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자국 생산 의약품의 대미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했다. 미국은 1990년대 이후 항생제를 비롯해 의약품 상당수를 중국 수입 제품에 의존하고 있다.

실제 미 국제무역위원회(ITC)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이 수입한 항생제의 약 40%(클로람페니콜 90%, 테트라시클린 93%, 페니실린 52%)가 중국산이었다. 특히 이 문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대선 핵심 주제로까지 부상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민족주의적 관점으로 유명한 장웨이웨이(張維爲) 푸단대 중국연구원장은 올초 연설에서 “일부 기초의약품 공급에 대한 중국 의존도는 미국의 취약점이고, 중국엔 유리하다”면서 “미국의 모든 병원은 중국 의약품 공급 없이는 문을 닫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아직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규제가 현실화될 경우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전 세계 의약품 생산는 사실상 중국이 독점하고 있는 구조다.

중국은 세계 최대 원료의약품(API) 생산국인데, API는 완제의약품 제조 전 단계에 사용되는 핵심 약효 성분으로, API 없이는 완제품 생산이 불가능하다. 미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일반 의약품의 40%를 공급한다고 밝힌 인도 역시 API의 75%는 중국 수입산이다.

특히 중국의 세계 시장점유율이 압도적인 항생제는 미국에서 아예 구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910/102879691/1

 

“中 대미 의약품 수출 중단 검토…美병원 모두 문 닫을 수도”

중국 정부가 자국 생산 의약품의 대미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했다. 미국은 1990년대 이후 항생제를 비롯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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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에 원료 의약품 공급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 미국에서는 항생제를 거의 중국에서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니 실제 중단시에는 미국내 병원에서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아마 실제적으로 실행을 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관련주는 시세를 줄것으로 보인다.

관련주를 체크해보자.

  1. 하이텍팜: 주사제용 항생제 원료의약품 생산업체
  2. 보락:  대웅제약, 신풍제약 등의 제약사를 거래처로 두고 원료의약품을 공급
  3. KPX생명과학: 국내 최초의 항생체중간체인 ‘EDP-CI’ 개발에 성공해 미국 화이자에 15년 이상 독점 공급

현재 대장은 하이텍팜이다. 그리고 관련성으로는 실제 15년이상 미국 화이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KPX생명과학이 더 높아보인다.

 

 

 

알테오젠이 ALT-B4 L/O 기술수출 1,2차 계약금을 총 1600만달러(약 190억원)을 받았다.

이번 계약금은 지난 6월에 발표한 두번째 계약회사로부터 받은 금액이다.

2020/06/2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L/O]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비독점적 라이센스 계약2 체결

2020/06/2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ALT-B4 두번째 기술 수출 분석(계약금이 작은 이유, 상대방 업체 추측)

1차 계약금은 7월에 800만달러(약 95억원), 2차 계약금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미국 비임상시험 결과 자료 전달 후 800만달러(약 95억원)를 받았다.

두번째 계약금 수령이 의미가 있는 것이 미국에서 비임상 결과, 인체 투여 용량의 1000배 이상의 투여 용량에서도 안전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바로 ALT-B4의 기술적 가치와 경쟁력을 입증해주는 것이다.

알테오젠은 임상이 진행될 때마다 마일스톤으로 로열티를 받기 때문에 이 결과는 앞으로 임상을 진행함에 있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다.

알테오젠은 이제 매분기마다 몇백원씩 돈이 들어올 것이다. L/O기업이 늘어난다면 분기당 천억이상의 현금이 발생하는 바이오기업이 되는 것이다. 그때의 알테오젠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일년에 4,000억의 영업이익이 발생하면 아주 보수적으로 Per을 20만 줘도 시총이 8조가 된다. 참고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Per은 100이 넘는다. 

알테오젠은 아직도 갈길이 멀다. 

