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기획재정부는 2023년부터 국내주식이나 펀드 같은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한 모든 소득에 양도세를 부과하는 '금융세제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해 연 2,000만원 이상 수익 발생하면 소액 투자자라 하더라도 그 초과액에 대해 양도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0.25%인 증권거래세는 2년간 단계적으로 인하해 2022년에 0.02%포인트, 2023년에 추가로 0.08%포인트를 인하하여 최종 0.15%로 낮춘다고 한다. 

금융투자소득을 도입하는 이유는 금융투자상품간 손익통산·이월공제 적용 등 조세체계를 합리화하고, 조세의 투자중립성 및 과세형평성 강화를 위해서라고 한다.

현재는 투자수익에 상관없이 대주주(지분율 1% 또는 10억원 이상 보유)에 대해서만 주식 양도세를 부과했는데, 이를 소액주주까지 확대한 것이다. 개미들에게 치명타다. 안내던 세금을 내게 되는 것이다.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국내 주식 양도소득에 대해선 양도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2000만원까지 공제하는 이유는상장주식 양도차익 과세 확대에 따른 과세대상 인원, 과세소득 규모,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전체 주식투자자 약 600만명 중 상위 5%(약 30만명)만 양도소득세를 내게 되어 나머지 95%는 이득이라고 한다. 이것은 결국 주식해서 2000만원까지만 벌어라라고 하는 것이다. 2000만원만 벌기 위해 주식을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그리고 양도세와 거래세 둘다 납부해야 한다. 거래세를 폐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외국인 때문이다. 외국인는 양도소득에 대해서는 해당 국가에서 납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양도세를 받을 명분이 없기 때문에 거래세라도 받아야하기 때문에 거래세는 폐지할 수 없는 것이 주이유다. 그럼 반대로 생각하면 외국인만 거래세가 줄어들게 되어 잘된 것이다.

개미들은 무엇을 얻었을까?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꿈을 가지고 주식을 투자해야 하는데 양도세에 덜미를 잡히게 되었다. 그리고 거래세도 낸다. 외국인은 거래세가 줄어들었으니 단타 치기 더 좋은 시장이 되었다.

 

주요국들의 주식 거래세 및 양도세 정책을 비교해보았다.

  미국 독일 일본 대만 홍콩 한국
증권거래세 0 % 0 % 0 % 0.15 % 0.1 % 0.15 %
양도세 0~20 % 25 % 20 % 0 % 0 % 22~27.5 %
이월기간 제한없음 제한없음 3년 - - 3년


선진국이라 불리는 국가들은 증권거래세가 거의 없다. 시장이 외부요인으로부터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우라나라는 외부요인으로부터 안정적인가? 북한이슈, 국제정세 등등 각종 이슈가 터질 때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파란색이다.

양도세가 있는 나라는 일본을 제외하고는 이월기간의 제한이 없다. 즉, 평생 투자하면서 손실과 이득을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본과 우리나라는 이월기간이 3년이다. 이런거는 일본을 벤치마킹 잘한다고 칭찬해야하나...

그리고 무엇보다 증권거래세와 양도세 둘다 존재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더이상 할말이 없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다른나라보다 어떤 이점이 있을까?

잘 모르겠다. 아니 없다. 근데 세금은 더 내야한다. 

새로운 정책안이 제발 나오길 희망한다. 

