 세레스에프엔디에서 생산하게 된다.

알테오젠의 요즘 행보를 보면 자회사들의 성장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알토스바이오를 통해 SC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세레스엔프엔디를 통해 ALT-BB4를 생산하게 되면 알테오젠 그룹의 위상은 어떻게 될까? 

최소한 셀트리온 그룹과 비슷하리라고 생각한다.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1. 제목 ALT-BB4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단회 투여의 안전성과 내약성 및 약동학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계획신청
2. 주요내용 1) 임상시험 제목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ALT-BB4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단회 투여의 안전성과 내약성 및 약동학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1상 임상시험 (임상시험계획승인을 위한 신청)

2) 임상시험 단계  
- 국내 식약처 임상시험 제1상
- Pivotal study (품목허가용 임상시험)로 임상시험 1상 완료후 품목허가 가능  

3) 대상질환명(적응증)  
- 대상자: 건강한 성인
- 이번 임상은 질환 특이적인 시험이 아닙니다. 따라서, 특정 적응증이 있는 환자가 아니라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합니다.

4) 임상시험 신청(승인)일 및 승인(시험)기관
- 신청일 : 2020년 12월 23일
- 임상감독기관 :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 임상시험기관 : 국내 2개 병원(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5) 임상시험 등록번호  
- 접수번호 20200278558
- 프로토콜 번호 ALT-BB4-01

6) 임상시험의 목적
AAT-BB4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단회 투여 후 발생하는 약물 알레르기를 통해 ALT-BB4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을 평가

7) 임상시험 시행 방법
-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 대상자: 총 83명 (탈락률 10% 고려)

8) 기대효과
ALT-BB4는 재조합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제인 ALT-B4를 CHO 세포에서 생산하여, 고순도로 정제한 제품이기 때문에,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제에서 유발할 수 있는 알러지반응이나 면역원성 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은 제품입니다. 반면에, 현재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동물유래 히알루로니다제는 동물의 조직을 분쇄하여 얻는 제조법의 한계로 인해 매우 많은 불순물을 필연적으로 함유하게 됩니다.
3. 사실발생(확인)일 2020-12-23
4. 결정일 2020-12-23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
5.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 상기 확인일자는 당사가 한국식약처에 임상 1상시험계획 신청서 제출일입니다.

※ 투자유의사항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가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합니다.
투자자는 수시공시 및 사업보고서 등을 통해 공시된 투자 위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히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공시 -

알테오젠에 대해 리포트를 전문적으로 쓰시는 신한금융투자의 이동건 책임님의 새로운 리포트가 나왔다.

알테오젠_기대했던 모멘텀은 지금부터 시작_신한금융투자.pdf
1.36MB

 

이번 리포트는 지난번 내용과 큰 맥락에서 차이는 없다.

하지만 3가지 투자포인트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

1. 공장증설로 인한 ALT-B4 생산으로 인한 매출

2. ALT-B4 및 ALT-P7 L/O 

3. 알토스바이오의 성장과 가치

알테오젠을 처음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이 정도만 공부해보면 알테오젠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고 투자가치에 대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알토스바이오의 대표가 예상대로 전 제넥신 사장인 지희정 대표가 되었다. 다만 지희정 대표는 SC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총괄하며 경영은 알테오젠의 대표인 박순재 대표가 담당한다. 

지희정 대표를 눈여겨봐온 박순재 대표가 알토스바이오의 성공을 위해 지희정 대표를 영입해온 것으로 추정된다. 

2020/11/27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자회사 #알토스바이오, 지희정 전 제넥신 사장 영입

지희정 대표가 이끌어갈 알토스바이오의 미래도 알테오젠과 함께 기대가 된다.

 

알테오젠은 100% 자회사인 알토스 바이오로직스(이하 알토스 바이오)의 적극적인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을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희정 대표가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 총괄을 담당하고, 박순재 대표는 경영총괄로 R&D(연구개발) 및 경영지원 부분을 맡는다.