 

알테오젠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바꿔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 수출에 대한 1·2차 계약금 1600만달러(189억6000만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 6월 글로벌 제약사와 관련 기술 이전 계약을 약 4조 7000억원 규모로 체결했다. 이후 영업일 30일 이내인 지난 7월에 800만달러를, 나머지 800만 달러는 지난달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비임상시험 결과 인체 투여 용량의 1000배 이상의 투여 용량에서도 안전성이 있다는 결과를 확보했다”며 “이 결과에 대한 자료를 전달함으로 2차 계약금을 이번에 수령했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이 개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는 정맥주사로 투여되는 모든 바이오 의약품을 피하주사로 바꿔주는 효소이자 관련 기술이다.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고유한 작용 기작을 유지하는 한편, 보다 개선된 생물리학적 성질을 가진 제품이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48406625898808&mediaCodeNo=257&OutLnkChk=Y

 

알테오젠, 제형 변경 기술수출 계약금 수령

알테오젠(196170)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바꿔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 수출에 대한 1·2차 계약금 1600만달러(189억6000만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알테오젠은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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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에서 뜻밖의 뉴스가 나왔다.

엘앤케이바이오가 미국 오크트리 엔지니어링스(Oak Tree Engineerings)와 사파이어 메디컬그룹(Sapphire Medical Group)과 기술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오크트리 엔지니어링스과는 척추임플란트 핵심부품인 요추 플레이트에 대해 30만 달러에 기술 라이센싱을 체결하고, 연간 15만 달러 규모로 OEM계약을 했다.

그리고 사파이어 메디컬그룹과는 후방 경추 나사못에 대한 기술 라이센싱을 15만달러에 체결했다. 사파이어 메디컬 그룹의 중국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하니 추가 기술라이센싱 또는 물량 공급도 기대해볼 수 있다.

금액으로 치면 라이센싱 아웃은 4.5억이며 OEM계약은 1.5억 수준이다.

기술 라이센싱을 했다는 것은 엘앤케이바이오의 기술력이 입증되었다는 것이다. 엘앤케이바이오의 또다른 캐쉬카우가 생긴 것이다. 

기존의 제품판매와 더불어 로열티 수익까지 생기니 겹겹사다.

이번 라이센싱 아웃으로 인해 엘앤케이바이오의 4년연속 적자는 탈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기관도 서서히 엘앤케이바이오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기관물량이 들어오는 시점은 분기실적 발표 전후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때가 엘앤케이바이오 주가가 새롭게 턴어라운드하는 시점이 될 것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의 오크트리 엔지니어링스와 척추임플란트 핵심부품인 요추 플레이트(Lumbar Plate) 대해 기술 라이센싱을 30만 달러에 체결하고, 연간 15만 달러 규모의 OEM계약에 합의했다.

요추 플레이트는 추간체고정보형물의 이탈을 방지하는 것과 동시에 척추뼈 상호간의 위치를 고정하는 척추임플란트로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수술법인 측방접근방식(lateral approach), 전방 접근방식(Anterior approach), 그리고
사측방접근방식(Obique Lateral approach)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엘엔케이바이오는 미국의 사파이어 메디컬그룹(Sapphire Medical Group)과 후방 경추 나사못(Posterior Cervical Screw)에 대한 기술 라이센싱을 15만달러에 지난 8일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에서 허가가 완료되면 추가적으로 OEM 계약에 대한 협상에 나설 계획"이라며 "후방 경추 나사못은 후방 경추 유합술(Posterior cervical fixation)에서 척추체를 고정해 척추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사용되는 척추임플란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후방 경추 유합술은 전방 경추 수술에 비해 수술적 접근이 비교적 간단하고 식도나 기관손상과 같은 다른 합병증발생 가능성이 적은 장점이 있다"며 "이번 기술 라이센싱을 통해 엘엔케이바이오 제품의 우수성이 확인됨에 따라 OEM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품질의 제품을 대량으로 제공할 수 있는 생산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체결된 2개의 계약이 모두 9월 중에 라이센싱 로얄티 및 계약금을 수령하는 것으로 돼 있어서,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하반기 영업이익 개선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사파이어 메디컬그룹은 최근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척추임플란트 제품군에 대해 허가를 진행 중이며, 이번 계약 성사를 계기로 후방 경추나사못을 중국 시장에 출시하려는 제품리스트에 추가할 예정이어서 자사 제품이 중국시장을 공략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news.mt.co.kr/mtview.php?no=2020090911074695583

