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이 이오플로우 인수를 추진한다.

메드트로닉은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업체인데 당뇨에 관해서는 취약한데, 이오플로우를 인수함으로써 그것을 보완하려고 한다.

기사가 단독기사인데, 기사를 쓴 기자의 최근 단독기사 "한화임펙트의 HDS엔진 경영권 인수" 도 사실인 것으로보아 신빙성이 없는 기사는 아닌 듯하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215163014665

 

[단독] 한화임팩트, HSD엔진 경영권 인수 추진 | 아주경제

한화임팩트가 종합엔진 생산전문업체 HSD엔진의 인수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16일 본지취재에 따르면, 한화임팩트가 인수할 지분은 HSD엔진의 최대주주인 인화정공의 지분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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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이 이오플로우를 인수한다? 이오플로우에게 빅호재다. 지금까지 글로벌 의료기기업체가 국내 의료기기 업체를 인수한 적이 있었던가? 더구나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는 인슐렛의 옴니팟과 함께 글로벌에서 다른 업체들은 쉽게 생산할 수 없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다. 인슐렛이 15년 이상 이 시장을 독점했고, 이오플로우가 3년 전에 진입했다. 그 뒤로 아직 경쟁자가 나타나지 못하는만큼 기술력 장벽이 크다.

이오플로우의 현재 시총은 6771억원이다.

인슐렛은 20조원이다. 

메드트로닉을 등에 업은 이오플로우의 가치는? 단기적으로는 최소 인슐렛의 1/10은 돌파하리라 본다. 장기적으로는 메드트로닉이 있다면 인슐렛을 뛰어넘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다만, 오늘 CB발행과 지금까지의 김재진 대표의 행보로 보면 김재진 대표의 지분을 매각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수할 수 있을까? 제3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투자를 하는 방안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좀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

 

 

미국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드트로닉이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이오플로우 인수를 추진한다.

2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매각 주관사로 크레디트스위스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는 실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후문이다. IB 관계자는 "실사 과정에 비용이 수반된다. 인수를 위한 검토를 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거래 특성상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메드트로닉이 인수할 지분은 이오플로우 최대주주인 김재진 대표 지분(18.58%)일 것으로 예상된다. 메드트로닉이 이오플로우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인수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금융권에 따르면 메드트로닉이 인수에 나서는 이유는 이오플로우의 '이오 패치'가 당뇨병 관리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오플로우는 미국 인슐렛에 이어 글로벌 두 번째로 상용화된 인슐린 펌프 '이오 패치'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이오플로우는 인슐린 펌프 시장에서 인슐렛과 경쟁하고 있다. 이오플로우는 약 15년 늦은 후발 주자지만 기술력만큼은 뒤처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제는 이오플로우 시가총액(21일 기준)이 7000억원 수준이라는 점이다. 인슐렛 시가총액은 20조원 이상이다. 이 밖에도 덱스콤 44조3400억원, TANDEM 2조6800억원 등 경쟁사 기업가치는 조 단위를 넘어서고 있다. 시가총액이 상장회사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지표라는 점에서 이오플로우의 성장 가능성에는 이견이 없다는 평이다.  

메드트로닉 역시 인슐린 펌프와 연속 혈당 모니터링(CGM)을 모두 포함하는 당뇨 기술 시장에서 인슐렛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인수합병(M&A) 설득력이 더해지는 이유다. 

이번 M&A를 통해 이오플로우가 글로벌 기업 메드트로닉을 최대주주로 맞이하게 되면 든든한 자금 지원을 통해 사업이 더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회사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오플로우는 지난해 3분기 말 영업손실 81억1528만원, 당기순손실 55억2478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221153545037

 

[단독] '패치형 인슐린 펌프' 이오플로우, 美 메드트로닉이 인수 추진 | 아주경제

미국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드트로닉이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이오플로우 인수를 추진한다.2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매각 주관사로 크레디트스위스를 선정한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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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프롤우가 이오패치에 대해서 미국FDA 품목허가 신청했다.

이오패치는 국내는 물론 유럽CE도 받고 중동에서도 품목허가를 받은 이력이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품목허가에는 별차질없이 등록될 것으로 예상하며, 그 시기는 빨라야 올해말이 아닐까 한다.

이오플로우는 미국내 판매를 위해 글로벌 업체와 유통계약체결 협상을 하고 있는데, 이 것이 상반기 이오플로우의 최대 모멘텀이라고 생각한다. 

 

 

 

이오플로우가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오플로우는 FDA 510(k)를 신청했다. 510(k)는 제품 시판 전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에서 유통 및 판매하려는 제품을 기존 인증된 제품과 성능 등의 동등성을 비교해 검증한다.

그 동안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에 대해 국내 식약처, 유럽 CE 인증, 아랍에미리트(UAE)와 인도네시아 품목허가까지 모두 받았다. 중국은 현지 파트너사와 합작사를 설립해 임상시험 및 인증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며 "미국은 전 세계 당뇨병 치료의 가장 큰 시장으로 인슐린 주입기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최근 세계 최초로 7일간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펌프 개발을 공식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오패치에 대한 글로벌 니즈가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한 만큼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오플로우는 미국 유통망 확보를 위해 미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한 대형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유통계약 체결이 목표다.

한편 이오패치는 이오플로우가 미국 인슐렛(제품명 옴니팟)에 이어 지난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다. 이오플로우 측은 이오패치가 경쟁사 제품보다 크기가 작고 가벼운 데다 인슐린 주입선이 짧아 사용 편의성이 높다고 강조한다. 교체주기가 3.5일로 경쟁사(3일) 대비 길다는 점도 내세운다. 가격이 같아도 시장 경쟁력은 충분하다는 전언이다.

회사는 인슐린펌프와 연속혈당센서를 일체화하는 통합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 개발 계획으로 국내 의료기기 회사로서는 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세계 최초로 최대 7일간 사용 가능한 3ml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제품 제작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2718035393583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美 FDA' 품목허가 신청 - 머니투데이

이오플로우가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오플로우는 FDA 510(k)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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