지 대표는 알토스 바이오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차별화된 타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을 위한 연구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알토스 바이오의 연구개발 대표인 지희정 대표는 “아일리아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이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제형 및 제법에 관한 기술을 가진 알테오젠이 글로벌에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선점하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이번에 우수한 인력 확충을 통해 물질특허 만료 시기에 맞춰 제품 출시를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별화된 피하제형 바이오시밀러 제품등의 글로벌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전문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77846625999176&mediaCodeNo=257&OutLnkChk=Y

 

알테오젠 자회사, 글로벌 임상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알테오젠(196170)은 100% 자회사인 알토스 바이오로직스(이하 알토스 바이오)의 적극적인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을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희정 대표가 바이오시밀러 글

www.edaily.co.kr

 

올해 8월부터 시작된 알테오젠의 1000억 CPS 발행 프로젝트의 종지부가 드디어 오늘 찍혔다.

알테오젠은 11월 4일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증을 했고 오늘 제3자 배정으로 75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알테오젠은 11월 유증과 오늘 유증을 통해 총 105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2020/08/0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검토 중

2020/09/03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결정은 9월내로 기대

2020/10/0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관련 투자기관 양해각서 체결

2020/11/0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3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020/11/1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완료 공시

2020/12/11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알토스바이오 임상진행목적 310억원 투자유치

 

오늘 유상증자는 알테오젠이 발행하는 전환우선주(CPS)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투자회사는 에스지코어로 발행 후 1년간 보호예수된다. 전환우선주의 가격은 주당 15만5400원으로 할인율 10%를 적용했으며, 총 48만2625주를 발행한다. 

에스지코어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SG PE가 만든 특수목적회사(SPC)다. SG PE는 'BTS월드'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 반려동물 헬스케어 업체 성보펫헬스케어, 크로스보더 전문 결제 기업 엑심베이, 차량공유 서비스 쏘카에 투자한 회사이다. 

알테오젠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700억원은 개발 제품 자체 생산 공장 건설에 사용하고 나머지 50억원은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연구개발 등 운영자금에 활용한다.

알테오젠과 알토스바이오가 올해 투자받은 금액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1050억 

  • 300억(에셋원자산운용, 미래성장전략 바이오 신기술투자조합, 코리아인베스트먼트홀딩스)
  • 750억(에스지코어)

알토스바이오: 600억

  • 310억원(마그나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등)
  • 290억 추가 진행중을 대상으로 290억원의 추가 투자 유치를 진행 중

 

알테오젠 그룹의 새로운 항해가 시작되려고 한다. 함께 배틀 타고 가자.

 

 

(주)알테오젠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

 

1. 신주의 종류와 수 보통주식 (주) -
기타주식 (주) 482,625
2. 1주당 액면가액 (원) 5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주)
보통주식 (주) 28,082,900
기타주식 (주) 203,385
4.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 (원) 70,000,000,000
영업양수자금 (원) -
운영자금 (원) 4,999,925,000
채무상환자금 (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원)
-
기타자금 (원) -
5. 증자방식 제3자배정증자

※ 기타주식에 관한 사항

정관의 근거

제9조 (주식의 종류)
① 회사가 발행할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식과 기명식 종류주식으로 한다.

② 회사가 발행하는 종류주식은 이익배당 또는 잔여재산분배에 관한 우선주식, 의결권 배제 또는 제한에 관한 주식, 상환주식, 전환주식 및 이들의 전부 혹은 일부를 혼합한 주식으로 한다.

 

제9조의2 (이익배당, 주식의 상환 및 전환에 관한 종류주식)
① 회사는 이익배당, 주식의 전환에 관한 종류주식(이하 이 조에서 “종류주식”이라 한다)을 발행할 수 있다.

② 제5조의 발행예정 주식 총수 중 종류주식의 발행한도는 20,000,000주로 한다.