 

엘엔케이바이오, 美 60만弗 라이센싱…中진출추진 - 머니투데이 뉴스

척추임플란트 전문 업체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9일 미국의 오크트리 엔지니어링스(Oak Tree Engineerings) 등 2개 업체와 60만 달러 규모의 기술 라이센싱 및 해당 제품에 대한 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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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가 세계 1위의 FCBGA 반도체 기판업체인 일본 이비덴(Ibiden)에 FCBGA 반도체기판 검사장비를 공급한다.

이비덴은 △CPU △GPU △AI △HPC용 고사양(하이엔드) 반도체용 기판에서 탑티어의 업체이다. 매출의 대부분은 인텔이기 때문에 인텔과 계약한 인텍플러스는 반강제적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로써 인텍플러스는 글로벌 탑5반도체 업체와 글로벌 반도체기판 상위 업체 대다수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그리고 그 고객들은 앞으로도 쭉쭉 늘어날 것이다.

인텔이 인텍플러스를 표준장비업체로 선택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반도체 회사들은 앞으로도 인텍플러스에게 제품을 공급해달라고 할 것이다.

반도체의빅싸이클이 도래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도 그 속에서 더욱 빛을 낼 것이다.

 

 

반도체 기판업체인 일본 이비덴(Ibiden)에 ‘FC-BGA’(Flip-Chip Ball Grid Array) 반도체기판(Substrate) 검사장비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 14억원 규모로 올해 4분기 납품할 예정이다. 인텍플러스 측은 “지난 상반기 대만 업체와의 공급계약 체결에 이어 반도체 기판 분야 글로벌 업체인 이비덴과 처음 거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텍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고사양 반도체 기판 검사에 자사 검사장비 채택율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거래처가 확대되는 추세”라며 “올해만 해도 대만 유니마이크론과 난야PCB, 일본 교세라, 이비덴 등과 거래하면서 반도체 기판 상위 10개 업체 대부분을 거래처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국내 유수 2차전지 업체와 외관검사장비에 대해 첫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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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 日이비덴에 기판 검사장비 첫 공급

인텍플러스(064290)는 반도체 기판업체인 일본 이비덴(Ibiden)에 ‘FC-BGA’(Flip-Chip Ball Grid Array) 반도체기판(Substrate) 검사장비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계약금액 14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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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넨바이오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사유는 종속회사의 유형자산 취득 결정 철회(공시번복) 때문으로, 부과벌점은 4.5점이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

1.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내역
유형 공시번복
내용 유형자산 취득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철회
원공시일 2020-01-23
공시일 2020-08-11
지정예고일 2020-08-20
지정일 2020-09-08
부과벌점 4.5
공시위반제재금(원) -
공시책임자 등 교체요구 여부 미해당
- 교체요구 대상 -
- 교체사유 -
2.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벌점(당해 부과벌점 포함) 4.5
3. 근거규정 코스닥시장공시규정 제28조 및 제32조
4. 기타 -

 

이 사건이 일어나게 된 공시는 아래와 같다.

제넨바이오는 이제 이종장기 바이오사업을 메인으로 하기 때문에, 이전의 주요 사업이었던 폐기물처리 사업은 자회사로 넘기려고 하였다. 그래서 환경사업 관련 부지인 경산사업부지에 관한 분양계약(2017년 8월 24일 체결)을 자회사로 양도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코로나 이슈로 인해 투자환경이 악화되어 자회사가 자금마련이 어렵게 되자 이것을 철회한 것이다.

이 이슈는 제넨바이오의 가치를 전혀 훼손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일년동안 부과벌점이 8.0점 이상인 경우에 하루동안 거래가 정지되는데 제넨바이오는 4.5점이므로 거래가 정지되지 않는다.

결론은 이번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이슈는 무시해도 된다.