중국 스마트폰 선두주자 화웨이와 샤오미가 초박형강화유리(UTG)를 주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삼성이 올 초 갤럭시Z플립을 출시하면서 세계 최초로 적용한 디스플레이 소재다. 화웨이와 샤오미가 삼성이 개척한 폴더블폰 시장을 따라잡기 위한 선택으로 추정된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2/2020062200416.html

 

中 화웨이·샤오미, 삼성 좇아 폴더블폰 ‘UTG’로 가나

中 매체 ‘양사 UTG 주문’ 보도삼성 2월 갤럭시Z플립서 ‘세계 최초’ 적용중국 스마트폰 선두주자 화웨이와 샤오미가 초박형강화유리(UTG)를 ..

it.chosun.com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자회사인 도우인시스와 박형유리 가공 특허에 대한 기술 제휴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했다. 지난해 말 삼성디스플레이가 도우인시스 지분 34.62%를 추가 취득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거의 반년만에 기술제휴를 시작으로 시너지 창출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풀이된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6/02/2020060200256.html

 

삼성, '도우인시스' 인수 시너지... 폴더블 소재 'UTG' 판 키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인수한 초박형 유리(UTG, Ultra Thin Glass) 전문기업 '도우인시스'와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는 도우인시스와 박형유리 가공 특허와 관련된 기술 제��

biz.newdaily.co.kr

 

UTG 관련주

1. 뉴파워프라즈마

  • 삼성디스플레이에 인수된 폴더블용 UTG (Ultra Thin Glass) 업체인 도우인시스 지분 7.85%를 보유

http://vip.mk.co.kr/news/view/21/5/114023.html

 

2. 제이앤티씨

  • 폴더블용 UTG개발중

 

3. 세경하이테크

  •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커버윈도우용 특수보호필름을 납품.  UTG용 필름도 공급


 

2020/06/09 - [주식/산업] - 폴더플 관련주 =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수혜주

현재 상황 정리 (2020.06.25 업데이트)

 

비대면진료 관련주

  • 비트컴퓨터
  • 유비케어
  • 인성정보
  • 케어랩스
  • 제이브이엠

 

현재까지 결론: 비대면 의료는 재외국인 대상 진행

 


대통령: 비대면 의료서비스 육성해야한다.

기획재정부: 원격의료 육성하겠다.

산업통상자원부: 원격의료를 위해 제도를 마련하겠다,

민주당: 원격의료가 아닌 비대면 의료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겠다.. 읭??

의사협회: 안된다.

청와대: 그래도 비대면 의료하겠다.

병원협회: 조건충족되면 비대면 찬성한다.

의사협회: 병협 의견에 유감이다. 여전히 우리는 반대한다.

방역당국: 일방적으로 강행은 하지 않겠다.

병원협회: 인상 조건걸고 비대면 의료 협상해보자.

산업통상자원부: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상담서비스 임시허가 안건 통과

의사협회: 원격진료 도입 사전 작업, 정부 신뢰 무너져


 

 

2020.06.25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2020년도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 임시허가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앞서 인하대병원과 비대면 의료플랫폼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에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를 접수한 바 있다. 정부는 이번 심의를 통해 2년 간의 임시허가를 부여했다. 의료계에서는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원격 진료를 시범 운영한 뒤 단계적으로 국내에도 원격진료를 도입하려는 사전 작업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5/2020062501534.html

 

규제 샌드박스로 '재외국민 원격 의료' 허가... 의료계 "강력 반발"

정부,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의료’ 규제 샌드박스 허용진료 후 처방전도 발급… 의료계 "사실상 원격 진료"정부 "의료법은 국내 규율, 국외 환..

biz.chosun.com

 

2020.06.09 병협은 향후 원격의료 도입에 대한 논쟁은 뒤로 미루더라도 감염병 사태에서 비대면 진료 확대는 허용하되 의료수가를 대폭 상향하는 방향의 안이 현실적으로 필요하다"며 "해당 안을 통해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것이 환자와 의료계 모두에게 바람직해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의협은 병협의 원격의료 찬성 입장에 여전히 유감을 밝혔다. 다만 병협과 입장이 비슷한 수가 협상이나 의료기관 지원책 등의 사안에 대해서는 협력할 수 있다고 열어뒀다. 

http://medigatenews.com/news/2744912599

 

MEDI:GATE NEWS : 원격의료 내주고 수가인상 받자 병협, 의협에 원격의료 허용 의료계 합의 전격 제안

지난 5월 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1년 요양급여비용 계약 관련 의약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한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과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회장.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정

medigatenews.com

 