③ 종류주식에 대하여는 우선 배당한다. 종류주식에 대한 우선배당은 1주의 금액을 기준으로 연 0.1 % 이상 10 % 이내에서 발행 시에 이사회가 정한 배당률에 따라 현금으로 지급한다.

④ 종류주식에 대하여 제3항에 따른 배당을 하고 보통주식에 대하여 종류주식의 배당률과 동률의 배당을 한 후, 잔여배당가능이익이 있으면 보통주식과 종류주식에 대하여 동등한 비율로 배당한다.

⑤ 종류주식에 대하여 제3항에 따른 배당을 하지 못한 사업연도가 있는 경우에는 미 배당분을 누적하여 다음 사업연도의 배당 시에 우선하여 배당한다.

⑥ 종류주식의 주주는 발행 후 1년이 경과하면 종류주식을 전환할 것을 청구할 수 있다.

⑦ 제6항의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할 주식은 보통주식으로 하고, 그 전환비율은 종류주식 1주 당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하는 주식 1주로 한다.

⑧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제13조를 준용한다.

주식의 내용 기명식 전환우선주식
기타 -
전환에 관한 사항 전환조건
(전환비율 변동여부 포함)
전환가격 : 발행가와 동일
전환비율 : 1 대 1
전환가격의 조정 : '1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참조
전환청구기간 2022년 01월 08일 ~ 2028년 01월 07일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의 종류
기명식 보통주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수
482,625
의결권에 관한 사항 우선주 1주당 1의결권
이익배당에 관한 사항 액면가 기준 연 1.0%
(누적적, 참가적 조건)
기타 약정사항
(주주간 약정 및 재무약정 사항 등)
-

 

6. 신주 발행가액 보통주식 (원) -
기타주식 (원) 155,400
7.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 또는 할증율 (%) 할인율 10.0%
8. 제3자배정에 대한 정관의 근거 당사 정관 제10조 제2항
9. 납입일 2021년 01월 07일
10. 신주의 배당기산일 2021년 01월 01일
11. 신주권교부예정일 2021년 01월 22일
12. 신주의 상장 예정일 -
13. 현물출자로 인한 우회상장 해당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가 있는지 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 재산 중 주권비상장법인주식이
      있는지 여부
해당없음
  - 납입예정 주식의
      현물출자 가액
현물출자가액(원) -
당사 최근사업연도
자산총액 대비(%)
-
  - 납입예정 주식수 -
14. 우회상장 요건 충족여부 해당없음
1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년 12월 14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 (명) 1
불참 (명) -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6.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7.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사모발행 (1년간 보호예수)
18.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1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자금사용 목적

 

(단위 : 원)

사용목적자금구분금액내   용

시설자금 우선주증자 70,000,000,000

개발 제품 자체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시설 투자비

운영자금 우선주증자 4,999,925,000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연구개발 등 운영자금
합 계 74,999,925,000 -

 

2) 신주의 발행가액
(1) 신주의 발행가액 산정근거
금번 발행 예정인 전환우선주는 비상장주식으로 발행됩니다.

(2) 발행가액 산정
증권의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 제2항에 의거 이사회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과거 1개월간의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간의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격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가격을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10%를 적용 후 호가단위 절상하여 산정하였습니다.

 

ⓐ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2020.11.11 ~ 2020.12.11)
167,569원
ⓑ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2020.12.07 ~ 2020.12.11)
173,955원
ⓒ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2020.12.11)
176,167원
ⓓ 산술평균     (ⓐ+ⓑ+ⓒ) / 3 172,564원
기준주가 ( Min{ⓒ,ⓓ} ) 172,564원
최종 기준주가 172,564원
할인율 10.0%
할인 적용가 155,307원
최종 발행가액(※호가단위 절상) 155,400원
* 주가 자료: 한국거래소(http://www.krx.co.kr)