투자자는 제넨바이오의 주력사업인 이종장기이식 관련 뉴스만 신경쓰면 된다. 그것이 제넨바이오를 투자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기타 주요경영사항(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종속회사인 주식회사 티와이인더스트리 의 주요경영사항 신고
1. 제목 유형자산취득결정 철회
2. 주요내용 1. 개요

1) 최초 이사회 결의일 : 2020년 1월 23일

2) 대상자산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와촌면 소월리 일원 경산지식산업지구 폐기물처리시설용지 52,661㎡(토지)

3) 양수도금액 : 13,033,597,500원
- 계약금 : 1,303,359,000원 (기납부)
- 잔금 : 11,730,238,500원 (2020.12.30 지급예정)

4) 거래상대방 : 경산지식산업개발(주)  


2. 철회사유

- (주)제넨바이오는 2020년 1월 23일 주력사업으로 진행 예정인 바이오사업 관련 사업집중화를 위하여 환경사업 관련 부지인 경산사업부지에 관한 분양계약(2017년 8월 24일 체결)의 당사자 지위를 100% 자회사인 (주)티와이인더스트리를 설립하여, 양도하는 내용의 이사회결의 후 유형자산 취득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공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 공시 제출 후 시장의 투자환경이 경색되어, 신규 법인인 (주)티와이인더스트리를 통한 자금조달이 매우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 이에 양사는 해당 부지의 취득을 위하여 (주)티와이인더스트리와 체결한 권리양수도계약을 해지(기존 티와이인더스트리가 지급한 양수도 대금 17억원은 반환됨)함으로써 (주)제넨바이오가 용지분양권 계약의 당사자 지위를 회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3. 결정(확인)일자 2020-08-11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 관련공시 2020-01-23 유형자산 취득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종속회사에 관한 사항]

종속회사명 주식회사 티와이인더스트리 영문 TY Industry Co.,Ltd.
 - 대표자 정윤호
 - 주요사업 폐기물처리업
 - 주요종속회사 여부 미해당
종속회사의 자산총액(원) 75,941,139
지배회사의 연결 자산총액(원) 90,027,263,292
지배회사의 연결 자산총액 대비(%) 0.08

기다리고 있던 뉴스가 드디어 나왔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신제품 익스펜더블 케이지 시리즈가 미국내 수십개의 대리점과 계약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병원에 직판도 한다.

병원 직판가격은 5000달러, 대리점 판매 가격은 2000달러이다. 제품 원가는 15만원이니 조금만 팔아도 많이 남는 장사다. 그리고 기술력도 FDA승인을 받고 여러차례의 수술을 통해 검증받았다.

제품 수요가 늘어나니깐 새로 공장 건물로 매입해서 생산라인만 지으면 된다.

4분기부터는 흑자가 날 것으로 예상되니 상폐위기도 걱정없다. 

이제 엘앤케이바이오의 분기 실적이 나오는 날이 새로운 역사의 변곡점이 될 날로 본다.

이번달에는 FDA승인이 3건 나올 예정이니 호재도 아직 남았다.

이제 시총 1400억 정도니 시총 2000억만 가면 3000억까지는 무리없이 갈 것으로 보인다.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이사가 경영관리의 부담을 덜고 영업 및 연구개발에 집중해 미국시장에서 판매처 확대에 매진한다.

4일 엘앤케이바이오메드에 따르면 최근 박근주 사장이 경영관리부문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돼 각자대표체제로 바뀌면서 강국진 대표는 제품 개발과 해외영업망 확보에 역량을 쏟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최근 익스펜더블 케이지 ‘AccelFix-XT, XL, XTP’ 제품 3종에 관하여 미국 내 수십 개의 의료기기 대리점과 판매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대리점들의 병원 제품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는 4분기부터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바라봤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익스펜더블 케이지 제품의 병원 직판가격을 1개에 5천 달러(600만 원)로 책정했고 대리점 판매가격은 2천 달러(240만 원)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펜더블 케이지 제품의 원가는 15만 원 수준에 불과하다.