2020.06.05 방역당국은 전화처방 등 비대면 진료 도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5일 밝혔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605/101377955/1

 

정부 “비대면 진료 일방통행 없다”…의사협회 반발 의식해 몸 낮추기

방역당국은 전화처방 등 비대면 진료 도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5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가 지난 4일 의사단체 중 최초로 ‘비대면 진료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

www.donga.com

 

2020.06.05 의협은 "병협 집행부의 원격의료 도입 찬성은 전체 의료계의 뜻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며 "병협이 우리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부 대형병원과 대기업의 이익만을 위한 원격의료 추진에 앞장서려 한다면 강력하게 저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5124200017

 

의사협회·병원협회, 비대면 진료 추진 놓고 '대립각' | 연합뉴스

의사협회·병원협회, 비대면 진료 추진 놓고 '대립각', 김잔디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6-05 16:08)

www.yna.co.kr

 

2020.06.04 병협은 제3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비대면 진료에 대한 찬성 입장을 채택했다. 병협은 이날 입장문에서 “국민 보호와 편의 증진을 위한 세계적 추세 및 사회적 이익 증대 차원에서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을 긍정적으로 인식한다는 데 공감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단, 비대면 진료를 도입하더라도 초진 환자는 대면 진료를 하고, 적절한 대상 질환을 선정해야 하며, 대형 병원으로 환자가 쏠리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는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605/101372156/1

 

병원협회, 의료계 최초로 “비대면 진료 찬성”

대한병원협회(병협)가 비대면 진료 도입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병협은 전국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300여 곳을 회원으로 둔 단체다. 의료계에서 비대면 진료에 …

www.donga.com

 

2020.05.19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의협 입장에 대해선 할말이 없다. 비대면 의료를 당정청이 왜 추진하는지는 누차 말했다”며 “정부는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정세균 국무총리는 “비대면 진료 확대,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발굴 등 보건의료 대책의 과감한 중심 이동이 필요하다”며 “스마트·비대면 산업을 육성하는 등 방역보건 시스템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코로나19가 원격의료 규제 샌드박스 같은 효과를 줬다”며 “원격의료가 보다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원격의료) 시범사업 확대를 위한 인프라 보강 등이 한국판 뉴딜 10대 중점 과제 중 하나”라고 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5191541356885

 

靑 “비대면 의료, 차질 없이 추진”… 의협 반발 일축

정세균 총리 “복지부 중심으로”… ‘산업’ 아닌 ‘방역’으로 접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www.hankookilbo.com

 

2020.05.18 국내 최대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화상담 처방 전면 중단을 의사들에게 권고했다.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8/2020051802330.html

 

뿔 난 의사협회 "정부 '원격의료' 추진, 의사 등에 비수"… 의사들에게 전화처방 중단 권고

정부가 비대면 진료인 원격진료 추진 움직임을 보이자, 국내 최대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화상담 처방 전면 중단을 의사들에게 권고했다...

biz.chosun.com

 

2020.05.15 정세균 국무총리는 “비대면 진료 확대,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발굴 등 보건의료 대책의 과감한 중심 이동이 필요하다”며 “스마트·비대면 산업을 육성하는 등 방역보건 시스템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코로나19가 원격의료 규제 샌드박스 같은 효과를 줬다”며 “원격의료가 보다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515/101053365/1

 

“원격의료, 한국판 뉴딜 과제중 하나”… 올가을前 제도화 나설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청와대와 정부가 비대면 의료 서비스 확대 방침을 밝히면서 원격의료 확대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2차 유행이 …

www.donga.com

 

2020.05.14 민주당은 "원격의료 관련 당정협의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원격의료 대신 '비대면 의료'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정을 추진하는 관련법 역시 제한적 영역에 대한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서 당은 의료 접근성에 제한이 있는 원양선박, 군부대, 교정시설, 도서벽지에 한해 1차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대면 진료를 대체·보완하는 방식의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이를 도입하더라도 의료계 전문가, 국민과 소통해 예상되는 역기능의 최소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5076800001