3) 전환우선주의 발행조건
(1) 본 건 우선주는 1주당 1의결권이 있는  전환우선주식
(2) 우선배당 : 액면가 기준 연 1.0%  (누적적, 참가적 조건)
(3) 존속기간 : 발행일로부터 7년
(4) 전환권 : 본 우선주식의 주주는 정해진 기간 내에 우선주식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5) 전환기간 : 발행일(주금 납입일 익일)로부터 1년이 되는날 부터 ~ 존속기한 전일 까지
- 존속기간의 만기일 도래시 모든 우선주는 보통주로 자동 전환
(6) 전환가격 : 발행가와 동일
(7) 전환비율 :  1 대 1
(8) 전환가격의 조정

4) 기타
(1) 전환우선주식의 발행 및 전환청구를 포함한 기타 전환에 관한 사항은 상법 및 당사 정관에 따릅니다.
(2) 금번 발행되는 전환우선주는 주권유통일로 부터 1년간  전량 의무보호예수 됩니다.
(3) 상기 발행, 납입일정, 신주교부예정일 및 아래의 신주배정 대상자 등은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기타 세부사항은 및 본건 이행에 관한 업무처리는 대표이사에게 포괄적으로 위임합니다

5)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당사는 2020년 08월 04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을 공시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답변으로 2020.11.04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을 공시하였으며, 본 건 기명식 전환우선주식의 발행을 추가로 공시하므로써 상기 해명공시에 대한 답변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합니다.

【제3자배정 대상자별 선정경위, 거래내역, 배정내역 등】

제3자배정 대상자회사 또는최대주주와의 관계선정경위증자결정 전후 6월이내 거래내역 및 계획배정주식수 (주)비 고

유한회사 에스지코어

없음 사업 및 경영상 목적 달성 및 투자자의 의향과
납입능력, 시기등을 고려하여 이사회에서 선정
없음 482,625 우선주 발행 후 1년간 보호예수

 

 

 

 

 

알테오젠이 오늘 공시 2개를 발표했다.

하나는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가 12월 15일을 납입일로 하는 310억원의 유상증자 공시이며, 두번째는 알테오젠이 알토스바이오에게 ALT-L9 라이선스계약 체결 공시이다. 

유증은 제3자 배정으로 대상자는 마그나 Rising Star 2 펀드 등이며, 납입일은 오는 15일로 예정돼 있다.

11월 4일에 3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증을 했고, 오늘 또다시 300억원 규모를 진행했다.

2020/11/0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3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알테오젠, 3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알테오젠이 말많던 CPS에 대해서 드디어 공시를 했다. 알테오젠은 시설 및 운영자금을 마련을 목적으로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에셋원자산운용, 코리아인베스트먼트홀딩스, SLi 퀀

batistuta.tistory.com

알토스바이오는 내년 초까지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등으로부터 총 600억원의 투자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오늘 유증 310억원이니 내년에는 추가로 290억원을 더한다는 것이다. 

11월 4일의 유증 300억원은 공장증설, 나머지 600억원은 알토스바이오의 인재 영입과 ALT-L9 글로벌 임상 3 진행 비용으로 사용된다.

원래 알테오젠은 연말까지 1000억원 규모의 CPS를 발행하기로 했었다. 원래 계획대로 올해안에는 다 추진되지 못했지만 코로나 이슈 속에서 성실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외국계 기업의 투자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그점은 아쉬워보인다.

요즘 알테오젠의 공시가 나올 떄마다 두근거린다. 올해는 얼마남지 않았고 하반기에 추가 LO가 3~4건 나올 것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 공시는 LO가 나오길 기대해본다.