강국진 대표가 영업활동을 강화하는 행보를 보이는 것은 영업이익률이 높은 익스펜더블 케이지 제품의 판매처를 늘리기 위함으로 파악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미국에 있는 현지법인을 통해 병원에 직판도 하고 미국 의료기기 업체와 계약을 맺고 그 회사의 유통망을 활용한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며 “최근 유통회사를 통한 대리점 계약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내 대리점 계약 확대로 안정적 공급처를 확보하게 되면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기존 생산량을 2배로 늘리기 위해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계획을 세웠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빠른 생산량 증대가 필요한 만큼 공장을 새로 짓기보다는 기존 용인 공장 인근에 추가로 공장건물을 매입했으며 내부에 생산시설을 갖추기 위한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빠른 시간 안에 생산라인을 가동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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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경영부담 덜고 흑자 위해 미국공략 집중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이사가 경영관리의 부담을 덜고 영업 및 연구개발에 집중해 미국시장에서 판매처 확대에 매진한다.4일 엘앤케이바이오메드에 따르면 최근 박근주 사장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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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서에서 한국판 뉴딜 사업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K-뉴딜주가지수' 5종을 오는 7일 발표한다고 한다.

뉴딜지수는 한국판 뉴딜 사업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으로 구성되며 산업별로 구성된 'KRX 2차전지 K-뉴딜지수', 'KRX 바이오 K-뉴딜지수', 'KRX 인터넷 K-뉴딜지수', 'KRX 게임 K-뉴딜지수' 등 4개 지수는 각각 10개 종목을 포함한다.

리스트에 포함된 기업들은 올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주가 상승을 보여준 종목들이다. 저 종목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매도는 잠시 더 미뤄도 된다. 

한국증권거래에서 이 뉴딜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만들기 때문에 자금이 더 들어오기 때문이다.

뉴딜ETF는 10월 초에 나온다고 하니 지켜보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0314512914522&MTS_P

 

'뉴딜지수'로 '뉴딜 ETF'에도 투자한다 - 머니투데이 뉴스

한국판 뉴딜사업 대표 종목으로 구성된 '뉴딜지수'가 나온다. 투자자들에게 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해 뉴딜기업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3일 한국거래소는 한국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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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알테오젠 CPS발행을 통한 공장증설 기사가 나오며서 8월 4일에 1,000억 CPS 발행"에 대한 답변 공시가 나왔었다. 공시내용은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것이었다.

2020/08/0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검토 중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검토 중

오늘 알테오젠에서 최근에 돌고있는 공장증설을 위한 유상증자 이슈에 대한 공시가 나왔다. 공시내용은 CPS 발행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결정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시나오기 전까지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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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라 재답변 공시일이 오늘이었기 때문에 오늘 공시가 나왔다.

공시내용은 마찬자지로 아직 검토중이나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한다. 추가적인 진행사항이 좀더 나왔는데 그 내용은 시신한금융투자에서 4차례 소그룹 미팅을 통하여 수요 조사를 하였었고 추가로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요조사를 수차례 진행했다는 것은 투자업체가 여러 곳이라는 것이고, 추가로 더할 예정이라는 것은 또다른 투자업체를 찾아서 미팅한다는 것이다. 

아마 CPS조건에 관해서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결정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한다. 알테오젠 입장에서는 돈이 궁해서 굳이 아쉬워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기 입맛에 맞는 상대를 찾으려는 것이다.

오늘 결정된 공시가 나오지 않아서 아쉽긴하지만 알테오젠이 원하는대로 계약해줄 수 있는 상대방을 찾아서 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된다.

다음 답변 기한은 10월 2일이다. 추석 명절이기 때문에 이번달내로 결과 공시가 나오길 기대한다.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2020-08-04 일자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의 재공시 사항임
1.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 (주)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2. 풍문 또는 보도의 매체 서울경제
3. 풍문 또는 보도의 발생일자 2020-08-04
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내용
본 공시는 2020년 8월 4일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에 대한 해명공시(미확정)의 재공시입니다.

- 당사와 관련된 1,000억 CPS 발행 등 관련 보도자료의 내용은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 다만 신한금융투자에서 4차례 소그룹 미팅을 통하여 수요 조사를 하였고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 추가적인 상황에 대하여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중 가까운에 시일내에 재공시하겠습니다.