 

민주, 원격의료 '샌드위치'…선긋기 속 대응 고심 | 연합뉴스

민주, 원격의료 '샌드위치'…선긋기 속 대응 고심, 서혜림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05-15 11:53)

www.yna.co.kr

 

2020.05.14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코로나 사태로 많은 국민들이 원격진료에 대한 효용성을 느꼈기 때문에 순기능은 검증됐다고 보여진다"면서 "반대쪽에서 우려하는 부작용을 최소하는 방법을 찾아내서 앞으로 원격의료가 보다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4/2020051402975.html

 

기재부 차관에 이어 산업부 장관도 '원격의료' 띄우기…"순기능 검증됐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 "부작용 최소화, 제도기반 마련해야"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원격의료 도입에 긍정적인 의견을 밝힌 것을 계기로 기획재정부와 ..

biz.chosun.com

 

2020.05.14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을 통해 "김영명 청와대 사회수석의 발언은 앞서 경제 중대본에서 설명한 내용과 방향성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원격의료 검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4/2020051401681.html

 

靑 이어...김용범 기재차관도 "원격의료 도입 적극 검토 필요"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14일 "기재부도 비대면 의료(원격의료) 도입에 적극 검토가 필요하다는 기본 입장을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

biz.chosun.com

 

2020.05.13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은 13일 "원격의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어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5135472Y

 

청와대 사회수석 "원격의료 검토 필요…긍정적인 평가 있어"

청와대 사회수석 "원격의료 검토 필요…긍정적인 평가 있어", 정치

www.hankyung.com

 

2020.05.07 문재인 대통령은 "의료, 교육, 유통 등 비대면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도시와 산단, 도로와 교통망, 노후 SOC 등 국가기반시설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여 스마트화하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도 적극 전개하겠습니다."고 말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0/2020051000441.html

 

[전문] 文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남은 임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데 전력"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 전문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된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코로나 이후의 세계 경제 질서..

biz.chosun.com

 

 

2020.05.07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책이 원격의료 제도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번에 육성할 비대면 의료산업은 기존에 실시되고 있는 의료 취약계층 원격 상담·모니터링과 코로나19 로 인해 한시적으로 추가된 전화 상담, 처방 등에 대한 인프라를 보강하는 내용에 국한된다"고 설명했다

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7/2020050704243.html

 

밑그림 나온 한국판 뉴딜…원격의료는 부재

정부가 향후 2~3년간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비대면 산업 일자리를 늘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용절벽을 극복하겠다는 내용의 ‘한국판 뉴딜 ..

it.chosun.com

 

2020.04.26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원격의료, 원격교육 등 비대면 산업에 역점을 두고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290714771727

 

[속보] 홍남기 “원격의료ㆍ원격교육 비대면산업 육성”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국일보 DB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원격의료, 원격교육 등 비대면 산업에 역점을 두고 육성하겠다고

www.hankookilbo.com

 

2020.04.14 문재인 대통령은 “한편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비대면 거래, 비대면 의료서비스, 재택근무, 원격교육, 배달 유통 등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www.sedaily.com/NewsVIew/1Z1GZD5BZD

 

文대통령 '포스트 코로나 시대...비대면 산업 적극 육성해야'(속보)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변화하는 사회 구조와 관련해 “정부는 비대면

www.sedaily.com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쉽(IPHE) 총회는 수소 및 연료전지와 관련된 국제기구 필요성을 부각하고 친환경·고효율에너지 사회인 수소경제 조기구현을 위한 국가간 협력의 효과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회의다. 