 

 

 

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종속회사인 주시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의 주요경영사항 신고
1. 신주의 종류와 수 보통주식(주) -
종류주식(주) 193,750
2. 1주당 액면가액(원) 5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주) 보통주식(주) 1,000,000
종류주식(주) -
4.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원) -
영업양수자금(원) -
운영자금(원) 31,000,000,000
채무상환자금(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원) -
기타자금(원) -
5. 증자방식 제3자배정증자

[제3자배정증자의 경우]

6. 신주 발행가액 보통주식(원) -
종류주식(원) 160,000
7.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 또는 할증율 (%) -
8. 제3자배정에 대한 정관의 근거 제10조 제2항
9. 납입일 2020-12-15
10. 신주의 배당기산일 2020-01-01
11. 신주권교부예정일 -
12. 현물출자 관련사항  
 - 현물출자가 있는지 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 재산 중 주권비상장법인 주식이 있는지 여부 아니오
 - 납입예정 주식의 현물출자 가액 현물출자가액(원) -
당사 최근사업연도 자산총액 대비(%) -
 - 납입예정 주식수 193,750
13.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12-10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0
불참(명) 0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참석 여부 -
14.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5.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사모방식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 아님
16.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아니오
1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하기 종속회사에서 관한 사항의 '종속회사의 자산총액'은 회사 설립일 기준으로 '지배회사의 연결 자산총액'은 2019년말 기준으로 작성함
※ 관련공시 -

[제3자배정 근거, 목적 등]

제3자배정 근거가 되는 정관규정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
제10조 2항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글로벌 해외 임상 운영자금 확보

[제3자배정 대상자별 선정경위, 거래내역, 배정내역 등]

제3자배정 대상자 회사 또는 최대주주와의 관계 선정경위 증자결정 전후 6월이내 거래내역 및 계획 배정주식수(주) 비고
마그나 Rising Star 2 펀드 외 없음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에 필요한 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 가능시기 등을 고려하여 선정함 없음 193,750 -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

1. 제목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인 ALT-L9의 임상과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계약 체결
2. 주요내용 1. 계약 상대방: 주식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

2. 라이선스의 주요내용

1) 라이선스의 부여 : 습성황반변성(Wet AMD)치료용 물질인 ALT-L9의 생산과 공급은 주식회사 알테오젠이 담당하고 임상시험의 수행 및 시장개척, 수입, 판매에 대한 독점적 실시권을 주식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에 부여함

2) 라이선스 부여의 대상물질 : ALT-L9에 한정하여 라이선스를 부여함

3. 계약 체결일 : 2020.12.10

4. 계약기간 : 계약체결일로부터 12년(연장가능), 2020.12.10~2032.12.09

5. 계약대금에 관한 사항

1)계약금 : 계약체결시 금이십억원(\2,000,000,000)을 30일이내에 수령

2) 기술료(마일스톤)의 지급
계약체결후 의약품 품목허가를 받는 시점까지 지급조건 충족시 약정된 기술료(마일스톤)을 수령

3) 이익배분(Profit Sharing)
의약품 품목허가를 득한 시점이후부터 ALT-L9의 상업판매로 얻은 이익을 알테오젠과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간에 별도로 합의한 계산방법으로 분배하기로 함

6. 기타사항
1) ALT-L9의 공급가격 : 상업생산시 알테오젠은 제품원가의 115%의 가액으로 공급
2) 계약지역 : 전세계
3. 결정(확인)일자 2020-12-10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계약금 및 기술료의 반환의무 없음
2. ALT-L9과 관련된 특허 등의 지적재산권은 알테오젠의 소유로 함


※ 투자유의사항
동 계약은 의약품규제기관의 허가가 완료되어야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으로서, 본 계약을 통한 수익 인식은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약 조건에 따라, 규제기관에 의한 연구?개발의 중단, 품목허가 실패 등 발생시 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신한금융투자에서 알테오젠에 관한 리포트가 나왔다.

알테오젠_다시주목할시점_신한금융투자.pdf
1.23MB

 

리포트의 요지는 알테오젠의 가치를 재평가해야한다는 내용이다. 근거는 세가지다.