(공시책임자) 이민석 전무
5. 재공시예정일 2020-10-02
 - 예정일 관련 사항 -
※ 관련공시 2020-08-0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삼천당제약_바이오의약품을 집에서 얄약으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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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에서 흥미로운 기술을 발표했다.

S-패스는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는 제형변경 플랫폼기술이다.

  • S-Pass MC: 나노-미셸 복합체(Micelle-Complex)를 단백질 수송체로 활용
  • S-Pass BC: 단백질-바이오컴플렉스(Protein-BioComplex)를 단백질 수송체로 활용

쉽게 말해서 주사로 약을 맞는거 대신에 먹는 알약으로 대체하는 제형변경 기술이다.

삼천당제약의 설명에 의하면 정맥주사(IV) 또는 피하주사(SC) 제형보다 작용시간이 빠르고, 약효가 10~100배가량 강력하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장점을 갖췄다고 한다.

 

현재 총 6개 개발과제가 동시 가동 중이다.

  • 경구용 인슐린 'SCD0503'
  • 경구용 GLP-1 유사체 'SCD0506', 'SCD0507'
  •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
  • 성장호르몬 주사제 '지노트로핀(성분명 소마트로핀)
  • 표적항암제 '잘트랩'(성분명 애플리버셉트)
  • 남성호르몬 '테스토펠'(성분명 테스토스테론)

상기 6개 의약품은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 합계가 588억원이다. 규모가 된다. 

삼천당제약의 말대로 개발이 된다면 정말 좋은 기술이다.

정맥주사보다는 당연히 SC제형 주사가 낫고, 주사보다는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알약이 백배 낫다. 효과가 동일하다면 말이다.

그런데 이 기술이 과연 기존 주사를 대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발부터 시작해서 임상까지 아직도 넘어야할 산들이 너무나도 많다. 

현재까지는 삼천당제약이 이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두고, 기술발전 동향을 체크하는 수준으로만 알면 된다. 지금 시장에서 검증받은 것은 SC제형이다. 그렇기 떄문에 알테오젠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이다.

 



 

업데이트: 2020-09-01

 

소개

  • 알테오젠은 미국의 링코젠社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독점 옵션 계약 체결함.
  • 링코젠社가 가지고 있는 신규GLP-1 유사체와 알테오젠의 A1AT 융합 단백질 공동 개발을 통하여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와 대사성 질병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임
  •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은 알코올 섭취와는 관계없이 간세포 사이 중성지방이 축적돼 간 무게의 5% 이상을 차지하는 지방간 증상과 동반해 간세포가 괴사하는 염증성 징후까지 나타나는 질환으로 비만, 당뇨 등 대사성 질환과 연관 있으며 간 경화로 진행될 수 있고 심각해지면 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질병임.
  • 미국 성인의 12%인 3,000만명 정도의 환자가 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한국 역시 2010년 6,785명이던 환자 수가 현재 연간 3만~4만 명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치료제가 없고 2025년까지 글로벌 치료제 시장이 미화 200억달러(한화 약22조원)의 큰 시장 규모로 전망됨.

 

2018-07-02 알테오젠 미국 바이오텍 링코젠, NASH 치료제 공동개발

  1. 알테오젠은 링코젠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독점 옵션 계약 체결
  2. 알테오젠이 보유하고 있는 신규 GLP-1 유사체와 A1AT 융합 단백질을 미국의 링코젠과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와 대사성 질병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
  3. 알테오젠은 한국 및 신흥국 시장 판권, 이를 제외한 미국 유럽 등에서의 글로벌 판권은 링코젠 보유
  4. 알테오젠은 링코젠 40%의 초기지분을 확보하며, 추가로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수령
  5. 사업화 완료 시에 링코겐과 알테오젠은 각각의 마케팅 지역에서 라이선스 제품의 판매에 대해 교차 로열티를 지급
  6. 향후 제3자 라이선스 계약 및 M&A시에는 알테오젠이 추가 마일스톤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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