수소경제로의 이행을 위한 다자간 연구·실증·상용화 협력 체계 구축, 정책개발·표준화를 위한 포럼 개최 등을 주로 하고 있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독일, 뉴질랜드, 브라질, 아일랜드, 노르웨이, 캐나다, 인도, 러시아, 이탈리아, 남아공, EU, 영국, 프랑스 등 20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회원국들은 모빌리티에서의 수소 활용과 수소 공급망 구축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수소 공급망 구축과 관련 수소 활용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 수소 교역 활성화 등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회원국들은 수소 생산과 관련한 실증에 비교적 높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109

 

수소경제 활성화 위한 다자간 협력 강화 모색 -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세계적인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협력방안이 모색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6일~19일 4일간 제33차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쉽(IPHE) 총회에 참석해 전 세계적인 �

www.energy-news.co.kr

 

글로벌 수소산업이 이슈다. 수소사업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가지기 위해 유럽과 한국이 서로 앞다투어 기술을 개발하고 정책을 결정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전기차와 더불어 수소차에 대한 관심도 크다. 그 관심은 미국의 니콜라를 보면 알 수 있다. 2015년에 처음 설립된 니콜라는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상용트럭을 제조하는 업체로 나스닥 상장 첫날인 시가총액 120억달러를 기록했다. 아직 완제품을 판매한 적이 없는 니콜라는 현재 포드와 시가총액이 비슷하다. 

수소산업 관련주를 정리해보자.

수소 인프라와 관련된 생산, 충전, 저장, 연료전지를 특히 주목하자.

수소 생산

  • 풍국주정
  • 제이엔케이히터

수소 충전소

  • 효성중공업
  • 이엠코리아
  • 에코바이오
  • 엔케이

수소 저장장치

  • 유니크
  • 일진다이아
  • 효성첨단소재
  • 세종공업
  • EG

수소연료전지

  • 두산퓨얼셀
  • 에스퓨얼셀
  • 코오롱인더
  • 동아화성
  • 시노펙스
  • 상아프론테크

수소차 운전장치

  • 지엠비코피아
  • 우리산업
  • 한온시스템
  • 대우부품

수소차 전장부품

  • S&T모티브
  • 삼화전기
  • 뉴인텍
  • 뉴로스
  • 삼화전자
  • 성창오토텍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이 품목허가가 취소되었다.

품목 취소전부터 반사이익 관련주가 주목을 받아왔다.

이제는 기대감이 아니라 확실히 반사이익이 발생할 것이니 주목해보자.

관련주를 주목하자.

  • 제테마
  • 한국비엔씨
  • 휴젤
  • 대웅제약

 

식약처는 18일 메디톡스가 생산하는 메디톡신주 등 3개 품목에 대해 오는 25일자로 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품목허가 취소 대상은 메디톡신주 메디톡신주50단위 메디톡신주150단위 등이다.

식약처는 지난 4월17일부터 이들 품목의 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해 왔다.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주 등을 생산하면서 허가 내용과 다른 원액을 사용했음에도 마치 허가된 원액으로 생산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는 것이다. 또 원액 및 제품의 역가시험 결과가 기준을 벗어나는 경우 적합한 것으로 허위기재했다. 조작된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해 국가출하승인을 받고 관련 의약품을 시중에 판매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61803147

 

메디톡스 '메디톡신' 시장 퇴출…품목허가 취소 확정[종합]

메디톡스 '메디톡신' 시장 퇴출…품목허가 취소 확정[종합], 식약처, 약사법 위반으로 품목허가 취소 의약품 관리체계 개편 추진

www.hankyung.com

 

소비재

  • 모나미
  • 신성통상
  • 남영비비안
  • 하이트진로

금융보복

  • 리드코프

소부장

  • 램테크놀러지
  • 동진쎄미켐
  • APS홀딩스
  • 일지테크

 