1. 알토스바이오의 가치 -> SC바이오시밀러 시장 선도

2. ALT-P7 기술이전 논의 -> ALT-B4외 추가 파이프라인도 기술력입증되어 가치 제고성 대두

3. ALT-B4 원재료 직접 생산 및 판매 -> 공장증설 효과 

 

그렇게해서 신한금융투자에서 알테오젠의 평가한 가치는 5조 541.8억원이다.

ALT-B4가 약 3.5조에 가치에 달하고 ALT-L9이 1조, ALT-P7이 0.5조이다.

내 생각에는 이 가치는 가장 보수적으로 접근했을 떄의 가치가 아닐까한다. ALT-B4는 플랫폼 기술로써의 확장성과 SC바이오시밀러와 연계성까지 생각한다면 그 가치는 최소 10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ALT-L9은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가치는 훨씬 크다. ALT-P7의 가치도 최소 2.5조다. 

2020/05/15 - [주식/알테오젠] - ALT-P7 가치를 고려한 알테오젠의 시총은 얼마일까?

 

알테오젠의 가치는 최소 시총 10조이상으로 봐야 한다. 현재 시총은 5조 수준이니 아직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  

 

알테오젠이 요즘 인력 충원에 열심이다. 최근 얼마전 조의정 박사를 영입한데 이어 지희정 전 제넥신 사장까지 영입했다.

지희정 박사는 연세대학교 생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퍼듀(Purdue)대학교에서 생화학ㆍ분자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LG화학 바이오텍연구소 책임연구원, LG생명과학 제품개발 팀장을 거쳐 인간 성장 호르몬 개발 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이후 2013년부터는 녹십자 개발본부장을 맡아 성인용 디프테리아, 파상풍 예방 백신 등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2018년부터 제넥신에서 단백질 및 유전자 연구소 생산기술개발 업무를 총괄하며 작년에 올해 상반기까지 바이오연구소 사장으로 재직하였다.

지희정 박사는 박순재 대표와 겹치는 이력이 많다. 학사, 석사, 박사 그리고 첫직장까지 겹친다. 박순재 대표가 지희정 박사를 잘 알기에 영입했으리라 본다. 지희정 박사는 알테오젠의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의 사장직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알토스바이오는 SC바이오시밀러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그 기업에서 지희정 박사는 ALT-L9을 시작으로 알테오젠의 여러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SC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의정 박사와 지희정 박사는 둘다 능력이 있고 업계에서 인정을 받는 인물들이다. 그런 인물들이 알테오젠으로 하나둘씩 모여든다는 것은 냄새를 맡았다는 것이다. 알테오젠의 미래를 보고 남은 인생을 베팅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수한 인재 영입은 그 어떤 것보다 강한 호재다. 당장의 주가 반응은 없지만 이 것은 서서히 효과를 드러낼 것이다. 뛰어난 사람이 있어야 결국 회사의 미래가 밝다.

 

알테오젠이 최근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조직 구축에 한창인 가운데 지희정 전 제넥신 사장을 영입했다. 지 전 사장은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와 함께 과거 LG생명과학에서 함께 몸담았던 인연을 알토스바이오로직스에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지희정 전 제넥신 사장을 등기 임원으로 선임했다. 현재 알토스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가 임시로 맡고 있으며 박 대표를 비롯해 지 전 사장, 강상우 알테오젠 CFO 상무가 등기임원에 올라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경영진 구성이 아직 미정"이라며 지 전 사장은 현재는 고문으로 와있으며 어떤 롤을 맡게 될지나 직급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0월 알테오젠이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 개발을 전담할 법인으로서 100% 자회사로 설립한 곳이다.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알테오젠이 보유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글로벌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일리아 시밀러 외에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할 추가 파이프라인은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테오젠이 개발해온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는 허셉틴SC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해 허셉틴 IV 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 등이 있다. 허셉틴SC는 해외 기술이전을 협의 중이며 허셉틴 IV는 중국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다. 아일리아 시밀러는 국내 1상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3상을 준비하고 있다.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1201143036560104875&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알테오젠 자회사, 지희정 전 제넥신 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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