2020.06.17업유산 정보센터 정식 개관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일본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은 데 그치지 않고 '조선인이 섬에서 좋은 환경에서 살았다'라는 왜곡된 내용으로 전시물을 구성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현지 언론인 <아사히신문>조차 "한반도 출신 징용공과 관련해 학대와 차별이 없었다는 섬 주민의 인터뷰가 소개돼 있어 한국이 문제로 삼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할 정도였다는 것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50622

 

다시 불려나온 군함도, 강제동원 역사 왜곡하는 일본

"학대·차별 없었다"는 일본 산업유산정보센터... 95세 강제징용 피해자의 남은 소망은

www.ohmynews.com

 

2020.06.15 정부 안에서 “올해 안에 일본 기업 자산의 현금화가 불가피하며, 일본의 2차 보복 조치에 대비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우세해지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01397

 

[단독]여권 소식통 "연내 日기업 자산매각 불가피···靑도 기정사실화"

최근 법원이 강제징용 피고 기업의 국내자산 매각절차에 돌입하면서 정부 안에서 "올해 안에 일본 기업 자산의 현금화가 불가피하며, 일본의 2차 보복 조치에 대비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우세해

news.joins.com

 

간밤에 덱사메타손이 코로나에 효과적이라는 뉴스가 영국에서 나왔다.

 

저렴하고 널리 쓰이는 스테로이드제 약품이 중증 코로나 감염증 환자들의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임상 시험 결과가 영국에서 나왔다. 영국 전문가들은 이 치료제가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주요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 감염증 환자에게 이를 코로나 감염증 치료제로 쓰기로 결정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BBC 등은 16일(현지 시각) 중증 코로나 감염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옥스퍼드대 연구진의 시험 결과 스테로이드제 덱사메타손이 코로나 사망률을 크게는 35%가량 낮췄다고 보도했다. 덱사메타손은 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에 염증을 억제 하기 위해 쓰이는 약품으로, 단기간 국소적 사용시 극적인 효과를 보이지만 장기간 사용 시에는 면역계 억제에서 비롯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6/2020061604783.html

 

영국, 7000원짜리 염증약 '덱사메타손' 코로나 치료제로 쓰기로

저렴하고 널리 쓰이는 스테로이드제 약품이 중증 코로나 감염증 환자들의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임상 시험 결과가 영국에서 나왔다. ..

news.chosun.com

 

코로나 치료제의 새로운 테마가 나온 것이라 시장에서는 좋게 반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드러그인포에서 덱사메타손을 검색해보면 관련 회사는 다음과 같다.

 

 

 

관련주를 정리해보자.

  • 유한양행
  • 신일제약
  • 부광약품
  • 국제약품
  • 한독
  • 영진약품
  • 동화약품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공개행사)’을 8월 5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 5G 그리고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3 등을 함께 공개할 것이라고 한다.

갤럭시폴드2는 작년 출시된 갤럭시폴드보다 화면이 더 커질 것이란 예상이다. 갤럭시폴드는 접었을 때 4.6인치, 펼쳤을 때 7.3인치였지만, 갤럭시폴드2는 펼쳤을 때 7.7인치가 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플라스틱 소재 대신 초박막강화유리(UTG)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9/2020060902370.html

 

삼성 '갤럭시 언팩' 8월5일 온라인 개최 유력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차기 폴더블폰 ‘갤럭시폴드2’ 등을 8월 초 온라인에서 공개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it.chosun.com

 

삼성전자의 갤럭시S시리즈의 판매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스마트폰 세계1위 강자를 유지하기 위하여 칼을 갈고 먼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만들고 있는 제품이 폴더블 시리즈이다. 따라서 갤럭시 폴드2는 갤럭시 폴드보다 더 완성된 형태의 폴더블폰을 선보일 것이다. 

갤럭시Z플립은 여성 사용자를 위한 느낌이라면 갤럭시 폴드는 남성 사용자를 위한 느낌이다. 

S펜이 탑재된다면 시장에서의 반응은 더 좋을 것이다.

 

https://news.appstory.co.kr/it13344

 

갤럭시폴드2, S펜도 지원한다?

​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폴드2'에 대한 구체적인 소문이 들려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될 갤럭시폴드2는 전작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지닐�

news.appstory.co.kr

 

갤럭시 폴드2에 대한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면 투자자는 폴더블 관련주를 관심가지고 미리 매집해놓아서 수익기회를 노리면 된다.

폴더블 관련주는 아래 두종목만 주목하자.

KH바텍: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외장힌지를 독점 납품 

세경하이테크: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커버윈도우용 특수보호필름을 납품.  UTG용 필름도 공급

 

 

2020/06/08 - [주식/산업] - 바이든이 대통령되면 대북주는 악재, 친환경주는 호재

 

조 바이든은 델라웨어 대학교에서 사학 학사를, 시라큐스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를 받았다.

그래서 시라큐스 대학교 동문이 임원으로 등기된 회사들은 오늘 상승하였다.

우리나라 정치테마주는 동문과 같으면 엮인다.

이게 미국 대통령 후보까지 엮여서 미국 대선 테마주로 움직이니깐 황당하기도 하다.

하지만 일단 테마주로 엮인만큼 앞으로 미국 대선 이슈가 나올 때마다 움직일 것이므로 주목하자.

  1. 한성기업
  2. 마이크로프랜드
  3. 대정화금
  4. 엘엠에스

 


한성기업

 

 

마이크로프랜드

 

대정화금

 

엘엠에스

6월 5일 조 바이든이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에 필요한 대의원수 1991명을 넘겨 2000명을 확보하였다. 

따라서 11월 3일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게 되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608/101402997/1

 

대선후보 확정된 바이든 “美 영혼을 위한 싸움 이기자”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78·사진)이 5일 야당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확정돼 11월 3일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는다. 바이든 후보는 5일 수도 워싱턴 등 7개 지…

www.donga.com

 

바이든은 최근 1주일간 지지율 여론조사 4곳 모두 트럼프를 앞섰다.

  • ABC방송 / 워싱턴포스트(WP) 조사:  바이든 53% > 트럼프 43%
  • 몬머스대 조사: 바이든 52% > 트럼프 41%
  • NPR / PBS 방송 조사: 바이든 50% > 트럼프 43%
  • NBC 방송 / 월스트리트저널(WSJ) 공동 조사: 바이든 49% > 트럼프 42%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6/583587/

 

바이든, 힐러리가 못넘은 지지율 50% 훌쩍…대선승리로 이어갈까 - 매일경제

트럼프 `악재` 속 바이든 최근 여론조사서 3차례 50%대 지지율 달성 CNN "트럼프 어려운 길 갈 것"…트럼프 4년 전에도 여론조사선 열세

www.mk.co.kr

 

오피니언뉴스(http://www.opinionnews.co.kr)에 소개된 트럼프와 바이든을 비교한 글을 읽어보면 트럼프와 바이든은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 

트럼프: 러스트벨트 백인노동자들의 적극지지  vs 바이든: 흑인유권자, 중서부 백인 노동자, 진보 정치인

트럼프: 오바마 헬스케어 폐기 vs 바이든: 오바마 헬스케어 확대

트럼프" 법인세 감세 vs 바이든: 법인세 인상

-> 주가가 하락할 요인이 될 수 있다.

트럼프: 자국 우선주의 vs 바이든: 관세 철폐

트럼프: 김정은은 내 친구 vs 바이든: 김정은은 독재자

-> 대북주는 바이든이 대통령되면 악재다.

트럼프:  기후변화는 거짓 vs 바이든: 기후변화 선구자

-> 친환경관련주는 바이든이 대통령되면 호재다.

트럼프: 이민 막겠다 vs 바이든: 불법 체류자 시민권 취득 돕겠다

트럼프: 트랜스젠더 군복무 금지 vs 바이든: 동성결혼 편안해

트럼프&바이든: 중국에 강경한 태도

 

 

+ Recent posts